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네요. 현장 노동직을 넘어서 이젠 전문인력들까지 외국인들을.
'99% 탈락' 요즘 개발자 현실…"한국인 안 뽑을래요" 왜? (자막뉴스) / SBS
AI를 활용해 피부 관리와 화장법을 추천하는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화상회의 모습입니다.
화면 속 직원들은 모두 인도와 파키스탄 현지인으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위를 딴 AI 개발자들입니다.
이렇게 현지 개발자를 채용한 이유는, 한국 개발자의 60% 수준인 인건비와 AI 기본 모델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 때문입니다.
IT 회사들이 외국 현지인 채용으로 눈을 돌리니, 국내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300곳 넘는 회사에 지원했지만, 1곳을 제외하곤 모두 쓴맛을 봤습니다.
타이틀 쓸모가 없네요.
인건비는 한국인의 60% 수준이군요
인도 공대쪽은 알아준다 들었는데
파키스탄 개발자까지 뽑는군요
큰일이네요
한국 컴공 졸업생들은 취업 힘들게 됐으니...
더 심해지겠네요..
"AI 기본모델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 때문입니다"
한국대학 졸업생들보다 이 점이 더 낫다는 거네요?
현지인 인건비가 한국 개발자의 60% 수준밖에 안되는군요
현지개발자면 현지인들을 뽑지 누굴 뽑아요?
제조업도 마찬가지죠.
현지공장에 관리자야 한국인들이 많지만 관리자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인들이죠.
국내에서의 개발자, 공장과는 다르죠.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기사인데요.
오히려 기사를 교묘하게 기레기처럼 썼는데요.
현지인 채용을 가지고, 인건비 타령하고 취업타령하고요.
개발자는 AI가 대체해서....
우리나라의 큰 문제중 하나가 사람을 키우기보다 키워진 사람만 쓰려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신입을 잘 안뽑아요
주위 아는 사람들 자녀보면 컴쪽 일하는 사람들
취업 하려고 하는데 경력들만 뽑으려한다고
현지 개발자를 채용한 이유는, 한국 개발자의 60% 수준인 인건비와
AI 기본 모델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 때문입니다.
싼임금, 고실력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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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아는 사람들 자녀보면 컴쪽 일하는 사람들
취업 하려고 하는데 경력들만 뽑으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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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더 심해요. 경력만~ 취업 분위기
컴공 2025 대입 점수 높았다가
전반적인것 다 하는 2026 전기전자쪽이 더 점수 높게
분위기 바뀌는 현실
다시 여러가지 일 하는
불이익줘야죠. 굳이 한국에
있다고 득될 게 있나요
다른 나라도 신입은 취업하기 어려워요. 다들 인턴하거나 눈 낮춰서 취직하고 이직 기회는 노리는 거죠
청년실업 문제 심각하죠
우리나라 인적자원이 다인데
나라에서 지원을 좀 해줘야하지 않나요?
경력자만 쓰면 신입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건지
기업입장에서도 당장 비용효율을 생각하지 않을수없는데
나라에서 국가경쟁력차원에서도 세제혜택이라던지 국내대졸신입들이 취업할수있는 방안을 마련해줘야 할것같습니다
저 있는쪽은 예전부터 인도인력 채용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는데요 이들 특징은 오래 안있고 조건 좋은데로 바로바로 옮기면서 연봉을 올려요 이력서 보면 두달만에 이직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요.
그래서 결국엔 채용을 안하던지 잠깐 잡일하다 나갈 인력으로 취급합니다
현지인 채용 아니지 않나요? 개발자들은 리모트로 일해요.
제네들 180일 이하로ㅜ일하면 국내에서 세금도 안 내요
현지인 채용 아니지 않나요? 개발자들은 원격으로 일해요.
해외에서 계약하고 바로 일해요. 재택처럼요
제네들 180일 이하로 일하면 국내에서 세금도 안 내요
댓글들이 다 띤소리만 하고 있네요, 기사를 이래 못하나봐요.
다른 나라는 신입 들어가기 좋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ㅜ기업들이 신입을 안 뽑고 다른 나라 경력을 쉽게 구하니 인력 시장이 그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거잖아요
댓글들이 다 띤소리만 하고 있네요, 기사를 이래 못하나봐요.
다른 나라는 신입 들어가기 좋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신입을 안 뽑고 다른 나라 경력을 쉽게 구하니 인력 시장이 그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거잖아요.
불이익을 주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재들은 짧게 짧게 일하면 조세조야겡 따라 세금도 안 내요.
21학번 아들 대학갈때만해도 컴공이 젤 점수높고 경쟁률 높았는데... 취업시장에서 경력자만 뽑는 이유는, 신입일때 돈들여 가르쳐놓으면 경력자라고 바로 이직을 해버리니, 굳이 신입을 쓸 필요가 없다네요.
현실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댓글 보세요.
근데 민주당하고 대통령은 4.5일제 선동하며 인기 끌기만 바쁘고,
지금 민간 소비가 안 되는 이유가 월급받는 사람들이 돈을 안 써서에요.
외노자들 본국으로 송금하고 해외 서비스 인력들은 바로국제 송금으로 월급받고.
8조 넘게 풀어서 소비 쿠폰 가구당 몇십만원 줘 봐야 반짝 하고 마는 거에요.
반도체, 전기차도 지금 어렵고 중국, 일본은 천문학적 돈으로 기술 개발 도와 주는데.
좀 다른이유인데 요즘은 대기업들이 해외지사 주재원 파견안하고 한국인 현지 채용해요 세계각국 어디나 한인들이 많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주재원에게 주어야하는 주거비 등 별도 체재비를 안주려는거죠 기업의 목표는 이윤이라지만 어째 더욱 비윤리 비인간화 되는듯해요
이러면서 여전히 과거의 충성을 원하죠
IT 20년 차고,, SKY컴공 전공해서 현업에 있는데요. 결정적인 건 요즘 애들이 워낙 일을 못해요 -_- 베트남 인도 경력 애들 더 싼 임금에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뭐라고 하면 그건 내가 할 거 아닌데요.. 이런 소리 하는 한국애들이랑 달라요.) 그래서 그냥 해외 애들 채용하는 거에요.
자꾸 현지 고용 이야기 하는데
화상 회의허며 한국 국내 기업이 해외 인력 서비스 받는 내용 입니다,
결국 국경 장벽이 없어진거네요?
인건비가 비싸고 자르기힘들고 일도 못하고 요구하는 것도 많고ㅡ
이제 한국인 쓸이유가 없죠
예전에는 성실하고 인건비가 저렴해서 썼지만
문재인이 나라를 망쪼들게 함
인건비가 비싸고 자르기 힘들고 일도 못하고 요구하는 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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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라도 안 쓸듯 하네요
저 기사는 악의적으로 “한국인 연봉 높아서 채용 못하겠다”는 사용자의 입장만을 전달하기 위해 교묘하게 쓴 악의적 기사에요. 이래서 한국 언론 안믿음.
이젠 단순개발은 인공지능한테 시키면 되니까 예전만큼 신입개발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대요. 어렵고 복잡하거나 경력 필요한 업무는 아직도 사람의 영역이래요.
제 주위에 초중딩 시절부터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저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국영수 공부하라는 엄마 잔소리 들어가며 혼자서 몰래 시간 쪼개서 취미로 이것저것 개발해온 자수성가형 개발자들은 신입으로도 취직 잘되더라고요. 오타쿠같이 혼자 골방에서 내공 쌓은 애들이요.
근데 초중고12년동안 소프트웨어개발에 전혀 관심없이 살다가 대학 가서 오직 취업만을 목적으로 급하게 컴공을 이중전공/부전공한 아이들이 지금 졸업반인 경우가 많아요. 개발 수준은 인공지능보다 오히려 수준이 낮은데 본인은 컴공이랍시고 취직이 될거라고 기대했으니 현실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