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스포)456억이 은행에 들어오면

[....]

출처 조사 받잖아요.

황형사는 그걸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리고  성기훈 딸한테 성기훈 이름으로

현금카드 주던데 

그걸 사용할 수 있나요?

전 T라 이런게 궁금하네요. ㅎㅎ

[ㅡㅡ]

무인도에 그렇게 거대한 건축물을 남몰래 짓는다는것 자체가 답이 없죠
그냥 영화적 장치로

[드라마를]

다큐로 보나요
원글도…참내

[..]

은행 가서 현금 확인까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른 분들은 안궁금하신가봐요. 전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저도 궁금한 T]

그 아기는 황형사가 키우는건가요?
돈은 아기가? 황형사가? 누가 갖게 되는건지?
아주 옛날엔 비녀에 은장도가 있었나요?
비녀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차라리 비녀로 찌르던가
아님 머리꽂이로 대체하던가
아기 구하겠다고 자기 아들 죽이는 것도 참..
차라리 대신 찔리고 죽는 걸로 하던가.

[음]

저두 그거 보면서 현금으로 줘야하는데 생각했어요.
현금으로 막 쓰는건 되겠지만 집은 못사겠다 생각했어요.

[ᆢ]

전 영화니까, 드라마니까 하면서 봐요

[뭐,,,]

그런 장치조차 예상하고 다 알아서 루트 만들지 않았을까요
저렇게 스케일 어마하게 해놓을줄 알면 그런거야 껌딱지일듯

[11]

그러게요. 세금은 떼고줘야지 ㅋ
근데 말이죠. 따지고 들면 오류 투성이 ㅋㅋㅋ
또 오류 잡아내볼까요+?

[그렇게 따지면]

출산 후 봉합수술도 못하고 탯줄 소독도 못했는데
다 멀쩡해요.ㅎ
아기 기저귀도 없이 그냥 놔두는데도 발진없고.. ㅋ
그 높은 곳에서 줄을 넘고 하는데도 AI아기라 그런지 참 순하네요. ㅎ

[..]

범죄수익은 국고로 환수돼요.
다 뺏겨요.ㅋㅋ

[..]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

저도 허무맹랑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현금카드 이름까지 보여주니 윙?했어요.

[ㅇㅇ]

증여세까지 다 처리하고 입금해준거라 생각했어요

[1편만봤는데]

1펀에서도 성기훈이 일년간 그 상금을 전혀 손도 안대고 있다가 어느날 은행 직원이 만나자 해서 그 돈 어디에 투자하라고 했던가 했던것도 완전 현실적으로 안맞고 그 일년간 성기훈은 뭘로 생활했단건지도...

[모생애]

지극한 엄마가 아들 찌를때부터 현실성은 안드로메다로
만삭도 아닌 산모, 게임 시작 며칠만에
초산인데 30분도 안되서 소리도없이 순산
배고프고 기저귀 한번 안갈아준 애기는 울지도 않아 ㅋㅋ
증여세정도야 껌이죠

[그냥]

모든게 말이 안되죠
제일 공감안되는건 신생아. 그 혼란한 상황에 잠도 너무 잘자고 온순하며 울지도 않고 심지어 똥오줌 한번도 안쌈. 옷이 늘 깨끗하고 분유는 딱한번 먹이던데 수시로 먹여야죠
산모는 5분만에 출산하고 바로 활동 @@@@

[ㅇㅇ]

성기훈 사망한건 아무도 모름. 성기훈 명의로 카드가 계속존재 가능.
아기카드는 아마 죽은 엄마명의의 카드가 아니었을까요. 엄마죽은것도 국가에서는 모르니

[456억]

정도면 벌써 국세청 그리고 꼬봉인 은행에서
안부인척 연락해가지고 이 돈이 어떻게 난건가 캐묻고 뜯어가려고 난리가 나죠 저렇게 스무스하게 처리가… 글쎄요 죽은 오회장이 또 대단한 부호였으니 법인이나 재정처리할 수단이 있긴 했을거고… 그래도 456억은 넘 크네요

[성기훈은]

456억원의 이자로 생활해도 준재벌 수준으로 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