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지는거 같아요.
뭐든 가성비...
먹는거 입는거. 집 교육...
다 가성비 가성비....
처음엔 좋은건가 좋은거지 돈도 아끼고...
근데 이제 내 나이도 있는데..
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가난해지는거 같아요.
뭐든 가성비...
먹는거 입는거. 집 교육...
다 가성비 가성비....
처음엔 좋은건가 좋은거지 돈도 아끼고...
근데 이제 내 나이도 있는데..
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저두 그닥
그런거 신경안써요
너무 지나치게 그걸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
살 때 내 수준 최대치를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집 등 큰 돈 쓰는건 안아깝고 팍팍 쓰는데
먹는거, 입는거, 택시비..이런 것들에 가성비, 실용성 따지며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왔어요.
이제 나이도 적잖은데 이렇게 살다 갑자기 죽게 된다면 넘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데 못고쳐요.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아 우울해요.
저도 가성비따지고 노후계획하며 알뜰히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허탈해지더라구요 여러 사건사고보면서.. 내인생도 언제어떻게될지모른다 생각하니 기준이 바뀌더군요 내일죽어도 후회하지않을정도로 돈도 쓰고 새로운일에도 도전해보고있어요
집도 가성비 따지다가 비싼곳 진입.못함
특히 집은 가성비 따지면 폭망.
Imf 끝 무렵 송파구와 노원구 아파트 저울질하다가
노원구가 더 싸서 구입...ㅋ
저평가? 글쎄요.
가치는 가격에 수렴한다.
가성비.저평가라는 말 안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