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 대전 주민들 300여 명이 참석한 타운홀미팅을 했어요.
그런데 이 자리에 대전시장, 세종시장, 충청도지사 등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전시장 및 충청 도지사는 국민의 힘 소속이죠.
오늘 충청권 시도지사 4명은 "해수부 이전 결사 반대" 공동성명을 내며 이재명 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자신들이 타운홀미팅에 초청받지 못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초청도 받지 못했다. 대통령과 해수부 이전에 관해 토론하고 싶었는데
미팅의 주제도 해수부 이전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다"
고 말했습니다. 초대하면 타운홀미팅 자체를 해수부 이전 건으로 난장판을 만들 계획이었다는거죠.
뭐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국민의힘 출신이라면서요?
본인들이 왔어야죠.
무슨 초대?
가나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갔구만
지자체장이 대통령이 오시는데 초대를 해야 가는거냐
븅신들 말이여 빙구여
참 못났다 가서 용기밌게 조목 조목 반박할 용기는 없었냐
대전 사람들은 해수부 이전 하거나 말거나 관심없거든요.
크게 영향이 없음.
저것들 4명만 저지랄중
지방 선거 언제인가요? 잘기억해둘려고요.
같은소리하고 앉았네
빨리 R&D 현안문제 해결책 논의하고
충청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지
내년 지방선거때 선택 잘 하셔야합니다~~~
대전시장 극혐
대전 사람인게 부끄러울 지경.
와 지자체장으로 그런 인간들이 됐는지 이번 타운홀미팅에 와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고 알았어요. 수준에 맞게 뽑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