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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연애를 보니 내가 속물이네요

속물 조회수 : 9,431
작성일 : 2025-07-15 15:38:37

아이는 첫연애고 스카이 다니는데 만나는 애는 지방대생이예요 지방국립대도 아니고 모르는학교. 가정환경도 그냥 그런것 같고. 

 

아니 부족함없이 키웠는데 뭔 발전욕이나 편견이 없네요. 전 그래도 나보다 똑똑한애 잘난애들하고 어울리려고 애썼던것같은데 앤 그런게 없어요. 그냥 되는대로 살고 절실함도 없고.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채워져야 자기도 성장하는건데 남친이라는애 이야길 들어보면 별다르게 준비하는것도 없고 날티나는 외모라 걱정스럽고. 

차라리 cc라도 하지. 저희딸은 졸업반이거든요. 

 

연애를 해도 마냥 기뻐할수가 없는게 속이 답답하네요. 

IP : 140.248.xxx.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5 3:40 PM (114.200.xxx.129)

    이런사람도 만나고 저런사람도 만나다 보면 자기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알겠죠
    결혼할 남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첫연애가 결혼까지 갈 확률은 거의 없잖아요

  • 2. ㅇㅇ
    '25.7.15 3:41 PM (125.179.xxx.132)

    이제 첫연애, 대학생인데.
    지켜보세요
    앞으로 너댓번 연애하다가도 결혼할까말까 겠죠

  • 3. ..
    '25.7.15 3:41 PM (125.248.xxx.36)

    어리니까 걱정 마세요. 나이 더 들고 돈 벌어 보면 눈 번쩍 뜨일거예요. 비슷해야 서로 좋아요.

  • 4. ......
    '25.7.15 3:43 PM (110.9.xxx.182)

    잘생겨서 만나나 보네요...

  • 5.
    '25.7.15 3:45 PM (220.117.xxx.26)

    첫 연애
    자기 좋은사람 사귀다 그런거죠
    여기저기 친구들 남친 스펙 비교되면 다시 생각할수도

  • 6. 그거군요
    '25.7.15 3:45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잘생겨서. ㅠㅠ

  • 7. 세상에
    '25.7.15 3:46 PM (122.32.xxx.106)

    어디서 만난거에요?
    피임 단단히 주의시키고 결혼은 노노
    영양분되는 값진 경험이긴 해요

  • 8.
    '25.7.15 3:47 P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한번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 9.
    '25.7.15 3:47 PM (220.255.xxx.83)

    어디서 만났다고 하나요… 접점이 없는데
    신기하게도 골라서 만나는 건지 …

  • 10. 그러다가
    '25.7.15 3:47 PM (175.211.xxx.92)

    졸업반이면 이제 시작이예요.
    이런 연애도 하고 저런 연애도 하고...
    내가 좋아 죽는 연애도 하고 나를 좋아 죽겠다는 연애도 하고...
    따님의 청춘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희 아이도 휴학 안 했으면 졸업반일 나이거든요.
    남들이 그 학교 다니는 애가 괜찮아? 하는 아이랑 좋아 죽는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는데
    얼마전에 너무나 상기된 얼굴로 집에 와서는...
    "엄마 엄마 나 오늘.." 하는데, 이건 길에서 누가 번호 물어본거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이 말이
    "엄마 나 오늘 번호 따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러는 거예요. 완전 신나서...
    제 아이는 번호따고 싶은 사람이 생길때 도파민이 발동하는 아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어쩌겠어요. 저희 아이의 청춘도 응원할수밖에...

    연애 안하는 거보다는 하는 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또 거기서 배움이 있늘거라 생각해요.

  • 11. ㄱㄴㄷ
    '25.7.15 3:47 PM (123.111.xxx.211)

    그 나이에 만나서 결혼할 것도 아닌데 냅두시되 이러이러해서 마음에 안든다는건 어필하세요

  • 12. ....
    '25.7.15 3:50 PM (125.143.xxx.60)

    결혼할것도 아닌데 냅두세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야 나랑 맞는 사람 찾는 법도 배웁니다.

  • 13. 음..
    '25.7.15 3:51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조건 따지다 보면 남자 외모 엉망이잖아요?

    대학생 때
    젊고 키 크고, 외모 괜찮은 남자 만나보고
    또 아~외모가 전부는 아니구나~를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되고

    부자 남자도 사겨 보고
    똑똑한 남자도 사겨 보고
    돈 많은데 머리 나쁜 남자도 사겨 보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해 주는 남자를 만나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까지 좋아해 주는 구나~라는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좋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자기 생명도 갖다 바칠 남자를 만나 본 경험이
    정말 나의 존재 가치도 높여주고 자존감도 높혀주더라구요.

    결혼은 안 해도 되지만

    진정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여러 명 만나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4. 및니
    '25.7.15 3:53 PM (122.32.xxx.106)

    뉴스에서 나오는 미친 사이코는 조심해야되는데

  • 15.
    '25.7.15 3:54 PM (49.1.xxx.217)

    근데 저러다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ㅠㅠ 결혼해도 문제고 지워도 낙인처럼 남을테고 조심하셔야해요..
    딸에게 주의를 주세요.

  • 16. ...
    '25.7.15 3:54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에서 못만나고 졸업반 첫연애면 딸도 그다지 매력없어서 그래요
    지방대남친은 딸 똑똑함에 반했겠네요

  • 17. 얼마나 만났어요?
    '25.7.15 4:01 PM (221.149.xxx.157)

    반대하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남친 얘기 하면 그냥 듣기만 하세요. 아무 말 말고..
    콩깍지 씌었을땐 몰라요.
    괜히 반대하면 더 불타올라요

  • 18. ---
    '25.7.15 4:02 PM (175.199.xxx.125)

    에휴...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딸아이 석사까지 하고 대기업 다니는데...거기 현장에 몇살 많은 오빠랑 사귄대요....현장직에 고졸.....

    대화가 되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참 편견이 심하다고....본인도 여기서 퇴사하면 그냥그런 여자라고.....그 오빠랑은 너무 잘맞아서 좋다네요....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제가 속물인지...

  • 19. ㅇㅇ
    '25.7.15 4:04 PM (118.235.xxx.245)

    근데 연애도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나와 어떤 성향이 맞고 편한지 겪어보는 게 중요하죠.
    Cc는 깨지면 오히려 안좋더라구요.

  • 20. 휴식
    '25.7.15 4:08 PM (106.101.xxx.43)

    너무 고른다고 연예안하면 나중에 진짜 엉뚱한 사람과 결혼해서 마음 고생할수도 있어요
    여러사람 사귀면서 자기짝 골라가는거죠.
    임신만 조심시키고 사이코패스만 조심.

  • 21. 제친구
    '25.7.15 4:13 PM (115.21.xxx.164)

    그렇게 연애하다 얼굴 잘 생기고 키크고 빌딩있는 건물주집으로 결혼했어요. 제친구는 키작고 팔다리 짧은데 하얗고 공부 잘한 서울 인지도 있는 대학 다닌 모범생이고 남편은 키크고 잘 생기고 성격좋은데 공부는 아닌지 지방전문대였어요. 둘이 엄청 잘 살아요. 첫연애면 결혼으로 안가니 냅두세요.

  • 22. ..
    '25.7.15 4:17 PM (1.243.xxx.9)

    접점이 뭘까요?
    전딸이 같은 대 동기 사귀는데, 못마땅... 딸이 3수해서 과동기가 2살 어려요.
    딸은 졸업하고 회사원, 남자애는 군대 갔다온 복학생...ㅠㅠㅠ

  • 23. ㅅㅅ
    '25.7.15 4:25 PM (218.234.xxx.212)

    속물 아닙니다. 엄마가 당연히 신경 쓰이지요.

  • 24.
    '25.7.15 4:25 PM (221.138.xxx.92)

    속물아닌사람 여기 거의 없죠..

  • 25. 솔직히
    '25.7.15 4:32 PM (106.102.xxx.76)

    좀 그렇긴 하네요 ㅠ

  • 26. ..
    '25.7.15 4:35 PM (121.165.xxx.203)

    어디서 만났을까요?
    졸업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아직 학생인데 스카이대생이 지방대하고 접점이 없는데 그 어려운걸 해냈네요
    만나는거 싫은티 팍팍 내세요
    연애도 많이 해봐야 보는 눈도 길러지고 스킬도 는다지만
    그것도 허용범위가 있는거 같아요
    너무 차이나는 연애는 배우는 것도 없고 시간낭비일뿐이요

  • 27. 2222
    '25.7.15 5:05 PM (112.172.xxx.211)

    너무 차이나는 연애는 배우는 것도 없고 시간낭비일뿐이요


    222222222222222

  • 28.
    '25.7.15 5:11 PM (106.101.xxx.43)

    배우 현빈 박보검 급으로 잘생기고 성격 좋다면
    까짓 조건쯤이야 얼마든지 극복 !

  • 29. 당연
    '25.7.15 5:20 PM (59.13.xxx.164)

    아니..넘아깝죠..
    학교돌아다니다 아무나랑 사귀어도 되겠구만 이름도 없는 지방대생을 어디서 만났대요
    그래도 결혼까진 안하겠죠;;

  • 30. 외모 때문일 수도
    '25.7.15 5:22 PM (223.38.xxx.18)

    솔직히 말해서 외모 때문일 수도
    있어요

    같은 학교에서 못만난거면 님딸이 그만큼
    매력은 떨어진다는 거죠

  • 31. 미ㅜㅠ
    '25.7.15 6:32 PM (118.216.xxx.114)

    머리싸매고 누울일아닌가요

  • 32. 에휴
    '25.7.15 6:53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울딸도 그래요ㅠ s대 나왔는데 지방대 나온 남자랑 연애중.
    자긴 똑똑한 남자가 싫대요. 헐;;;;;;;;
    싫은 내색은 안했지만 솔직히 헤어졌음 좋겠어요.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혈압 오르네요.ㅠㅜ

  • 33. 아들 딸
    '25.7.15 6:57 PM (223.38.xxx.114)

    반대면 아들엄마한테 악플들도 꽤 달리더라구요

    왜 엄마가 아들 연애에 간섭질이냐

    당신 아들 수준이 딱 그 모양인거다 결국 끼리끼리인거다
    당신 아들이 못나서 그런걸 어쩌겠냐

  • 34. ..
    '25.7.15 7:11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집은 완전 모범생에
    내신도 1.0에 부모한테 순종하며 사랑만 받고 자란
    딸인데 원하던 의대 들어가서 첫 연애를
    학벌 차 어마어마한 남학생이랑 하니깐
    그 집 엄마 헤어지라 난리고 (그 엄마 심정 이해는 감)
    그 집 아빠는 딸이라면 껌뻑 죽는 양반이었는데
    처음 얘기 듣고 3일을 종일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35. ..
    '25.7.15 7:14 PM (223.38.xxx.170)

    제가 아는 집은 완전 모범생에
    내신도 1.0에 부모한테 순종하며 사랑만 받고 자란
    딸인데 원하던 의대 들어가서 첫 연애를
    학벌 차 어마어마한 남학생이랑 하니깐
    그 집 엄마 헤어지라 난리고 (그 엄마 심정 이해는 감)
    그 집 아빠는 딸이라면 껌뻑 죽는 양반이었는데
    처음 얘기 듣고 3일을 종일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그 집은 학력차는 둘째치고
    여자 애 집안이 아주 부자예요. 남자 애 집안은 어렵고...
    저라도 그런 교제는 반대 할 거 같아요.

  • 36. 아들엄마들
    '25.7.15 7:23 PM (223.38.xxx.188)

    은 어떻겠어요
    그러니 하향결혼까지한 아들 엄마들은 심정이 어떻겠어요

    얼마전에도 올라왔었죠
    오빠가 학벌도 훨씬 좋은데
    전업인 올케는 아이는 없고 오빠가 번돈으로
    세계여행 즐기고 놀러다닌다고...
    그래서 오빠가 아깝다고 시누이가 썼더니만,

    오빠가 "모지리"라서 그렇다
    결국 끼리끼리 만난거다 그러니 오빠가 아까울게 없다
    올케가 그만큼 오빠한테 즐거움을 주나보다 등
    댓글들 올라왔었죠

  • 37. 근데
    '25.7.15 7:25 PM (14.32.xxx.89)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찐사랑처럼 연애하는 애들 보면요
    자존감이 낮은 애들이예요
    자기보다 많이 쳐진 상대에게서만 마음의 안정을 찾고
    반대로 좋은 조건의 상대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쪼그라드는거죠

  • 38. 인기가 있는
    '25.7.15 7:30 PM (223.38.xxx.101)

    타입이면 같은 학교에서 이미 남친 만났을 거에요

  • 39. 아마
    '25.7.15 8:54 PM (221.138.xxx.92)

    아들엄마들은 억장이 무너지겠죠...

  • 40. 속물 아님
    '25.7.15 9:01 PM (211.218.xxx.238)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아들한테 가끔 주입시켜요
    경제 배움 경험 집안 등 너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라고요
    이런저런 애 만나보라고 하기엔 애가 끌려다닐 거 같아서
    이미 조건이 갖춰진 애들이랑 연애를 하든 해야지 잘못 코 꿰이면 그걸 어떻게 봐요

  • 41. ~~
    '25.7.15 9:05 PM (180.68.xxx.109)

    허걱ㅡ
    남의집 귀한아들 여기 게시판에서 패대기 당하네요.
    대학 간판 하나 갖고.
    서로 사귀면서 배우고 깨닫고 다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잘맞으면 서로 윈윈 할거구요.
    아니다 싶음 헤어지고 그것은 귀한 경험이 되는거죠.
    참 대단들 하십니다.

  • 42. 싸가지 댓글ㅠ
    '25.7.15 9:29 PM (223.38.xxx.142)

    "뉴스에서 나오는 미친 사이코는 조심해야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 사이코"?
    뜬금없는 소리하고 있네요ㅠ

    허걱
    남의집 귀한 아들 여기 게시판에서 패대기 당하네요ㅠ
    222222222

  • 43. 역지사지
    '25.7.15 9:31 PM (223.38.xxx.156)

    "머리 싸매고 누울일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리 싸매고 누울 아들 엄마들이 더 많을걸요

  • 44. 2222222
    '25.7.16 7:37 AM (211.246.xxx.179)

    아들엄마들은 어떻겠어요
    그러니 하향결혼까지한 아들 엄마들은 심정이 어떻겠어요 222222

    여자 남자 반대가 되었으면
    사랑으로 품어주라고 하면서
    학벌이 별거냐고 하면서
    장점이 있으니 사귀는거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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