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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미새라는 말이...

ㅇㅇ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25-07-12 15:29:14

아는 지인이 본인 아이와 대화한걸 이야기

해주는데 듣다가 좀 뜨아해서요.

중학생인 되는 지인 아이 학교 친구가

이성친구 문제로 전학을 갔다고 하면서...

본인 딸에게 그애가 남미새냐고? 했다는데...

듣다가 남의 집 애한테 그런말을 하는게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요새는 그런 정도의

말은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3:32 PM (211.209.xxx.130)

    여미새 남미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신종 조류인줄 알았네요 ㅋ
    드러내놓고 쓸 단어는 아닌

  • 2. ...
    '25.7.12 3: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 3. 아이에게
    '25.7.12 3:36 PM (220.78.xxx.213)

    한 말이니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한 말

  • 4. ...
    '25.7.12 3:36 PM (114.200.xxx.129)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아이가 설사 있다고 해도 아이한테 쓸 단어는 아닌것 같은데요..

  • 5. . . . .
    '25.7.12 3:40 PM (175.193.xxx.138)

    중.고등 아이들 친구들끼리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40~50대 들은 안쓰는 단어 아닌가요.
    내 아이들에게 그런말 .. 못 쓸 듯 해요.

  • 6. ..
    '25.7.12 3:44 PM (39.7.xxx.182)

    엄마들은 아이들 쓰는 단어에 동화되어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 7. ....
    '25.7.12 3:5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중고딩 애들 사이엔 많이 써요.
    자녀와 대화 많이 하고 격이 없는 부모는
    애들이 쓰는 단어 쉽게 쓰더라구요.

  • 8.
    '25.7.12 8:1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뜻을 몰라요
    어미새,남미새 ㅠ
    아이가 없으니 신조어 못따라가네요

  • 9. 요즘
    '25.7.12 9:25 PM (1.229.xxx.229)

    다 써요.
    일반적인 용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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