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이어도 스스로 잘 못하는 애들은 부모가 이끌어 줘야 하나요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5-07-12 08:37:41

엄마가 헬리콥터맘이라서 그런다

애를 너무 잡아 키워서 그런다  

이런 경우가 아니고 사랑으로 키우지 않아서도 아니에요

IP : 112.140.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8:39 AM (211.235.xxx.162)

    자세히 써 보세요
    어떤것이냐에 따라
    중년이 되어도 스스로 잘 못 하는게 있죠

  • 2. ..
    '25.7.12 8:4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설픈 꼴을 못보는 부모때문이기도 하요.
    어리버리 실수도 하고 손해도 보면서 깨쳐야 하는데 그 어리버리 실수를 부모가 못견디고 나서니 아이 스스로 해결할 필요가 없죠.

  • 3. 아니긴요
    '25.7.12 8:45 AM (59.8.xxx.68)

    자식 앞에 나서서 다 해주는거 맞잖아요
    그게다 그겁니다
    50보 100보 차이지

  • 4.
    '25.7.12 8:48 AM (123.212.xxx.149)

    뭘 잘 못하는 걸까요.
    말씀하는 경우가 다 아니라면 아이 성격이나 성향상의 문제일 수 있는데 그럼 부딪쳐서 본인이 느껴봐야 아는데 부모가 해주면 시기가 점점 늦어질 뿐이겠됴.

  • 5. ^^
    '25.7.12 8:50 AM (223.39.xxx.211)

    ᆢ아이들 타고난 성향? 성격도 한이유가 될듯

    아니긴요ᆢ부모탓ᆢ100프로ᆢ그러지마세용 ㅠ

  • 6. 그냥
    '25.7.12 8:54 AM (1.227.xxx.55)

    원글님이 보기에 그런 거 아닌가요.
    구체적인 사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한다 못한다 판단이 안 되네요

  • 7. ,,
    '25.7.12 8:57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아이 성향이 불안감이 크면 그럴수 있어요
    사랑 듬뿍 주고 키운다지만 그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예민하고 불안하고 그러면서 그런 애들이 또 똑똑한 경우도 많구요

  • 8. 내내
    '25.7.12 9:00 AM (112.140.xxx.171)

    집에만 있어요 학교 다닐 때도 딱 수업만 듣고 집으로 오구요
    알바도 운동도 친구 만나기도 안 하구요
    악기라도 배워라 해도 시큰둥
    책도 읽는 둥 마는 둥 폰만 붙들고 있는데
    그럼 옷쇼핑이라도 해야 하는데 돈을 줘도 안 못 사네요
    나가서 사자 해도 싫다 하구요

  • 9. 에고
    '25.7.12 9:20 AM (123.212.xxx.149)

    수업 잘 듣고 집에있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옷쇼핑을 왜 해야할까요? 안씻고 지저분하게 다니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아이 그대로 인정해주시길...

  • 10. 때가 되면
    '25.7.12 9:28 AM (211.217.xxx.205)

    움직이겠져.
    저희 아이 입시끝난 고3겨울부터
    대1 여름 겨울 방학
    그냥 집에서 딩구르르르르만 하더니
    이번 여름 방학엔 좀 움직이네요.
    할 일 안하는 거 아니라면 그냥 지켜보려구요.

  • 11.
    '25.7.12 10:11 AM (58.78.xxx.252)

    저희애도 옷쇼핑은 못하고 지금 있는 옷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서 그냥 제가 사다줘요.
    저희애도 수업만 딱 듣고 과제만 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어쩌겠어요 지가 알아서 하겠죠.
    에너지 넘치게 이것저건 하는 애들도 있지만 좀 게으른 애들도 있죠.
    저희집 대1 그냥 팽팽 집에서만 놀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13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9 123 2025/07/12 1,909
1736112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6 공부 2025/07/12 4,464
1736111 당대표선거로 갈등을 부추기는 7 링크 2025/07/12 613
1736110 윤통부부 마약 얘기 보니 박근혜 시즌2 시작이네요 35 ㅁㅇㅁㅇ 2025/07/12 3,536
1736109 남미새라는 말이... 6 ㅇㅇ 2025/07/12 2,896
1736108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085
1736107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3 A 2025/07/12 2,270
1736106 참외가 쓴맛 3 2025/07/12 685
1736105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3 ..... 2025/07/12 6,419
1736104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3 2025/07/12 3,264
1736103 멧돼지 안 기어나올때마다 난방 6 쓰벌노마 2025/07/12 1,845
1736102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7 ... 2025/07/12 5,941
1736101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왜 고수하나? 28 ㅇㅇㅇ 2025/07/12 3,082
1736100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2,814
1736099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6 2025/07/12 6,013
1736098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490
1736097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6,440
1736096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458
1736095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8 내편없이 2025/07/12 1,493
1736094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033
1736093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2 복숭아 2025/07/12 1,807
1736092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9 ... 2025/07/12 5,169
1736091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7 ㅇㅇ 2025/07/12 1,916
1736090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4 ... 2025/07/12 2,138
1736089 벌써 매미소리가? 7 여름 2025/07/12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