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6 9:05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저두 이혼하고 남친있는데
왜 이혼했는지 듣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아요
알고 싶지도 않다라고 했어요
2. ....
'25.7.16 9:06 AM
(118.47.xxx.7)
또라이 ㅅㄲ인데...
도망치세요
3. 보통은
'25.7.16 9:07 AM
(118.46.xxx.55)
남자가 더 말안할려고하는데 이상한 놈이네요
4. 나는나
'25.7.16 9:11 AM
(39.118.xxx.220)
이래도 나랑 살거야? 하고 떠보는건가 이상하네요.
5. ...
'25.7.16 9:12 AM
(121.133.xxx.58)
왜 이혼했는지 알거같은...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는 상대방의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이 생각한게 맞으니 듣기 싫어도 들어라 알기 싫어도 알아라나는 그대로 계속하겠다니 너무 싫어요
6. 공감능력부족
'25.7.16 9:14 AM
(59.7.xxx.113)
공감능력 부족하고 약간 가학적이기까지 하네요. 인생의 반려자로 삼기에는 최악의 인성
7. 미친xx
'25.7.16 9:14 AM
(122.254.xxx.130)
지금 내옆에 있는 여친이 듣기싫어하는 얘기를
굳이하는 인간ᆢ 자기 여친 생각은 하나도 안중요!!!!!
진짜 사랑하는 여자라면 저렇게 못해요
님한테 좋은 사람으로 행동했겠죠ㆍ원글님 이 좋은사람
이라고 강조하는거 보니
한번 살아보면 본성 나올껍니다ㆍ
안타깝네요ㆍ
8. 플랜
'25.7.16 9:15 AM
(125.191.xxx.49)
접어요
같이 사는 내내 들을거 아니면,,,,
9. ...
'25.7.16 9:22 AM
(106.247.xxx.102)
나중에 결혼해서 싸울일 생기면
그러게 내가 다 얘기 했잖아~ 하고 원글님 잡을듯...
느낌이 너무 쌔~ 합니다.
10. ......
'25.7.16 9:24 AM
(221.165.xxx.251)
이런거 다 감수하고 참고살아야한다 협박하는 거 아닌가요? 글로만 보면 좀 폭력적인 사람같이 보이는데요
11. 음
'25.7.16 9:26 AM
(222.120.xxx.110)
별론데요. . 나중에 결혼하고 그 모습이 나올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둬라. 예고편 강제로 보여주는거죠.
어쩌면 님한텐 기회일 수 있어요.
12. ..
'25.7.16 9:26 AM
(211.36.xxx.199)
좋은 사람 아니예요. 님 눈 좀 뜨세요.
13. ..
'25.7.16 9:27 AM
(1.235.xxx.154)
자기이런일 있었으니다시 겪고싶지않다는걸 알려주고 싶나본데 한두가지 들어보면 ..알아채셔야할거같은데요
14. 와
'25.7.16 9:28 AM
(125.248.xxx.134)
진짜 또라이네요 듣기 싫다는데 왜그러는지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요 좋은 사람인데 전처는 미쳤다고 이혼하겠어요? 좋은 남자는 어느 여자한테나 좋답니다
15. ..
'25.7.16 9:28 AM
(211.208.xxx.199)
좋은 사람 절대 아님.
사귈때 나쁜 사람 어디있음?
눈을 제대로 뜨세요.
콩깍지를 벗어요!!!
16. 헐
'25.7.16 9:29 AM
(218.148.xxx.168)
완전 또라이네요.
님이 그 전처가 아닌데. 왜 님을 붙들고 한탄하나요?
왜 이혼했는지 알거 같음.
17. 쩝
'25.7.16 9:33 AM
(103.141.xxx.227)
이러 이러한 상세한 내용 때문에 헤어졌다.
고로 앞으로 너에게도 이런 부분 생기면 이혼 할거다. 그러니 자세히 들어야할 의무가 있다.
18. ㅇㅇ
'25.7.16 9:34 AM
(61.84.xxx.169)
나 이상한 놈이란거 결혼전 다 얘기했지?
모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
너가 지금와 이러는거 이해할수없어.
나 그런 놈이라 몆번 말해.
감수할수있어 재혼에 응한거 아냐?
나는 두번 이혼못해
너가 참아..감당해.
그 과정이 납득힘든 상황 이라면 원글님에게도 똑같이 제용시킬거에요.
피하세요.
19. 나중에
'25.7.16 9:34 AM
(112.186.xxx.86)
내가 이런거 때문에 이혼했다고 미리 말했는데
너도 똑같네? 이러면서 구박하는거 아닐까요.
굳이 지나간일 듣기 싫다는데 왜그런대요?
20. ㅇㅇ
'25.7.16 9:36 AM
(106.101.xxx.197)
이혼경우 사유는 알아야한다는게 마아요.
근데 더이상은 듣지 않아도 된다는 상대방말을
존중해주는것도 평생 동반자로서 반드시 필요한 인성같아요.
잘 얘기하고 타협해보세요.
21. …
'25.7.16 9:43 AM
(211.110.xxx.21)
본인이 블안한가 보네요
22. ..
'25.7.16 9:52 AM
(183.99.xxx.132)
이혼사유는 알아야하죠
그런데 전처와의 결혼생활(그 과정) 알아야 할 의무는 없죠. 개인의 신념을 강요해서는 안돼요
자기중심적이고 매사 옳다는 이유로 강제 할 수 있어요. 원글님이 마음을 보지않는 그사람이 미성숙한거에요. 지금 힘든 내마음을 살펴 주세요
23. ,,,,,
'25.7.16 10:25 AM
(110.13.xxx.200)
앞뒤 말이 안맞네요.
잘못했다는건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모르는 사람같아요.
혹시 그건 나에게 고통이고 이젠 나는 새로운 사람이고 서로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신건가요? 한건데도 저러는건 저렇게 자기 주장이 강해서 헤어진거라고 보네요.
나이가 있음에도 굉장히 현명하지 못한 사람같아요.
헤어진 이유를 알아 야하는 건 맞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미혼이건 기혼이건 서로의 전배우자에 대해서 계속해서 얘기할수록
서로간에 좋을건 1도 없어요.
그건 배우자가 아닌 전남친여친이어도 마찬가지인데 너무 모르는 사람이네요.
솔직히 어떻게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앞날의 고생길이 보이는 듯합니다.
자기얘길하는건 자기를 이해해달라는 이기적인 발상으로 보입니다.
24. ....
'25.7.16 11:06 AM
(112.216.xxx.138)
저런 것도 성격의 일부분일텐데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처가 저런면에 질려서 평탄치 못한 결혼생활했을듯...
25. 저는좋아요
'25.7.16 11:20 AM
(118.235.xxx.190)
나이가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본인이 살아온 과정을 보건대 본인은 이런 사람이고,
이런 부분은 고칠 수 있/없을 것 같고,
안 싸우려면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한지 등등
두 번 이혼하지 않기 위한 노력 아닌가요?
저는 구체적이라 좋은데요.
나이 들어 자기를 알고 결혼하는 것의 장점 같고요.
26. ㅇㅇ
'25.7.16 11:28 AM
(182.222.xxx.15)
건강한 관계는 아니네요
아끼는 사이라면 자기문제는 자기선에서 해결하고
새로운 관계는 새롭게 가고싶죠
27. ..$
'25.7.16 2:26 PM
(221.163.xxx.49)
결혼하게 된다면
난 다 말했는데 왜 날 못받아들여?
원글님에게 책임진가하겠죠
애엄마가 아이도 있는데 이혼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씹다 버린 껌 주워 씹는건
아닙니다
28. 비정상
'25.7.16 3:58 PM
(180.70.xxx.42)
본인은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둬야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너가 알아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결혼생활에 잘못이 많았다고 이야기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말에 남자의 의도가 나타나있네요.
난 결혼 전에 이미 너한테 다 이야기했어,내가 이런 이런 단점들이 있다고.
그러니까 결혼 후에 이런 것들로 힘들다는 둥 하면 안 돼. 난 미리 다 이야기한 것들이고 네가 알고 결혼한 거니까.
한마디로 내 단점 니가 다 이해해라는 얘기예요.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