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고 살아봤자 후회만 남는

헛살았다 조회수 : 10,186
작성일 : 2025-07-02 01:24:52

아끼고 갖고 싶은거 다 포기하고

알뜰살뜰 살며 자식 뒷바라지 해봤자

돈 아까운줄도 모르고

부모한테 감사도 몰라요.

왜그렇게 살아왔나 이제와서 후회만 남네요.

나중에 물려줄 재산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즐기며 살지도 못했어요.

너무 후회돼서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부모 마음 헤아릴줄 알기만 해도

지금처럼 서운하진 않을텐데ㅠ

IP : 223.38.xxx.18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부터라도
    '25.7.2 1:29 AM (121.173.xxx.84)

    님을 더 먼저 생각하고 사세요.

    말씀하신 내용들을 고려해서 그러시라는게 아니구요.
    원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 2. 그것조차
    '25.7.2 1:31 AM (121.130.xxx.247)

    다 내가 좋아서 한 일
    바래지 마세요
    고맙다 안해도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내가 고맙다해야죠

  • 3. 그런가요
    '25.7.2 1:32 AM (115.41.xxx.18)

    저도 애들에게 뭐라도 남겨주려고 궁상떨며 사는데 정말 부잘없을까요?

  • 4. 황신부님
    '25.7.2 1:35 AM (172.119.xxx.234)

    강연하시는 신부님 왈
    한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시는 중병 걸리셨는데
    본인을 위해 돈한번 안쓰고, 스스로를 안아끼며 산게 젤 후회된다고 하셨대요..

  • 5. ??
    '25.7.2 1:53 AM (114.201.xxx.32)

    애들이 엄마 돈쓰지 말고 나한테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그리 맘먹고 한일이니
    후회보단
    이젠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하세요

  • 6. oo
    '25.7.2 1:58 AM (118.220.xxx.220)

    자식은 떠받들고 키우면 안되는거라는게 진리이네요
    희생하며 묵묵히 키우면 당연하게 여겨요
    모든 인간관계가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되듯이
    부모 자식도 그렇더라구요 참 서글프죠
    계속 말해야해요
    사랑하고 돌보며 키우되 이게 당연한건 아니라는걸 알려줘야해요

  • 7. 고마운건
    '25.7.2 2:08 AM (223.38.xxx.95)

    알게 해야죠

    사랑하고 돌보며 키우되 이게 당연한건 아니라는걸
    알려줘야 해요
    2222222

  • 8. ...
    '25.7.2 2:18 AM (198.244.xxx.34)

    다 큰 자식들한테 부모의 희생에 대해 계속 알려 주고 잔소리 하는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중에 하나.
    그럴바엔 그냥 내 돈 내가 다 쓰고 사세요.^^

  • 9. ^^;
    '25.7.2 2:24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자식을 의무적으로 낳아야 했다면 모르지만 자식이 꼭 날 떠받을어야 한다면 자식이 과연 좋아할까요..... 그냥 낳지 마시지

  • 10. 인생은
    '25.7.2 2:28 AM (118.33.xxx.228) - 삭제된댓글

    집 하나 장만하기 전까지 지독하게 안쓰고 살았어요
    김밥 한 줄 안 사먹는것도 아꼈어요
    지금은 그냥 씁니다
    버는 건 이제 쓰려고요
    아끼다가 50넘었어요

  • 11. ..
    '25.7.2 2:48 AM (219.240.xxx.85)

    왜 아끼죠? 누굴 위해?
    모든 우선 순위는 나예요.
    내가 먼저 있고 자식도 있는 거예요.
    당장 백화점 가서 예쁜 신발 부터 사세요.

  • 12.
    '25.7.2 3:1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어떻게 키웠는지는 몰라도 애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고 철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이유는 다양하죠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엄마가 아끼는거 알아보고 자기도 돈 쓰는거 아끼려고 하는 애도 있고 그래요
    천성이 안그런 애는 가르쳐야돼요
    자기 삶을 위해서라도요
    저는 고등 과정 들어가며 수업료 올라가면 이만큼 수업료가 올랐으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요

  • 13.
    '25.7.2 3:18 AM (1.237.xxx.38)

    님이 어떻게 키웠는지는 몰라도 애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고 철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이유는 다양하죠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엄마가 아끼는거 알아보고 자기도 돈 쓰는거 아끼려고 하는 애도 있고 그래요
    폼생폼사기질이 있거나 자기만 알거나 이런 천성이면 가르쳐야돼요
    자기 삶을 위해서라도요
    저는 고등 과정 들어가며 수업료 올라가면 이만큼 수업료가 올랐으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요

  • 14. 제발
    '25.7.2 3:52 AM (61.74.xxx.41)

    우리 엄마도 그랬으면. 다 쓰셨으면..
    엄마 재산이 있는데 돈 사고치면 자꾸 갚아주세요.
    그 돈 다 엄마가 편히 쓰시면 좋겠는데

    돈 없는 애는 40이 되도 멀쩡한 직업도 없이 카드값만 늘려오고
    엄마는 알바까지하여(현금은 많이 없어서)
    애 뒷처리하시는데 진짜 돌겠어요.

    솔직히, 전 제 앞가림하고있고
    엄마 재산 엄마가 맘대로 쓰는 거니 상관할 바 아닌데
    엄마 돈 다 털어먹고, 엄마 돌아가시면
    남동생의 생활방식 자체가 제가 수습할 문제가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들 제발 고생해서 모으신 재산
    스스로를 위해 편히 쓰고 즐기세요.

  • 15.
    '25.7.2 4:12 AM (61.75.xxx.202)

    삶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될 말이 바로 '누구탓'이예요
    다 '내탓'이잖아요
    오늘 부터 세상의 중심에 나 자신을 놓고 사세요
    그럴려면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목록을
    휴대폰에 써보시고 매일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에서 울리는 그 목소리를 따라가세요
    유튜브 황창연 신부님 자신껴안기 검색 하셔서 들어
    보세요
    자신껴안기 1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VInMC1iyHMo?si=oB7JNJgndYA3iWNx

  • 16. 말을 하세요
    '25.7.2 5:51 AM (59.7.xxx.113)

    이제라도 힘든거 보여주고 말을 하세요.
    물론 부모가 힘들어 하더라도 너의 꿈을 밀고 나가는게 맞는데..그렇다해도 지출을 할때는 그게 의미있는 지출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해야죠.

  • 17.
    '25.7.2 5:52 AM (58.140.xxx.182)

    주고 엄청 생색내고 그러면 받고도 고마움 안느끼는데 혹시 그러신건 아니죠?
    그래도 자식들이 부족함없이 사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잖아요
    나중에 다 알거에요.

  • 18. 주변보니
    '25.7.2 5:58 AM (39.7.xxx.203)

    다 부질없고 허망해요.
    자신의 욕구를 너무 외면하지 말고 사세요.
    좋은 내일만 꿈꾸고 살았지만 그 내일은
    올수도 있지만 안오는 경우도
    많고 많던데요.

  • 19. 오늘
    '25.7.2 6:01 AM (180.69.xxx.40)

    여태 윈글님이 그리 키운거에요.

  • 20. 이제까지
    '25.7.2 6:37 AM (123.212.xxx.231)

    누가 시켜서 그렇게 산 것도 아니고
    님이 좋아서 그리 살았으니 지나간 일은 그대로 괜찮은거고요
    앞으로는 또다른 방식으로 살아 보세요
    자식이 님 희생 다 알아주고 고마워해봤자
    계속 희생하며 살 거 아니예요
    고마운 자식이다 생각하시고
    자신을 우선으로 사세요
    자식 덕에 깨달은거지 자식 아니면 죽을 때까지 그런 인생이 다 인줄 알고 살았을 거 아닌가요 ㅎㅎ

  • 21. 지금부터라도
    '25.7.2 6:49 AM (218.145.xxx.232)

    자신만을 위해서 사세요,, 인간에게 정성들이는게 아니랍니다, 부모의 감사를 모르니 ”효“ 라는 말이 생긴거래요

  • 22. 답답
    '25.7.2 7:43 AM (106.101.xxx.70)

    본인위해 쓰세요 재산남겨봤자 형제끼리 싸움만나요 정작내가 수족못써 내가가진돈이라도 써주면 좋으련만 절대자식은 내가 정신줄놓으면 내가가진돈도 지돈이라 생각해요 키워주면 거기까지입니다

  • 23.
    '25.7.2 7:51 AM (14.63.xxx.209)

    원글님이 원해서 그렇게 사신거니 자식 원망은 하지 마세요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자식이 몇이나 되겠어요
    너무 기대가 크세요

    그래도 자식을 낳아서 무한한 사랑과 책임감도 느껴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이쁜 성장과정도 보고 엄마 소리 듣는 행복도 느껴보고 남들도 다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구나라는 깨달음도 얻고 나의 부모님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되지 않았나요?
    자식이 맘대로 안되니 이해심도 인내심도 생기면서 나를 단련시켜주잖아요
    부모도 자식을 키우며 성장하는거죠
    자식을 독립시킬 때가 되서 원글님이 지금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이젠 보내주시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때가 된겁니다

  • 24. 솔직히
    '25.7.2 7:51 AM (223.38.xxx.105)

    애들 입장도 그래요
    뭘 그리 풍족하게 해줬다고?
    누가낳아 달랬나?
    낳았으면 기본은 해야지

    전업은 돈 버는 남편한테 얼마나 고마워한다구요?
    나도 열심히 전업했다 큰소리죠.

  • 25. 로즈
    '25.7.2 8:58 AM (182.216.xxx.96)

    나는 안먹고 자식 입속에 음식 들어갈 때
    재일 행복했다-
    그럼 된거지요
    그 때 행복했으면 된겁니다
    이젠 행복하지 않다
    날 위해 살련다
    그럼 앞으로 이렇게 살면 되지요

    그 때는 행복했으니까
    후회는 하지 마세요
    저 위 신부님 말씀 댓글

  • 26.
    '25.7.2 9:02 AM (223.38.xxx.167)

    아끼고 못쓰는거..누굴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고 습관이예요.
    곧 환갑이고 건강한 편도 아니라 이젠 좀 쓰고 살자 싶은데 안되네요. 아껴봐야 결국 다 세금으로 없어질텐데..ㅠㅠ

  • 27. 그건
    '25.7.2 10:34 AM (122.35.xxx.223)

    아끼고 살아서 후회가 된다는것은
    아끼고싶지 않았었다는 거예요.
    아끼면서 사는거 자체를 즐기면
    후회가 아닌 만족감이 남겠죠.
    희생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내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거든요..

  • 28. ooo
    '25.7.2 10:47 AM (49.166.xxx.213)

    인생이 원래 허망해요.
    자식 일에 더 허망하다고 느껴지는건 장기 프로젝트에 실패한거 같아서 그래요.
    그동안 자식들한테 100프로 잘한건 아닐테니 비겼다 치시고 마음 가볍게 가지세요.
    앞으로 다르게 사시면 됩니다.

  • 29. 그런 님에게
    '25.7.2 10:51 AM (112.167.xxx.92)

    엄마가 좋아서 한거잖아 우리가 억지로 그렇게 하라고했어? 이런 소리나 들어요~~

    받기만 한 자식 지가 달라고 하질 않아도 주니까 받는것에 대한 고마움 모름 당연히 받는거야 라고 합디다ㅉ 안주다가 어쩌다 한번 준 자식이 고맙다 소리해도 할까

    주는게 성격이잖아 팔자지 뭐어 이딴소리 들음

  • 30. 와우
    '25.7.2 10:58 AM (119.196.xxx.115)

    지금이라도 느끼셨으니 됐어요

    느꼈는데도 못쓰고 아등바등 또 바보처럼 사실거 아니죠???

  • 31. 그냥
    '25.7.2 11:15 AM (220.80.xxx.121)

    애들이 그걸 원했나요
    설사 원했더라도 니 인생은 니꺼, 내 인생은 내꺼라고 부모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입니다.
    지금이라도 쓰고 사신다고요, 못 쓰실걸요
    돈도 써본 사람이 씁니다,

  • 32. 맞아요
    '25.7.2 11:29 AM (119.196.xxx.115)

    돈도 써본사람들이나 쓰더라고요

    저희엄마 돈많은데 맨날 써야한다한다하면서
    막상 뭐 사야할땐 싸구려만 골라요
    비싼거사면 맘이 불편하대요
    돈한번 못벌어본 저는 비싼거 척척사고

  • 33. 그니까요
    '25.7.2 11:40 AM (183.97.xxx.35)

    애들은 꿈이 있어야
    사는게 건강하고 행복한데

    한국의 부모들은 돈이 최고라고 착각
    애들에게 꿈이 아닌 재산을 남겨주려다 보니 서로불행

  • 34. 음..
    '25.7.2 11:40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원망?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에게 질문 해야 할 때가 온겁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서 아끼고 살았는가?

    내 자신만 생각하고 아꼈는가?
    그렇다면 내 자식에게 돈 물려 줄 생각 만으로 행복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자식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일단 돈을 남겨 줄 수 있는 거
    그 자체를 위해서 모았기에
    그래서 행복했기에
    자식이 뭐라고 하든 후회없다~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명분은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내가 타고나길 아끼고 모으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아끼고 모으는 성격이기에
    내 성격대로 아끼고 모았고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면 된 것이 아닌가?


    그냥 아끼고 모으면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자식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화가 난 것인가?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내 자신과 대화하면서
    내 속을 내가 알아야 한다는 거죠.

    이건 자식 탓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왜냐 모은 주체는 자식이 아니라
    내 자신이니까요.

    그래서 내 자신에 왜 모았고
    모으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고
    모으면서 어떤 결과를 얻고 싶었고
    이런 것에 대해서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식에게 내가 이랬는데~~하면서
    자식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문제 해결 방식이 안 된다는 거죠.


    문제 해결은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답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721 2천원어치 로또 샀는데 5등이 됐네요 운수 11:54:26 68
1732720 LG에어컨 실외기표시가 안나와요 ㅡㅡ 11:52:57 31
1732719 소득에 비해 얼토당토한 집값 3 .. 11:52:51 93
1732718 드라마 안나 이게 마지막 장면인가요? 2 ... 11:50:18 165
1732717 양양, 속초 지금 해수욕 가능한 날씨인가요? dd 11:45:26 81
1732716 도움 부탁합니다 2 .. 11:43:47 218
1732715 (50세 아짐) 눈뜨자마자 쓰는 영어표현 정리 4 ㅂㅂ 11:43:15 367
1732714 이 정부의 실패를 바라는 기득권 언론들 기사 11:43:15 100
1732713 외국인들 대출한도 없이 받는다는 분들 1 11:41:36 267
1732712 에어컨 청소후 틀지않으면 2 ㅇㅇ 11:40:07 275
1732711 여름에 거실에 무얼 깔고 사시나요? 3 스페인 11:33:36 319
1732710 세끼 다 먹으면... 9 .... 11:31:06 612
1732709 왜 냉장고가 700리터가 안나오는걸까요? 7 정말 11:30:39 550
1732708 코스트코 환불은 그 지점에 가야만 하나요? 7 궁금 11:27:48 378
1732707 자궁내막암 1기라는데... 5 ... 11:23:42 1,244
1732706 전에 시조카 된장 전해주는 문제로 글올린 사람입니다. 28 질문 11:23:38 1,141
1732705 당근의 식물화분 가져와도 되나요? 13 11:20:18 464
1732704 군사기밀 유출 김태효 성균관대 11 대박 11:19:01 768
1732703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은 왜 이렇게 귀엽죠? 7 lemond.. 11:19:01 447
1732702 딸이 생리를 두달마다 합니다 15 ... 11:17:15 692
1732701 돈을 모아보니 세상에 어떤 물질보다 10 ... 11:14:22 1,590
1732700 천만원도 안 되는 집 상속 받으면 4 .. 11:14:09 724
1732699 덕수 할배 내란 특검 출석 5 몸에좋은마늘.. 11:11:48 708
1732698 나도 주식 들어가야 하나 하는 분들, 어제 100분토론 추천합니.. 6 100분토론.. 11:11:07 1,328
173269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는 사법부, .. ../.. 11:11:0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