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겠느냐만은 엄밀히 말해 죽인 사람도 죽었으니 지나가다가 봉변 당한 모녀만 너무 불쌍하네요.ㅜ
이런게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지 싶은...
생각했겠느냐만은 엄밀히 말해 죽인 사람도 죽었으니 지나가다가 봉변 당한 모녀만 너무 불쌍하네요.ㅜ
이런게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지 싶은...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그 모녀사건 길가다가 우리도 그런일 얼마든지 당할수도 있고
그거야 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거죠 ㅠㅠ
죽을려면 혼자 죽지 무슨 아무죄 없는 사람들까지 그렇게 죽이는지
뛰어내리려면 한강 다리로 가든가
뛴거보니 혼자 죽긴 싫었나봐요
마음이 안좋네요ㅠ
어쩌자고 진짜.....ㅠ
너무 가엾네요
그 엄마도 의식불명이라는데 ...
가해자가 된 사람의 유가족들은 또 어떻겠습니까?
이승에서 떠나는 날 깔끔하게 가야지요.
엄마가 깨어나서 보니 자식이
죽었다고 한다면..
아픈자식 병원데리고 갔다오면서 기억이 없고
깨어보니 자식은 죽었다면..
얼마나 슬플까요ㅡㅠㅠ
엄마 사셨다고 해도.ㅠㅠ 175님 이야기로 상상해보니까 너무 끔찍해요.ㅠ
살았다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지
슬프지만 그래도...
이런 경우 보상은 나오는가해서요,그냥 지나가면 정말 억울합니다.
이런경우 보상이 궁금하네요
너무 억울한죽음인데
보상도없음 기가막힐것같아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 엄마가 깨어나 이런 얘기 오고 간걸 알면 어떻겠어요??
잘 모르지만 강력사건 피해자는 국가에서 조금 보상 비슷하게 해 주는 게 있는것 같던데 이런 경우는 진짜 미치게 억울한데 어디서 보상이라도 해줄지 모르겠네요. 보상으로 될 일이 아니지만요.
상태라고 들었어요
그럼 거의 사망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ㅜ
건물밑에 지나가던 모녀만 날벼락 맞았죠
그 모녀가 너무 불쌍하죠
당시 그 건물아래로 3명이 지나갔었대요
다른 20대 청년은 어깨 부상 당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