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서 삼겹살굽기

삼겨비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5-06-27 10:16:18

베란다에서 삼겹살 궈 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예전엔 뭐라 안했는데 요즘엔 민폐다, 집에서 고기도 못궈먹냐로 갈리더라구요.

IP : 121.155.xxx.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10:18 AM (211.46.xxx.53)

    민페죠.. 창문열고 구울꺼아니예요? 거기 후드가 따로 있는게 아니면 위아랫집으로 그 연기가 가는건데요..

  • 2. ....
    '25.6.27 10:20 AM (49.161.xxx.218)

    베란다는 아니죠
    그냄새 어쩔
    부엌에서 구우세요

  • 3. 미친 거라고
    '25.6.27 10:21 AM (1.235.xxx.172)

    봅니다....

  • 4. 미친
    '25.6.27 10:24 AM (222.106.xxx.184)

    미친 거라고 봅니다222222222

    부엌에서 음식해도 다른집으로 냄새가 들어와요
    근데 베란다에서 그러면 연기, 냄새 폭탄이죠

  • 5. ..
    '25.6.27 10:28 AM (121.137.xxx.107)

    예전에 우리 아랫집이 주기적으로 구워먹었고요,
    지금 이사온 후로는 어쩌다 이따끔식 고기 굽는 냄새가 올라올 때도 있고
    .
    암튼 열린 창문 바람에 고기냄새가 같이 들어오면 불쾌하긴 해요. 그래도 굽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은 안하죠.. 그것도 그들의 권리니....

    암튼 불편한건 사실입니다...ㅠㅠ

  • 6. 우리
    '25.6.27 10:29 AM (220.126.xxx.16)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주방에서 굽거나 주방뒤 베란다면 몰라도
    앞베란다는 빨래 널어놓는 용도로도 많이 쓰는데 그냄새가 고스란히
    축축한 빨래에 스며든다 생각해 보세요
    아우~ 너무 싫을거 같아요

  • 7. ㅎㅎ
    '25.6.27 10:42 AM (218.148.xxx.168)

    저도 왜 그걸 거기서 구워먹나 생각하는데
    요새 댓글보니 아주 많은 댓글이 내 집서 고기도 못 구워먹냐 그러던데요

  • 8. 돌았어
    '25.6.27 10:43 AM (112.167.xxx.92)

    공동 닭장주택에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다니 기본 상식이 없는 똘아이죠

    집안에서 고기를 구워도 창문 열면 냄새 나가는데 이건 어쩔수없는거고 그러나 베란다는 아니죠

    예전 살던 복도식 아파트 옆집노인네가 베란다에서 고기,생선을 매일 구워먹는데 바람이 그쪽에서 불어 옆집이 울집으로 냄새냄새~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고기 생선을 구워먹으니 아에 질려 이사 나갔어요

  • 9. 방안에서
    '25.6.27 10:45 AM (112.155.xxx.132)

    구워도 삼겹살이나 고기굽는 냄샌 밖으로 날아가요.
    창문닫고 굽는거 아닌이상.
    냄새나면 먹고싶다 생각도 들고 그래서 먹기도하고..
    그런게 사람사는 거 아닌가??
    전 뭐 별로 아니다까진 생각 안해봐서.

  • 10. 담배아님
    '25.6.27 10:4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삼겹이든 뭐든 음식은 맨날 궈먹는덧도 아니고
    베란다 굽든 말든이지요.
    한국 음식은 발료도 많은데요.

  • 11. 담배 아님
    '25.6.27 10:52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삼겹이든 뭐든 맨날 궈먹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 굽든 말든이지요.
    한국 음식은 발효도 많은데요.
    선넘네요. 할일 되게 없으니 의식주 중요한걸 건드리지

  • 12. 뒷베란다
    '25.6.27 10:59 AM (39.117.xxx.225)

    뒷베란다에 보조주방이 있어요.
    가스도 설치되어있구요.

  • 13. ..
    '25.6.27 11:10 AM (211.112.xxx.69)

    고기에 미친것도 아니고 환풍기도 없는 곳에서 문열고 구우면 윗집은 안방에서 테러 맞는거.

    먹을거면 베란다 창문 다 닫고 해먹던지

  • 14.
    '25.6.27 11:16 AM (180.64.xxx.230)

    간장 달이는 냄새는 괴로워도
    삼겹살 굽는 냄새는 아~ 맛있겠다 이런생각 들던데

  • 15. ...
    '25.6.27 12:01 PM (124.111.xxx.163)

    앞베란다는 모르겠지만 뒷베란다는 주방과 연결된 곳이고 어차피 주방에서 음식하면 냄새 나잖아요. 주방에서 삼겹살 굽는 거는 설마 뭐라하는 거 아니겠죠? 사람들 참 까탈 스럽네요.

  • 16. 안돼요
    '25.6.27 12:06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주방에서 후드 틀고 굽는 것과
    베란다에서 바로 연기 냄새 뿜는 것은 천지차이에요.
    자기집 실내는 냄새 베이지 않게 거실창 닫고 베란다에서 ㅊ드시고
    베란다에 널어놓은 우리집 빨래에서 비린내 누린내나게 만드는 거 진짜 욕 나옵니다.

  • 17. ..
    '25.6.27 12:14 PM (211.112.xxx.69)

    극한 이기주의죠
    아랫집에서 똑같이 당해봐야 그때 알죠

  • 18.
    '25.6.27 12:18 PM (121.167.xxx.7)

    주방에서 후드 틀고 구워야지요.
    발코니에서 굽는 건 내 집 냄내 배는 건 싫고
    이웃 집은 상관 없다는 이기적 행동이잖아요.
    뒷 발코니는 그럴 수 있다쳐도 앞은 안되지요.

  • 19. ....
    '25.6.27 12:26 PM (39.125.xxx.94)

    창문 꼭꼭 닫고 구우세요

    그 삼겹살 구울 때 나는 비린내
    지나가다 맡으면 엄청 역하거든요

    담배 냄새나 삼겹살 냄새나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삼겹살 구우면 몸에 좋은 향기가 나나요?

  • 20.
    '25.6.27 1:46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별걸다 지rol이네요.
    삼겹살 안먹고 사는 인간들인지 참 유별나네요.
    아예 집에서 굶고 문 다 봉하고 사세요.

  • 21. dd
    '25.6.27 2:48 PM (61.105.xxx.83)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 거, 예전에도 다 뭐라 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 안해서 공론화 안됐을 뿐이죠.

    자기 집에 삼겹살 굽는 냄새 나는 거 싫어하면서 남의 집에 냄새 보내도 되는 건가요?

    요즘은 환기 시설 잘되어 있잖아요.

    문 꼭꼭 걸어잠그고, 환기 시설 켜고 집안에서 구워드시면 됩니다.

    남한테 피해주면 욕 먹는 거 당연한 거예요.

  • 22. ..
    '25.6.27 2:49 PM (211.112.xxx.69)

    베란다에서 굽는 이유가 내집안에 냄새 퍼지는거 최소화 하려는거 아니예요?
    그래놓고
    베란다 창문은 다 열어놓고 구워서 윗집 옆집으로 직빵으로 냄새 보낸다구요?

    극한 이기주의 맞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21 옷을주셨는데 3 옷에밴 2025/07/15 2,770
1736520 어떤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아서 3 ,,, 2025/07/15 1,011
1736519 존엄사를 도입해도 치매는? 6 . . . .. 2025/07/15 1,726
1736518 일반고 희망하는 중학생 수학 선행 고민이에요 8 ㅇㅇ 2025/07/15 892
1736517 노인분이 걸치는 얇은 잠바ㅡ에어컨 바람막이용ㅡ추천해주세요 11 ㅇㅇ 2025/07/15 2,506
1736516 살이 찔때 냄새가 나네요 2 ㅇㅇ 2025/07/15 4,603
1736515 요새 갈비찜기름 어찌 걷어낼수 있을까요? 6 손님상 2025/07/15 1,470
1736514 음식물 쓰레기 사료로 쓰이는거 맞아요? 15 .. 2025/07/15 2,711
1736513 자녀 월세 대신 내줄때 방법이요 6 ㅠㅠ 2025/07/15 3,217
1736512 영화 서편제 보신분 4 ㅇㅇ 2025/07/15 850
1736511 모스 탄 재일교포예요? 일본인외모 12 조상이 2025/07/15 3,963
1736510 아파트단지에서 저희애 자전거를 다 부셔놨어요 3 자전거 2025/07/15 2,214
1736509 KTX 옆자리 4 괴로움 2025/07/15 3,167
1736508 이호선상담가(?)는 숨도 안쉬고 말하네요. 5 ... 2025/07/15 4,265
1736507 사고싶던 회전팬을 샀는데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14 요리사 2025/07/15 5,016
1736506 40년지기 친구와 멀어졌어요 33 ... 2025/07/15 21,799
1736505 국제결혼 다시보게 된 이유 8 ..... 2025/07/15 5,087
1736504 팥빙수는 왜 일인용이 13 2025/07/15 3,771
1736503 삼부토건 조남욱 호텔' 6층과 23층에 초대받았나요? 1 ㄱㄴㄷ 2025/07/15 3,042
1736502 애기봐주는 알바하는데요 8 . . . 2025/07/15 5,032
1736501 업무분장...내일 현명하게 이길(?) 방법이 있을까요? 1 2025/07/15 874
1736500 갈아먹는거 안좋다 하지만 1 2025/07/15 1,310
1736499 급급! 빈혈 수치 9 시어머니 2025/07/15 1,370
1736498 연한 수육 찜갈비 비법 공개해요. 18 오페라덕후 2025/07/15 3,160
1736497 공인중개사 해보신 분 있나요? 1 ㅎㄷㄷ 2025/07/15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