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5 1:45 PM
(222.117.xxx.76)
생신자 마음대로 해드리세요
2. ㅇㅇ
'25.7.15 1:49 PM
(125.130.xxx.146)
부페는 테이블이 붙어 있다고 해도
각자 먹으러 다녀서..
그리고 회의실 분위기 아니면
어차피 옆 사람, 앞사람 하고만 얘기하게 되던데요
3. ㅈㅈㅈ
'25.7.15 1:49 PM
(222.100.xxx.51)
보통이 어떠냐 보다는
취향 있으시군 하고 생신자 맞춰드리는 것도 괜찮죠
4. 그 호텔
'25.7.15 1:49 PM
(115.21.xxx.164)
음식이 입에 맞은 기억이 있으신가 봐요. 40분거리는 엄마랑 둘이 가고 이번에는 자리도 없고 애들 학원때문에 움직이기 힘드니 가까운 곳에서 먹어요 해보세요.
5. ᆢ
'25.7.15 1:50 PM
(223.39.xxx.239)
어머니 뜻대로 하게 하세요
어머니 지인 중에 그 호텔 다녀와서 동네보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싶은 꿈이 있을지도 몰라요
자식들은 어머니와 한 테이블에 수발 들어 드리고 그 밖의 식구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마음 편하게 드세요
다른 집 어머니와 비교 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성향따라 다를것 같아요
6. ...
'25.7.15 1:52 PM
(59.5.xxx.89)
어머님이 고집이 있긴하시네요
보통 그럴 경우 어르신이 양보 하는게 맞는데
나이 들면 애가 된다잖아요~~ㅠㅠ
7. ....
'25.7.15 1:52 PM
(115.138.xxx.202)
당연히 원하는 곳으로 해드리긴하는데...자라면서 늘 느꼈던 우리엄마는 진짜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구나 싶었던게 나이들어서도 그렇구나 싶어요.
8. 네
'25.7.15 1:59 PM
(115.91.xxx.3)
자기중심적이긴 해요.
저희 친정엄마같음 고3손주손녀들 바쁘니 애들 가까운 곳에서 아무거나 먹자 하시거든요. 지난 어버이날도 고3손주가 시험때문에 한시간거리는 안되고 저희집쪽으로 오셔서 다같이 식사하면 안되겠냐하니 바로 ok하셨거든요.
9. ㅇㅇ
'25.7.15 2:00 PM
(223.38.xxx.72)
저라면 저렇게 이기적인 부모면
생일, 명절외에는 안보고 살것같아요
10. 너무 이기적임
'25.7.15 2:04 PM
(223.38.xxx.238)
너무 이기적이신 엄마네요
고3 수험생인 손주들 배려도 전혀 안하시네요
11. 켁
'25.7.15 2:06 PM
(118.235.xxx.92)
저런엄마 없죠
얼마나 먹겠다구~~~
진짜 식탐많은거 넘 싫음
본인이 돈낼것도 아님서
비싼 호텔요구도 싫어요
12. ...
'25.7.15 2:12 PM
(114.200.xxx.129)
보통 어른들 같으면 평소에는 본인이 좋아하는곳에 가도 같이 보여서 밥먹는곳으로 가겠죠 ..
그리고 집근처에 가겠죠 . 40분 이상인 곳은 그냥 한차로 갈만하고 드라이브삼아서 가더라도
그렇게는 안가겠죠
13. 제3자입장
'25.7.15 2:13 PM
(221.138.xxx.92)
성향이 원글님과 어머님이 똑같은신 것 같아요.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두 분다...
14. ...
'25.7.15 2:14 PM
(106.102.xxx.227)
40분거리 호텔은 지금도 주1회는 가서 드시는데... 이래저래 참 이해가 안가지만 생신이시니까ㅠㅠ
15. 나는나
'25.7.15 2:31 PM
(39.118.xxx.220)
보통은 다들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죠. 특이하다기 보다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고 이상하십니다.
16. 호텔부페
'25.7.15 2:33 PM
(110.13.xxx.3)
주1회면 이미 일반적인 상황 아니어서...
17. ..
'25.7.15 2:38 PM
(223.39.xxx.84)
이기적인 건 맞는데 주1회 가는 단골 호텔에 관계자들 보라고 자식손자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18. 재밌네요
'25.7.15 2:42 PM
(175.209.xxx.61)
대부분 자식들이나 손주 다 같이 보고 싶어하고 거기에 맞추던데 본인 입이 가장 중요한 분이시네요.
특이허긴 함. 헐 게다가 주1회 가시는 곳이네요??
그럼 생일날 특별하게 가는 곳도 아니고....
---
성향이 원글님과 어머님이 똑같은신 것 같아요.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두 분다...
---
원글님이 뭐가요????뭐가 일반적이지 않죠??
19. 제4자
'25.7.15 2:52 PM
(211.228.xxx.160)
원글님이 뭐가 이상한지
진짜 궁금하네요 ㅎㅎ
질문에 답하면
어떤 이유에서간
보통은 안 그러시죠
내 생일이지만 자식들이 신경써주는대로
감사히 받는게 일반적 부모
20. 특이하신 거
'25.7.15 3:06 PM
(118.235.xxx.194)
맞아요. 보통 다 같이 모여 먹고싶죠.
21. ..
'25.7.15 3:10 PM
(114.200.xxx.129)
40분 거리이면 온집안 식구 총충돌 할려면 차로 몇차로 가야 되나요.
솔직히 그거 복잡해서라도 보통은 그근처에 가죠
주 1회이면 엄청 그 호텔 자주 가는거잖아요
저희 집 아파트 현관문 열고 딱 5분 걸어가면
백화점인데 그렇게 집 바로 앞에 있는 백화점도 . 살다보면 잘안가게 되던데
한번씩 식품관은 가더라두요.
진짜 자식들 다 데리고 호텔 관계자들한테 자랑할려고 하는거 맞는것 같기는 하네요
22. 보통
'25.7.15 3:24 PM
(117.111.xxx.189)
배려가 좀 부족하신 것 같아요
요즘 먹는 거야 널리고 널렸는데
다음에는 대충 애들은 빼셔도 될 듯 해요
23. 전
'25.7.15 3:36 PM
(221.146.xxx.162)
수험생 애들 맞춰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애들 먹이려고 생파 하는 것 아니니까요
호텔 부페 다 똑같나요
우리 무척 까다롭게 선택하잖아요 한끼 먹더라도요
그럴진데 생신상이면 뭐
24. ᆢ
'25.7.15 3:50 PM
(122.40.xxx.132)
생일 주인공이 누군가요?
일단은 엄마가 생신이라 엄마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요?
어머님이 님 사정을 봐주면 좋은데
그렇다고 고3 아이들한테 맞춰서 생신장소를 정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글쓴님도 자기중심적이다보니 상황을 이렇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25. 6.25
'25.7.15 3:53 PM
(220.89.xxx.166)
6.25 시절처럼 못먹고 못입는 때도 아니고
주 1회 그 호텔 이용하신다면서요
그럼 이번엔 손주 얼굴도 보고 다같이 드시는게 낫겠는데
할매 이기주의다 라고 말 하고 싶어요
26. 댓글들
'25.7.15 3:55 PM
(124.50.xxx.142)
중에 원글님 엄마와 같으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이거 하나만 그러시겠어요?다른 일들에도 그러시겠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 강하신듯ᆢ
일주일에 한번씩 가신다면서 굳이ᆢ
보통은 식구들 편하게 모일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시죠
더우기 고3인 손주들도 오는데ᆢ
이상한 분 맞습니다
27. ㅇㅇ
'25.7.15 4:06 PM
(222.107.xxx.17)
자식들이 생신에 어디 가고 싶으시냐 물으면
어디 가고 싶다고 답하지만
자기들끼리 정해놓고 어디 가자 하면
그냥 따라주고 말죠.
예약까지 해놓은 성의가 있는데
토 달지 않아요.
28. antms
'25.7.15 5:24 PM
(163.116.xxx.119)
무슨 호텔인지 몰라도 주1회 호텔 가시는 분이면 뷔페에 목말라하는 분도 아닐텐데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지만 또 그날은 주인공이니 맞춰 드리고..하지만 저랑은 안맞으니 가급적 멀리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