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은 덥지도 않은가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5-07-07 14:05:42

고등학교 보이는운동장인데

1시30분까지 점심시간인거죠?전 애들이 다 커서

1시쯤 나와 공차고 있는데 되게 웃겨요

축구인데 손으로 던지고 ㅎㅎ 애들 바닥 구르면서 웃고

아까는 선생님이 나와서 뭐라뭐라하는게

빨리들어가라 이런 몸짓인 거 같더라구요

IP : 175.212.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25.7.7 2:08 PM (175.214.xxx.2)

    이쁜 아이들..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길..
    저까지 미소짓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 ..
    '25.7.7 2:12 PM (114.200.xxx.129)

    이더운데 공놀이까지 하는건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ㅎㅎ진짜 애들은 덥지도 않나 싶기는 하네요

  • 3. ....
    '25.7.7 2:16 PM (175.193.xxx.138)

    고등 아들 체육하는 날, 체육복 입고 교복하나 챙겨가요.
    체육하면 다 젖는데요.
    그리고, 집 오자마자 또 바로 샤워하고 .. 더워서 땀범벅 입니다.

  • 4. ㅁㅁ
    '25.7.7 2:2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우리들 다 알잖아요
    안덥고 안춥고
    동지섣달에 한뼘짜리 미니입고 휘돌친 ㅠㅠ

  • 5. 초아들
    '25.7.7 3:03 PM (210.117.xxx.44)

    주말에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 6.
    '25.7.7 3:14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그게요 우리가

  • 7. 애들
    '25.7.7 3:26 PM (211.251.xxx.106) - 삭제된댓글

    특히 남자 고딩들 더워도 축구는 꼭 합니다 오늘도 이 더운 날씨에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애들 보면서 대단타 싶었어요 우리학교 애들도 미친듯이 축구에 몰입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난 보는것만으로도 더운데 ㅎ 그리곤 5교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주무십니다 핫

  • 8. 우리
    '25.7.7 3:39 PM (175.123.xxx.226)

    남편은 어제처럼 쪄죽는 날에도 조기축구 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84 오이반찬 맛있을거 같아서 공유해드려요 1 ..... 15:47:35 316
1734783 미친 놈이 북 자극하고 도발해서 2 15:47:17 223
1734782 제가 진짜 똑똑하다 봤던 친구 재테크 케이스가요 3 ㅇㅇ 15:44:59 643
1734781 완전한 내란종식을 위해 특별법 발의 1 플랜 15:44:58 99
1734780 기후위기에 실천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3 ㅗㄹㄹ 15:42:22 92
1734779 숙대 "김건희 교원자격증 취소 공문 발송" 2 ... 15:41:50 359
1734778 전업이라 에어컨 안 틀어요 21 전업 15:38:36 1,070
1734777 체크카드 비번 모를 때요... 2 체크카드(국.. 15:37:43 114
1734776 나이 50 넘어서 친구 만들기 힘든 이유 11 ㅇㅇ 15:34:09 1,072
1734775 고관절이 아파요 5 .... 15:33:25 371
1734774 [살인더위] 절대 나가지마세요 살인더위에요 7 d 15:32:45 1,191
1734773 하체운동 운동 한달쯤됐거든요 2 스쿼트 15:31:40 641
1734772 서울 37도... 8 몸에좋은마늘.. 15:30:15 834
1734771 mbc와 tv조선 뉴스 보도 순서  2 .. 15:26:23 471
1734770 바깥기온 엄청나네요 2 ㅁㅁ 15:26:09 854
1734769 "박수영 필요없다" 시민들 항의방문…'25만원.. 7 o o 15:24:25 1,104
1734768 사람들한테 곁을 내주기가 힘든 이유 10 ㅇㅇ 15:22:22 713
1734767 윤뚱 계속됐으면 APEC정상회담도 잼버리 꼴 났겠죠? 6 ... 15:21:17 484
1734766 집에 혼자 있을땐 절대 에어컨 안켜는 분들 17 15:16:45 1,662
1734765 어제 택시타고 가는 길에- 2 슬픔 15:13:48 433
1734764 순간 말실수를 했는데 미안해 죽겠어요 13 반성 15:12:45 1,573
1734763 걸어서 도서관 4 00 15:11:32 646
1734762 정말 익숙한 거리나 장소가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신 경험 있나.. 2 .. 15:10:18 307
1734761 윤상현 정도면 배우해도 될 수준이죠? 16 ㅇㅇ 15:07:31 1,634
1734760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1 알았음 15:01:33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