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 인데
제가 사는 동말고 운동하로 다른 동쪽으로 이동하다
광장 조용물인데 동그랗게 벽돌 한장 한장 연결해서
원형 광장 안에 조형물을 만들었는데
그 턱을 못보고 크게 넘어졌어요
코박고 엎어질거 허리 꼬이고 쫙 엄어져서 무릎 까지고
양손바닥 짚은건 다행히 보도블럭인데
까진데 없는데 옆구리가 칼로 도려낼듯 아파 간신히
일어나 근육 풀릴때 까지 앉아 있네요
이아파트에 오래살았고
가끔 민원도 넣었는데
너무 아프네요.
살고 있는 아파트 인데
제가 사는 동말고 운동하로 다른 동쪽으로 이동하다
광장 조용물인데 동그랗게 벽돌 한장 한장 연결해서
원형 광장 안에 조형물을 만들었는데
그 턱을 못보고 크게 넘어졌어요
코박고 엎어질거 허리 꼬이고 쫙 엄어져서 무릎 까지고
양손바닥 짚은건 다행히 보도블럭인데
까진데 없는데 옆구리가 칼로 도려낼듯 아파 간신히
일어나 근육 풀릴때 까지 앉아 있네요
이아파트에 오래살았고
가끔 민원도 넣었는데
너무 아프네요.
이제 괜찮으세요?
움직여 보시고 힘들고 아프면 119 불러서 병원 가세요.
주변 사진도 좀 찍으시고
아파트 관리실에 병원비 청구하세요.
밤에 조명이 잘 안돼있으면 위험하겠네요.
갈비뼈가 부딛힌건 아니구요?
계속적인 통증이 있음 엑스레이도 찍어 보시구요.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골다골증등 뼈가 약하신분들은 충격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얘기 하셔서 보험처리 하세요.
요새 곳곳에 cctv있으니 날짜 시간 장소 얘기하세요.
저도
아파트안에 맨홀? 뚜껑 열린곳에 발이 들어가면서
넘어져서 아파트보험으로 치료받았어요.
관리실에 한번 여쭤보세요.보험회사나와서 cctv다 돌리고
까다롭게 하긴해요..100대0 은 안나오고 부주의
잘못도 있어요
얕아도 걸려넘어질때 있어요
오늘 하루는 주무셔보시고 내일 병원가보세요
50넘으니 잘 넘어지고
조심해야되요
버스에서도 타다가 턱에 걸려넘어지고
턱하나에서 옆으로 넘어지고
아직 안깨져봤는데
확실히 젊을때랑은 다르게 잘 넘어지네요
저도 며칠전에 밭에서 굴렀는데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파상풍주사랑 타박상 주사 맞았어요.
뼈는 이상 이 없는데 타박상도 오래가고 멍도 오래가네요.
집에 가셔서 냉찜질 꼭 하시고 스프레이로된 파스 뿌려 주세요.
하필 새 바지 입은 날 세게 넘어져서 무릎에
크게 구멍났어요 어쩌다 산 바진데 아깝게
또 바닷가에서 미끄러져 엉덩이가 시커멓게
멍이 들고ㅠ
나이도 먹고 체중도 많이 불어 넘어지니
타격이 크더라고요
우리 동네서는 정문 옆 계단서 넘어져서 사람 죽었어요. 진짜 조심해야 돼요.
정말 다들 조심하세요
천천히 바른자세로 걸어야 해요..
잠시만 방심하면 균형이 살짝만 어긋나도 바로 넘어지더라구요
오늘도 지하철 안에서 바닥에 아무런 턱도 없는데
기차가 움직일때 걸어들어오다 혼자 넘어진 50대 여자분 있었어요
원글님도 얼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