1. ..
'25.7.16 7:49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아드님에게 부담스럽다고, 힘들다고 말하세요.
2. 노노
'25.7.16 7:49 PM
(59.13.xxx.164)
오지말라고해야죠
평생결혼 날짜 잡기 전 한명만 데려오라하세요
그아들 참...
3. ㅇㅇㅇ
'25.7.16 7:49 PM
(175.210.xxx.227)
솔직히 말씀하세요
싫다고
4. ㅡㅡ
'25.7.16 7: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결혼할 여자도 아니고 여친 ㅠ
안된다고 말하세요
안돼!
하지않아요 아니고 안돼!
이제 그런거 엄마 피곤해
하지마!
5. ...........
'25.7.16 7:51 PM
(59.13.xxx.155)
왜 집에 데려와요? 피곤하게스리..
인사 시키겠다고하면 밖에서 만나던지 하면 되죠.
6. ..
'25.7.16 7:52 PM
(1.241.xxx.50)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밖에서 점심 먹자고 하시는 선에서 마무리하세요
7. ..
'25.7.16 7:54 PM
(73.195.xxx.124)
부담스럽다고, 힘들다고 말하세요.
이달말이면 한여름인데,
여름손님은 내 절친이라도 집에 오는 건 덜 반갑다고 가르치세요.
8. 희한
'25.7.16 7:56 PM
(1.229.xxx.229)
싫다고 거절하세요.
왜 엄마 허락도 없이..
희한하네요.
9. ..
'25.7.16 8:02 PM
(211.208.xxx.199)
아들아, 여름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
남친도 아니고 여친을 데려온다니 이게 시방 말이 되느냐?
아니아니 아니되오!!
10. ㅇㅇ
'25.7.16 8:10 PM
(14.5.xxx.216)
지방에 있는 집으로 데려온다는건 자고 간다는거 잖아요
여학생을 남자친구집에 재우는것도 이상하고
가족들도 불편하게 왜그런데요
싫다고 하세요
11. 거절하세요!
'25.7.16 8:10 PM
(223.38.xxx.132)
냉방병으로 몸살나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몸살나서 몸이 안좋으니 여친은
데려오지 말라고 하세요
12. ...
'25.7.16 8:14 PM
(220.122.xxx.137)
지방에 있는 집으로 데려온다는건 자고 간다는거 잖아요
여학생을 남자친구집에 재우는것도 이상하고
가족들도 불편하게 왜그런데요
싫다고 하세요 222222
13. 저는
'25.7.16 8:23 PM
(221.138.xxx.92)
여친은 결혼할 사람만 집에 데려오라고 했어요.
밖에서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오ㅡ.
그게 여친도 지나고나면 잘 했다고 생각할꺼라고..
이건 제 기준이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14. ..
'25.7.16 8:23 PM
(116.40.xxx.27)
싫다고 말을하세요. 나중에 결혼할거면 그때데리고오라고..
15. 너무싫어
'25.7.16 8:30 PM
(110.14.xxx.103)
결혼 날짜 잡았으면 모를까
애들 이성친구 바뀔때마다 부모 인사시키고 집에 데리고 오고 하는 거 진짜 싫어요.
16. ᆢ
'25.7.16 8:41 PM
(121.167.xxx.120)
결혼식 날짜 잡을때까지 데려 오지 말라고 하세요
17. ..
'25.7.16 8:57 PM
(175.121.xxx.114)
아들눈치.챙기게 좀 가르치세요
18. 음...
'25.7.16 9:08 PM
(170.99.xxx.156)
저만 생각이 다른가요. 아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집이 더럽던 초라하던 그건 엄마 생각이구요,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노는거 보는거 얼마나 예뻐요.
이제 여친 데려와서 알콩달콩 하는거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구요.
그애랑 결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다른 문제고, 이순간 우리 아이의 빛나는 한순간을 보는것 너무 감사할거 같애요.
짜장면 시켜주시면서 같이 드세요. ㅎㅎ
19. …
'25.7.16 9:32 PM
(180.65.xxx.10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의 아들도 여친이 생기면 집에 데려와서 첨엔 불편하고 힘도 들고 그랬는데 이젠 그도 적응이 되었고
감사하기도 하구요 저만 힘들지, 다른건 다 좋은게 아닌가 싶어요
여친도 남자친구집이 편하겠어요 근데 온다는게 감사하고 기특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맞으시기를…
20. 자고 가요?
'25.7.16 9:47 PM
(220.122.xxx.137)
지방이니 자고가죠?
결혼식 날짜 잡을때까지 데려 오지 말라고 하세요 2222222
21. 임신
'25.7.16 10:11 PM
(115.138.xxx.196)
아들 여친이 임신했나봐요!
22. ㅡㅡㅡㅡ
'25.7.16 11:03 PM
(58.123.xxx.161)
지방에 사는 엄마집에 여친을 왜 데려 오죠?
결혼하려나요?
23. ᆢ
'25.7.16 11:57 PM
(211.243.xxx.238)
그냥 밖에서 만나세요
벌써 무슨 집에 데려오나요
24. 신경쓰지 마세요
'25.7.17 6:32 AM
(83.86.xxx.50)
대학생 집에 못오게 하면 모텔 가고 그래요
그냥 집에 데려 와도 남자애 데려 왔을때처럼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25. 아
'25.7.17 6:55 AM
(118.219.xxx.41)
저만 생각이 다른가요. 아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집이 더럽던 초라하던 그건 엄마 생각이구요,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노는거 보는거 얼마나 예뻐요.
이제 여친 데려와서 알콩달콩 하는거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구요.
그애랑 결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다른 문제고, 이순간 우리 아이의 빛나는 한순간을 보는것 너무 감사할거 같애요.
짜장면 시켜주시면서 같이 드세요. ㅎㅎ 22222222222
둘 다 예쁘게 봐주시고요,
어머님의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는 아드님이
대견스러워요
본가를 편히 여기고
어머니를 좋아하는 마음씀씀이가 보이는것만 같아 보기좋네요
따뜻한 시간 되시길요
참 어머님이 아드님을 잘 키우셨나봐요..........
제 초등학생 아이들도
어머님의 아드님처럼
그런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26. 아들 마인드는
'25.7.17 8:34 AM
(220.78.xxx.213)
넘 좋은데 여친 일방적으로 델고 온다는건 저도 반대
27. ....
'25.7.17 8:56 AM
(118.47.xxx.7)
어릴때야 철없으니 우르르 데리고 온다지만
성인인데 눈치좀 챙겨야죠
부모에게 먼저 허락을 받고 데리고 오던가해야지
통보하고 끝인가요?
원글님도 정신좀 차리세요
어딜도망가요 에혀
여자는 결혼할 시기에 결혼할 상대만 데리고 오라고 하세요
부담스러우니 집에는 오지말라고 하세요
28. 에혀
'25.7.17 10:1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여친 바꿔가며 집에 데려온다면
부모님이 그걸 용인 한다는거
친구만 많이 사귀어봐도 되지만
집에 데리고 와서 빈방이 많으면 몰라도
다 차 있으면
누구랑 자요?
이제 대학생인데요?
전 친구 여럿 사귀는건 상관 없는데
같은방에서 자고갈 이성 친구는 결혼을 염두에 둔 친구
한명만 가능하다 할것 같네요
29. 뭐가그리 복잡
'25.7.17 11:12 AM
(183.97.xxx.35)
집 근처까지 왔다면서
여친하고 같이 집에 온다는 전화가 왔길래
그냥 있는반찬으로 한끼 먹여 보내고 끝..
30. 오너라
'25.7.17 11:41 AM
(222.237.xxx.190)
저는 집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 믿고 온다는 그 마음을 고맙게 맞이할 거 같아요.
편하게 오라고~
31. 부럽다
'25.7.17 12:10 PM
(118.235.xxx.72)
아들이 자존감 높고 당당한 청년으로 자랐네요.
내 아들도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을만큼요ㅎ
저는 집 공개 부담스러워하는 고양이같은 엄마라 원글님처럼 반응하겠지만요 ㅋ
원글님, 낡고 오래된 구옥이라도 깔끔하게 정돈해놓으면 정갈해보여요. 꾸며진 깔끔함보다 검소해보이고.
근데 님이 에너지 없으시면 이번엔 엄마가 힘드니 다음에 데려오라 하세요. 아님 나중에 서울 가셨을 때 만나셔도 되잖아요.
32. ..
'25.7.17 1:39 PM
(61.254.xxx.115)
오지말아라 하면 되지 뭐가 고민인가요 날도 더운데.
33. 저라면
'25.7.17 1:45 PM
(58.151.xxx.249)
용돈 주면서 엄마 만나는 거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여친이랑 맛있는 거 사 먹어
다음에 기회되면 자리 마련하자
이러고 넘길 듯
이 여름에 친정엄마가 온다해도 부담시러워요 ㅠㅠ
34. 지방이니까
'25.7.17 2:23 PM
(220.122.xxx.137)
지방이니 자고 가는거죠.
여친이 지방까지 와서 자고 가게 하지 말아야죠.
35. 전
'25.7.17 2:44 PM
(121.188.xxx.134)
그냥 식당에서 밥만 같이 먹고 나머지 일정은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평범한 식당밥이었구요.
한 6개월 뒤인가 다른 친구가 또 와서
그때도 식당밥..
어차피 오래 안 가요.
36. ....
'25.7.17 4:12 PM
(59.14.xxx.42)
저만 생각이 다른가요. 아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집이 더럽던 초라하던 그건 엄마 생각이구요,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노는거 보는거 얼마나 예뻐요.
이제 여친 데려와서 알콩달콩 하는거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구요.
그애랑 결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다른 문제고, 이순간 우리 아이의 빛나는 한순간을 보는것 너무 감사할거 같애요.
짜장면 시켜주시면서 같이 드세요. ㅎㅎ 22222222222
둘 다 예쁘게 봐주시고요,
어머님의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는 아드님이
대견스러워요
본가를 편히 여기고
어머니를 좋아하는 마음씀씀이가 보이는것만 같아 보기좋네요
따뜻한 시간 되시길요
참 어머님이 아드님을 잘 키우셨나봐요..........
제 초등학생 아이들도
어머님의 아드님처럼
그런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7. ~~
'25.7.17 6:52 PM
(115.90.xxx.226)
-
삭제된댓글
아이고오ㅡ
뭔 대문에까지 걸릴 일인지ㅠㅠ
울아들이랑 저랑 사이 대박 좋아요.
아들 친구들하고도 가끔 카톡도 하고요.
제가 사는집 근처에 맛집이 넘 많아서ᆢ친구들이 제 집에 다녀 가면서 소문이 났나봐요.ㅎㅎ
때되면 아들하고 친구들하고 불쑥옵니다.
근데 이번여름엔 진짜 몸이 힘들어서요.
솔직히 말하고 제몸 챙기렵니다.
다음에 제가 서울가서 아들하고 여친이랑 같이 맛집에서 같이 밥먹을게요.
답글님들 감사해요.
다들 건강챙기세요.
38. ~~
'25.7.17 6:56 PM
(115.90.xxx.226)
아이고오ㅡ
뭔 대문에까지 걸릴 일인지ㅠㅠ
울아들이랑 저랑 사이 대박 좋아요.
아들 친구들하고도 가끔 카톡도 하고요.
제가 사는집 근처에 맛집이 넘 많아서ᆢ친구들이 제 집에 다녀 가면서 소문이 났나봐요.ㅎㅎ
때되면 아들하고 친구들하고 불쑥옵니다.
근데 아들래미들하고 다르게 여친은 좀ᆢ
집이 오래되서 어수선한거도 그렇고 저도 최근 몰골이 거지꼴인데요.
저같음 사는집도 엄마도 안보여주고싶을거 같은데.ㅎㅎ
솔직히 말하고 제 몸 챙기렵니다.
다음에 제가 서울가서 아들하고 여친이랑 같이 맛집에서 같이 밥먹을게요.
답글님들 감사해요.
다들 건강챙기세요.
39. ..
'25.7.17 7:38 PM
(61.254.xxx.115)
솔릭히 님 아들이 오지랖인거지 여친이 남친엄마랑 밥먹으면 밥이 제대로 넘어가겠나요? 오지마라하면 좋아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