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80대 친정아버지만 계시는데,
제가 40대에 암수술을 했었고, 지금 50대 초반인데, 또 암이 생겨 수술합니다.
다행히 초기라 수술만 하면 치료는 끝나는데요...
첫 수술 때도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던 터라...
연세도 있으신데, 너무 걱정하실 까봐, 이번에는 말씀드리지 말까 싶어요.
수술은 3박 4일 정도이고, 수술 후 통원 치료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80대 친정아버지만 계시는데,
제가 40대에 암수술을 했었고, 지금 50대 초반인데, 또 암이 생겨 수술합니다.
다행히 초기라 수술만 하면 치료는 끝나는데요...
첫 수술 때도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던 터라...
연세도 있으신데, 너무 걱정하실 까봐, 이번에는 말씀드리지 말까 싶어요.
수술은 3박 4일 정도이고, 수술 후 통원 치료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같이 사는거 아니면 굳이 말씀 안드려도 될것 같아요.
말안하겠어요.
전 항암으로 머리빠져서 그때 말씀드렸어요
외향적으로 표나지 않는다면 말씀 안드렸을거에요
엄마 힘들어 하시는 모습 뵈니 이런게 불효구나 싶었어요 ㅜㅜ
굳이 말한다면 수술후 회복이 된후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말하지마세요.
말 안할 것 같아요.
걱정만 하지 뭐하러...
수술 잘 끝나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저라면 말씀 안드립니다.
말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