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럽도 못가보고 이런거 잘 몰라서.
북미유럽은 다 팁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네요.
구글이 AI로 추려서 나온 검색결과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팁문화가 없지만 계산서에 포함되어 나온다면 몇%나 되는건가요?
제가 유럽도 못가보고 이런거 잘 몰라서.
북미유럽은 다 팁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네요.
구글이 AI로 추려서 나온 검색결과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팁문화가 없지만 계산서에 포함되어 나온다면 몇%나 되는건가요?
미국이랑 캐나다만 있는거 아닌가요?
유럽에선 한번도 팁 낸 적 없어요.
영국에서 안줬던 것 같은데, 뒤에서 욕했을라나...
아 원래 유럽은 팁 없어요? 오직 영국만 있나요?
스위스 팁문화 있던데요?
작년 가을에 취리히 갔었는데
식당에서 밥먹고 계산서 받고 카드 결제했는데
서명받으러 온 웨이터가 맛은 괜찮았냐 팁을 좀 주면 좋겠다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5%이내서 주고 나왔어요.
이탈리아는 팁은 없는데
자리세같이 인당 2-3유로씩 더 붙이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관광지근처는 더 그렇고 비싸고요.
유럽 관광객 많이 가는 식당은 서버가 달라고 말을 해서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안 줘도 됩니다.
전 뉴질랜드 갔을때도 관광객 많은 식당에서 서버가 친절하게 이거저거 말도 붙이지만 팁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줬어요. 로마 바티칸 앞 식당에서도 팁 달라고 했지만 그 외 다른 식당은 전혀 없었어요.
프랑스도 팁 없어요. 미국이 특이한거죠. 서버들 월급을 안주고 팁으로 메우는 환경...
최저임금 보장해줘야하는 유럽국가들은 대체로 팁이 없죠.
당연히 안줘도 됩니다
그런데 프랑스 친구들 같이 식사하면서
안주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지난달에도 초대가 있어 5인 식사하고
식대는 200유로 정도 나왔는데
20유로 팁 주더라고요.
인당 40유로 정도 식사니까 고급은 아니고요.
문화입니다. 법은 아니고요.
커피 한잔 마셔도 잔돈은 가지라고 하거나 놓고 나와요
그냥 가도 됩니다만 좀 짜쳐 보이죠
남이야 나를 어떻게 보던가 말던가 뭔 상관? 하면 안줘도 됩니다
하지만 제발 줬으면 합니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 미국은 팁 적는 란이 있는데 유럽은 전혀 없어요.
현금 없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미국에서 서버 월급을 안주다니요? 어디가요?
미국 서버들 최저임금 안주고 시간당 기본급이 몇불 안 되요. 팁으로 훨씬 더 많이 버니 큰 상관은 없는데 장사 안 되는 곳들은 팁이 안 나오면 주인이 최저임금까지는 맞춰줘야 합니다.
미국 서버들 주마다 다른데 최저임금 안주고 시간당 기본급이 몇불 안 되는 주도 많아요. 팁으로 훨씬 더 많이 버니 큰 상관은 없는데 장사 안 되는 곳들은 팁이 안 나오면 주인이 최저임금까지는 맞춰줘야 합니다.
스위스 팁 적은 사람인데요.
대놓고 달라고 하는데 돈 좀 아끼고
짜친사람 되는게 싫기도 하고
한국사람들 다 저런거 아냐? 생각하는 것도 싫어서 주고 나왔어요.
유럽은 잔돈정도 팁주면됩니다
미국 제가 갈때만 해도 10프로 내외였는데
이제 마지노선이 15프로 부터 시작이군요ㄷㄷ
전세계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문화가 팁 문화
한국에서 몇번 시도하려다 된통 욕만 얻어먹었죠.
절대 들여오면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먹히지도 않을.
미국 서버 월급을 아예 안준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게 준다는 소리였어요..... 팁으로 메우는 구조로....
팁문화 너무 싫어요
체코에서도 보통 팁 달라던데 주문한거 빼먹었는지 한시간 기다렸더니 차마 달라고는 안하더군요 -_-
전세계에서 없어져야 할 문화가 팁 문화
한국에서 몇번 시도하려다 된통 욕만 얻어먹었죠.
절대 들여오면 안됨
222222
영국 팁 없어요
미국에서도 팁 문화 사람들이 싫어해요
서비스 직종 월급 적을 때 생긴 관습이지만
이제는 월급은 다 받고 (서부는 최저 임금 약 20불) 팁은 능력껏 더 요구하니, 외식비 비싸고 서버들 월급이 적지 않은데 팁까지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뉴욕살던 친구 남편이 스페인에서 온 남자인데
팁 얘기하면서 너무 분개하던 기억이 나는 걸로 봐서
유럽은 팁이 원래 없는 걸로...
영국 팁없어요
레스토랑 같은 경우 끝자리 돈 약간은 서빙하는 사람이 가지라고 줘요.
미국 같은 몇 십 프로 이런 건 합리적인 독일 사람들 성향에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액수죠.
가게 가보면 음식이든 음료든 전부 5유로 6유로 이렇게 떨어지는 게 아니고
약간씩 예를 들어 4,60 이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계산할 때 5유로 주면서 나머지는 필요 없어요. 이렇게 말하죠.
첨에 유학 가서 한국 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몰라서 나머지까지 받아 챙겨가니까
서빙하는 사람들한테서 한국 사람들이 좋은 대접을 못 받았다더라는 얘기가 있었죠.
지금은 다 카드로 계산하니 끝자리 떨어지는 돈도 없어요.
그냥 관광객이니 대 놓고 달라고 하는 곳이 일부 뿐이죠.
그리고 미국처럼 20프로 내는 것도 아니니 왠만하면 그냥 주구요.
미국은 최저 임금 안주는 주도 많아요. 팁이 훨씬 많으니 상관없지만 장사 안 되서 팁이 안 나오면 주인이 최저임금 맞춰줘야해요.
만약 팁도 없고 최저임금만 받는다면 거기도 일할 사람 못 구해서 난리일거예요
본문에도 써있듯이 T/C (table service)가 있긴하지만 좀 고급진 식당에선 대부분 팁 따로 줍니다.
음식이 맛없었거나 써빙이 나빴을때 빼고는요.
심지어 밀라노의 명품가 Montenapoleone에서 비지니스로 만난 현지인분과 에스프레소 한잔씩 마셨을때조차 팁 (동전) 주는걸 보고 깜놀했는데 옆 테이블들 보니까 다 그러더군요. 커피값이 7유로다 하면 10유로짜리 주고 잔돈은 그냥 테이블에 놓고 가는게 너무 당연한 룰인듯했어요.
본문에도 써있듯이 T/C (table service)가 있긴하지만 좀 고급진 식당에선 대부분 팁 따로 줍니다.
음식이 맛없었거나 써빙이 나빴을때 빼고는요.
심지어 밀라노의 명품가 Montenapoleone에서 비지니스로 만난 현지인분과 에스프레소 한잔씩 마셨을때조차 팁 (동전) 주는걸 보고 깜놀했는데 옆 테이블들 보니까 다 그러더군요. 커피값이 7유로다 하면 10유로짜리 주고 잔돈은 그냥 테이블에 놓고 가는게 너무 당연한 룰인듯했어요. 1유로의 가치가 한화로 현재는 1600원이니 몇천원 주는거죠.
많은 경우 택시도 마찬가지로 거스름돈은 그냥 팁 개념으로 안받아요.
외식물가 많이 올랐는데 팁 안줍니다.
현금으로 계산 할때 간혹 거스름돈을 안받을때 그들은 팁으로 생각하고 고마워 합니다.
이제 유럽도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어 팁 고민을 할 필요없이 영수증에 찍힌 금액만 계산하니 편해요
(단, 자리세는 있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