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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설거지가 너무 좋나요?

ㅇㅇ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5-07-14 20:07:15

설거지 다 하면 성취감..

설거지 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IP : 106.102.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4 8:09 PM (118.235.xxx.245)

    내집에서 그릇 좀 설거지 하는 거야
    시원하고 좋지요..

    설거지 하루에 4시간 서서 해봤는데
    욕나오고 앓아눕습니다 ㅋ

  • 2. ...
    '25.7.14 8:09 PM (1.244.xxx.34)

    전 싫어요
    저도 설거지 좋아하고 싶어요

  • 3. ..........
    '25.7.14 8:10 PM (106.101.xxx.181)

    저도 설거지가 좋아요.

  • 4. ..
    '25.7.14 8:11 PM (182.209.xxx.200)

    저도 설거지 좋아해요.
    제가 쓸데없는데서 까다로워서 남이 하는 설거지 별로 맘에 안들거든요. 식기세척기에 넣고 나머지 그릇들 손설거지 싹 해서 싱크대 정리해놓으면 기분 좋아요.

  • 5.
    '25.7.14 8:12 PM (175.192.xxx.94)

    저희 새언니가 설거지 좋아하는데 아무도 안 믿어요 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 할까봐 우리(시누이들)만 막 우리가 시키는 거 아니라고 미리 선수쳐요.

  • 6. ....
    '25.7.14 8:14 PM (122.36.xxx.234)

    남편이 이명이 생겨서 예민해져 있는데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설거지를 하면 이명이 안 들리고 마음이 안정된대요.
    그래서 저희집에선 물론이고 시집에서도 알아서 설거지 합니다. 치료용이라..ㅎ

  • 7. ..
    '25.7.14 8:19 PM (210.179.xxx.245)

    설거지 좋아해요
    깨끗해지는 그 느낌이 좋아서요
    시댁에 가서도 설거지 하는데
    오래한다고 빨리빨리 안한다고 시어머니가 타박을 ㅠ

  • 8. ㅇㅇ
    '25.7.14 8:19 PM (125.130.xxx.146)

    세제 닦아내는 거에 강박이 생겨서
    설거지 하는 게 넘 힘들어요.
    세제로 닦아낸 그릇들 수저들 냄비를
    행주로 다시 닦아내면서 헹구는데 어깨 아파 죽겠어요

  • 9.
    '25.7.14 8:22 PM (112.184.xxx.188)

    너무 싫어요. 식기세척기에 모조리 넣어버립니다.

  • 10. ……
    '25.7.14 8:24 PM (221.165.xxx.131)

    설거지 너무 싫어요. 식세기 살까 고민중.
    하고 나면 뿌듯하긴 하지만 안하고 살고 싶음

  • 11.
    '25.7.14 8:24 PM (110.14.xxx.103)

    집안일 중 제일 싫어요.
    설거지 좋아하는 분들은 설거지 미루는 일은 없죠?
    개수대에 그릇 하나 없을 거 같아요.

    이 글 보고
    일어나서 설거지하려고요ㅠ

  • 12. 산딸나무
    '25.7.14 8:25 PM (39.114.xxx.51)

    저만 빨래 개기 좋아하나요?
    차곡차곡 각 잡혀 개켜진 빨래들 너무 좋어요

  • 13. 저요저요
    '25.7.14 8:27 PM (119.149.xxx.28)

    방금 설거지 마치고 티비 앞에 앉았어요
    다른 집안일보다 설거지가 제일 좋아요
    특히 시가 갔을때 혼자만의 설거지 타임! 최고입니다

  • 14. 저도
    '25.7.14 8:28 PM (58.238.xxx.62)

    저도 설거지 좋아해요
    아무도 이해 못하는 설거지
    전 즐거워요

  • 15. 저두
    '25.7.14 8:30 PM (124.50.xxx.67)

    특히 여름 찬물에 하는 설거지.

  • 16. ....
    '25.7.14 8:32 PM (222.98.xxx.113)

    물을 좋아해서 설거지 좋아요

    설거지할때 몰두해서 잡생각 없어지는것도 좋아요

  • 17. 저도
    '25.7.14 8:32 PM (114.206.xxx.139)

    설거지 좋아해요.
    큰 기쁨 한번에 누리고 싶어서 쌓아놨다가 합니다.

  • 18. ...
    '25.7.14 8:35 PM (39.117.xxx.28)

    좋아하는것까진 아는데
    다른 집안일보다는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 19. ...
    '25.7.14 8:41 PM (1.237.xxx.38)

    싫진 않은데 쌓아뒀다 한번에 개운한 맛 느껴요

  • 20. 싫었어요
    '25.7.14 8:46 PM (125.244.xxx.62)

    저는 설겆이가 제일 싫었거든요.
    하다보면 옛날 잡생각도 많이 나고.
    일단 손에 물묻히는것도 싫고
    한자리에 서서 집중해야하니 지겹고.. 그랬는데요.
    핸드폰이 에어팟끼고
    영화나 지나간 드라마. 좋아하는 예능보면서 하니
    시간도 후딱가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이젠 설겆이 싫어하지 않아요.

  • 21. ㅇㅇ
    '25.7.14 8:46 PM (223.38.xxx.72)

    설거지 싫어서 라면도 안끓여 먹어요
    정리정돈 못하는것도 정신병 같지만ㅠ

  • 22. 설거지매니아
    '25.7.14 8:50 PM (221.138.xxx.92)

    저도 좋아해요.
    음쓰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ㅎㅎ

  • 23. ...
    '25.7.14 8:50 PM (222.236.xxx.238)

    전 요리는 좋은데 설거지는 너무 싫어요. 요리하느라 진이 다 빠져서 다 먹고나면 그냥 쉬고싶기만 해요.

  • 24.
    '25.7.14 8:57 PM (218.150.xxx.232)

    설거지 아직 안하고 그릇 째리고있는 저
    찔리네요..

  • 25. ...
    '25.7.14 8:57 PM (125.177.xxx.34)

    저희집에 좀 와주세요 ㅎㅎ

  • 26. 퍼플
    '25.7.14 9:05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전 설거지가 싫어요
    태생이 게을러서 밥 먹고 설거지 하는게 귀찮고
    싫어요. 내가 싫어해서 그 누군한테 한 번도
    설거지를 시켜번적이 없고
    설거지를 미루면 더 하기 싫어서
    식사하고 설거지도 바로 해버리네요
    첫번째로 하기 싫은게 화장실 청소, 두번째 하기 싫은게
    설거지

  • 27. ㅇㅇ
    '25.7.14 9:07 PM (219.241.xxx.189)

    저는 할것도 별로 없는데 싫어요 더 싫은건 걸레질..

  • 28.
    '25.7.14 9:18 PM (117.111.xxx.172)

    님만

  • 29. 국힘당 해체
    '25.7.14 9:58 PM (112.153.xxx.225)

    좋다기보단 설거지 힘들지않고 성취감 있어요
    밥먹고 바로바로 해요
    식세기가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너무 사고싶어해요ㅠ
    제가 설거지 100번할때 1번하거든요

  • 30. 국힘당 해체
    '25.7.14 9:58 PM (112.153.xxx.225)

    전 빨래개고 다림질이 싫어요

  • 31. ...
    '25.7.14 10:01 PM (210.126.xxx.33)

    일하는 거 겁내지 않고 팍팍 했는데
    요즘은 손가락 마디마디 아프고 팔꿈치 안쪽(골프 엘보우라고 부르대요)도 아파서 이젠 겁나네요.
    확실히 주말에 음식+설거지 하고 나면 평일보다 통증이 더하더라고요.
    73년생인데 벌써 이러면 더 나이들어선 집안 일 어떻게 해서 먹고 살지 걱정이예요.

  • 32. ...
    '25.7.14 10:02 PM (222.101.xxx.232)

    청소할래 설거지할래 하면 전 설거지 할래요

  • 33. OO
    '25.7.14 10:19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보다 설거지가 좋아요. 요리는 정말 싫어해요. 다행히 남편은 요리를 좋아해서 서로 좋아하는 일 분담해서 집안일합니다.

  • 34. ㅡㅡ
    '25.7.14 11:08 PM (121.143.xxx.5)

    저 설거지 진~~~짜 싫어하고
    정리 청소 뭐 이런 거 정말 잘하는데요.
    설거지 쌓아놓고 나면 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제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드디어 요즘 설거지 안밀리기 프로젝트? 미션? 뭐 암튼
    웬만하면 설거지하고 쉬자 했는데요.
    이게 얼마나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불과 서너달 됐으려나?
    매일 매일 주방 설거지꺼리를 바라보는 제 마음은 여전히
    아 귀찮아 좀이따가 하자를 외치는데
    몸이 움직입니다.
    드디어 저도 설거지 안쌓아 놓는 인간이 되었드란 말입니다.
    습관은 생각보다 고치기 어렵지 않네요.
    시작이 힘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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