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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으로 물어 보고 싶어요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25-07-03 11:20:04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보니

여유와 품격이 느껴져서 좋네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예요.


해박한 지식까지 정말 천재 같아요.

 

근데

도대체 드시길래

체력까지 좋은지 
영부인한테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어요

IP : 59.30.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3 11:22 AM (39.118.xxx.199)

    얘기하셨죠.
    잼프께서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은 체력과 피부라고요.
    짬 내서 짧게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린다고..

  • 2. ㅎㅎ
    '25.7.3 11:23 AM (116.89.xxx.136)

    저도 대통령의 체력이 너무 놀라웠는데
    어릴적 너무 어려워 먹을게 없어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산나물(?) 약초(?)같은거 캐서 무지하게 드셨다는 이야기를 보았네요
    그거보고 끄덕끄덕
    그중에 산삼이 있었을수도....ㅎㅎㅎ

  • 3. 그냥이
    '25.7.3 11:23 AM (124.61.xxx.19)

    타고난거죠

  • 4. 그리고
    '25.7.3 11:23 AM (39.118.xxx.199)

    본인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에너지가 샘솟는듯 해요.

  • 5. ..
    '25.7.3 11:23 AM (218.152.xxx.47)

    동상이몽 보면 밥에 진심이었어요.
    타고난 체력도 있겠지만 삼식이 영향도 있을 거 같아요.

  • 6. ...
    '25.7.3 11:23 AM (118.37.xxx.213)

    타고 났답니다. 체력은..

  • 7. ㅇㅇ
    '25.7.3 11:23 AM (222.233.xxx.216)

    타고 나셨다고 하셨죠
    정말 부러워요
    이재명대통령 계속 강건하시길!

  • 8. ㅎㅎ
    '25.7.3 11:26 AM (116.89.xxx.136)

    타고난것도 물론 있는데다
    어릴적 먼거리를 매일 걸어다녔다고 하니
    어릴때 길러진 체력도 또한 있을거같아요

  • 9. 대부분
    '25.7.3 11:27 AM (1.227.xxx.55)

    타고나죠.
    좋은 체력에 명석한 두뇌.

  • 10. ..
    '25.7.3 11:28 AM (39.118.xxx.199)

    ㄴ그렇겠네요.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6킬로였다고 들은듯한데요.

  • 11. 타고난게
    '25.7.3 11:30 AM (223.38.xxx.24)

    한 몫

    명바기도 타고난 체력하나는 끝내줬었잖아요

    차이점은 명바기는 해쳐먹기워해 그 체력을 썼다는거

  • 12. . .
    '25.7.3 11:37 AM (115.138.xxx.1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타고났다는건 인정하지만 김민석총리와 나오신 쇼츠보니 견뎌내어야한다는 의지가 훨씬 강하신거같애요

  • 13. 강물처럼
    '25.7.3 11:44 AM (118.235.xxx.95)

    헉. 벌써 30일이나 지났나요?
    4년 11개월밖에 안 남았다니.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네요ㅠ

  • 14. ......
    '25.7.3 11:45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시골 어르신들 체력이 그래요.
    젊은 사람들이 노인 체력 못 따라가는 경우 많아요.
    근육이 말랑말랑 하잖아요.
    어린 시절부터 노동자로 살아 온 삶에서 적응된 체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15. 타고남도
    '25.7.3 11:45 AM (112.133.xxx.101)

    있지만 성장기에 무쟈게 걷고 자연식(약초 내지 풀떼기)이 기초체력을 높여 놨을거에요.
    가난해서 못 먹은 쏘세지, 참치, 햄버거, 콜라, 쥬스 등등의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으로만 섭취했을거고...
    저희 엄마도 80대 중반이신데 힘이 좋으세요. 10키로 20키로 택배 들어 옮기시고...
    바닷가 사셨는데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밭에 무 뽑아 드시고 해산물 미역귀 이런거 반찬으로 드시고... 자연식에 밭일 하고 김장은 매년 겨울마다 몇 백 포기씩 하고... 끊임없는 노동과 자연식이 기초체력을 높인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단백질 식이하면서 이쁜 근육 만들지만 예전엔 생존근육들이어서...

  • 16. ..
    '25.7.3 11:50 AM (125.133.xxx.236)

    얼마나 바라던 일이었겠어요. 힘들어도 힘든줄 모를거예요.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면서 계속 좋은 정책, 구상했던 모든 것들 잘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17. 천재도 천재지만
    '25.7.3 12:16 PM (118.218.xxx.85)

    얼마나 얼마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하셨을까요
    보통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노력을 하셨을테니 옆에서 지켜보시는 여사님의 마음고생은 어떠셨을지 두분 모두 대통령이십니다.

  • 18. 다행이다
    '25.7.3 1:08 PM (211.114.xxx.55)

    이런분이 댓통이 되어서 ~~~ 열심히 일해주세요

  • 19. ㅋㅋ
    '25.7.3 1:33 PM (221.149.xxx.61)

    찬양하는게
    위대하신수령님
    국민반이 싫어한다는 사실 인지못하는게
    이런글 쓰는사람들 때문에
    더극혐
    민주당게시판답다

  • 20. 나무
    '25.7.3 1:40 PM (147.6.xxx.21)

    체력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아요

    타고난 체력에 삼시세끼 잘 먹고 잠 잘자는 사람들은 건강하더라구요.

    체력이 좋아서 얼마나 다행이랍니까....ㅎㅎㅎㅎ

  • 21. 221
    '25.7.3 2:43 PM (211.206.xxx.191)

    너님은 계속 싫어 하던 말던
    민주당 게시판 부러우면 내란당 게시판 키워 보시던가.
    여태 워함.
    국민 반이 싫어 한다며?

    대통령 나이 전후는 다들 건강식(인스턴트 귀하고 비싸서) 먹고 커서 이후 세대 보다
    더 건강체질임.
    어려서 부터 노동으로 단련 된 체력에
    결혼 후는 안정적 삼식이에
    성남시장 때 부터 워커홀릭이었다니
    생활 자체가 건강.

    체력 좋아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다행인가요.ㅎ

  • 22. 0000
    '25.7.3 4:29 PM (182.221.xxx.29)

    개딸들 수령님 찬양하면서 배급받을생각하니 좋아죽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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