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쩔줄 모르겠네요.
너무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죠.
이녀석을 보면 딱 겨드랑이에 끼고 헤드락을 걸어야 합니다. 아무리 헤드락을 걸어도 삐지지 않는 녀석
이상하다.
언제 까지 귀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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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아들은 왜 이렇게 귀엽죠?
lemonde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5-07-02 11:19:01
IP : 219.240.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렌지에이드
'25.7.2 11:23 AM (223.38.xxx.59)지금 고1인 우리아들. 여전히 귀여워요.
매일 궁디팡팡하고 볼도 살짝 꼬집어줍니다.
다행히 아직은 받아주네요!2. ㅇㅇ
'25.7.2 11:24 AM (211.222.xxx.211)우리 아들도 그맘때까지 애기냄새 나고 귀여웠는데...
헤드락은 자제하심이 중학생 되면 그걸로 트집 잡아요.3. 냐옹
'25.7.2 11:27 AM (221.138.xxx.92)군복입으면 더 귀여워요. 환장지경 ㅎㅎㅎㅎㅎㅎㅎ
4. ..
'25.7.2 11:30 AM (219.240.xxx.85)군복을 입는다구요? 그 자그만한 녀석이 ??
5. 내새끼 최고
'25.7.2 11:39 AM (115.21.xxx.164)도치맘인거죠^^ 6학년 딸래미 이제 여드름도 나고 이차성징도 나타나는데 너무 귀여워서 밤에 잘때 안아주면 품으로 쏙 들어옵니다. 아기때 얼굴이 남아있어요.
6. ...
'25.7.2 11:46 AM (117.111.xxx.88)군복입을때까지 라니 다행입니다
우리집도 같은학년 있는데
님이쓴글이 곧 제 마음이네요 ㅎㅎ7. ...
'25.7.2 11:47 AM (211.235.xxx.156)몸집도 작고 순하고 애교많은 아들 초6까지 진짜 아기같고 귀여웠는데
지금 중2라.. 좀 덜 귀엽네요ㅋㅋㅋㅋ
사춘기 한창때 지나가면 다시 귀여워지겠죠??8. ..
'25.7.2 11:59 AM (211.234.xxx.139)전역한 아들도 너무 귀엽습니다.ㅎ
9. ᆢ
'25.7.2 12:01 PM (106.101.xxx.165)고1 하위권 오늘 시험망한 아들도 귀엽습니다
(마음 다스리는 중)10. 첫월급타서
'25.7.2 1:17 PM (116.39.xxx.97)쑥스러워하며 봉투 내미는데 귀염 터집니다ㅎ
11. 댓글
'25.7.2 2:4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다 자식문제로 속상한일이 없는 댓글이네요
12. ...
'25.7.2 4:35 PM (117.111.xxx.88)오래 간다니 기분좋습니다 ㅎㅎ
13. ㅎㅎㅎㅎ
'25.7.2 6:19 PM (58.122.xxx.24)완전 귀엽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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