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가 미결수이기 전에 전국에 TV로 생중계된 내란수괴 현장범인데
재소자가 교도관 말을 안들을 때 교정당국이 저렇게 손놓고 있는게 말이 되나요?
태업하는 교정당국은 법무부 관할이니 법무부 장관의 따끔한 질책을 받아야겠는데
법무부 장관은 인사검증 중이니 법무부 차관이 정신이 번쩍 나도록 질책해야 할 거 같네요.
윤이 보통 사람 같았으면 계엄해제된 날 벌써 순순히 운명을 받아들였을텐데
윤 저건 탄핵된 순간 지 모가지가 잘려서 사실상 죽은 목숨인줄도 모르는 게 괴물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그랬어도 감옥에 가두었으니 하룻밤은 날밤 새면서 바득바득 이를 갈고,
그 후엔 현타가 와서 어두운 구석에서 통곡하고나서 지금쯤은 기가 다 죽어서 말을 좀 듣겠구나 했는데
오늘 보니까 어휴 진상 진상... 저런 진상은 살다가 처음 봅니다.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악귀같아요.
저 악귀를 본보기로 혹독하게 단죄하고, 저 주변을 감싸는 세력들을 혹독하게 다스려야
두 번 다시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