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가족 모임은 어떻게 하나요??

가족모임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5-06-26 14:25:44

부모님중 한준 생신으루 지방에서 모이는데, 가장 중간인 지역 한군데 도시로 장소를 정해서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그 지역 집에서 케익

생일 파티하고 저녁먹고 이렇게 헤어지는게 일만적인가요?? 

 

넘 길게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39.7.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6 2:28 PM (211.206.xxx.236)

    저희도 각 지방에서 모이는데 그냥 부모님 계신 지방에서 만나 점심외식후 잠깐 함께 나들이 후 헤어집니다. 부모님댁에서 잘 사람은 자고 저희는 가까워서 그냥 외식후 헤어져요

  • 2. 너무
    '25.6.26 2:30 PM (117.111.xxx.42)

    길어요
    카페까지만
    저녁은 각자 집에서

  • 3.
    '25.6.26 2:32 PM (125.130.xxx.53)

    중간에서 만난적은 없어요. 부모님댁 근처로 가서 식사후 거기서 1박하던가. 이제 연세 좀 드셔서 자식들 중 한집으로 오시면 그 집 근처 식당에서 식사 후 집에서 케이크 이렇게 해요. 중간에서 만나면 2차 움직이는게 좀 번거로울거 같아요
    물론 자식입장에서는 편하지만요 (자는 부담도 없고) 근데 어른들은 싫어하시죠

  • 4.
    '25.6.26 2:34 PM (125.130.xxx.53) - 삭제된댓글

    그 지역 집이 원글님 댁이신가요? 그럼 힘들어지더라구요 ㅠ
    식사 후 바로 헤어지기도 그렇고. 저는 그게 편한데 어른들은 꼭 집에 들어가야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라 ㅠ. 그래서 항상 2차가 힘들어요. 집주인은 고생하죠

  • 5.
    '25.6.26 2:37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중간에서 만나고 싶은데
    어머니를 시골가서 모시고 와야하니
    모임은 늘 시댁이나 그근처가 되네요
    어머니가 혼자 오실수 있음 중간에서 만나면 좋죠

  • 6. 자식들집
    '25.6.26 2:50 PM (221.138.xxx.92)

    번갈아 각자 집에서..모여요.

  • 7.
    '25.6.26 8:23 PM (121.167.xxx.120)

    보통 옛날 어른들은 그렇게 오래 만나는거 좋아해요
    펜션 잡아서 일박이일 모임도 많이 해요
    부모님 돌아 가실때까지 맞추던지 힘들면 밖에서 식사만 하던지 카페까지만 갔다가 급한일 있다고 핑계대고 먼저 오세요
    저는 12시에 만나 식사하고 집에까지 따라 갔다가 5시 정도 되면 핑계대고 먼저 일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627 민주당은 왜 문제 인물들을 버리지 않나요? 43 궁금 2025/07/16 2,607
1736626 특검 "尹 기소 때까지 가족·변호인 제외 접견금지 결정.. 19 속보 ㅋㅋㅋ.. 2025/07/16 2,437
1736625 오늘 홈플 7 .... 2025/07/16 2,269
1736624 이혼상담 무료인 곳 있나요 4 ... 2025/07/16 877
1736623 이진ㅅ 후보자 5 청문회장 2025/07/16 1,378
1736622 삼성로봇청소기도 로보킹최신형같이 기능 다있나요? 4 2025/07/16 645
1736621 커피 금단 증상 9 .. 2025/07/16 1,504
1736620 병원에서 유튜브 크게 소리 틀고 보길래 12 2025/07/16 3,509
1736619 아파트 소독 얼마마다 하시나요? 8 ㅇㅇ 2025/07/16 1,037
1736618 오이지 얼려도 되나요? 4 질문 2025/07/16 1,139
1736617 80년대 경희대앞에서 팔던 생크림 토스트 아실까요???? 7 ddddd 2025/07/16 1,148
1736616 무생채 하려는데 3 2025/07/16 1,099
1736615 재수했던 딸아이 휴학하겠다 해서 걱정입니다 19 .. 2025/07/16 2,962
1736614 피부가 점점 시커매져요 2 ..... 2025/07/16 2,096
1736613 짜장게티라는게 있었네요 1 후리 2025/07/16 1,035
1736612 보수층도 등 돌렸다…국민의힘 17.5%, TK서도 민주당과 접전.. 13 123 2025/07/16 1,607
1736611 한끼합쇼 성북동 집주인 정체가 많이들 궁금한가봐요 10 ㅁㅁ 2025/07/16 18,341
1736610 그래서 다주택자들이 원하는 세상은 뭔가요 11 일주택자 2025/07/16 1,179
1736609 중국은 진짜 과학기술에 몰빵이네요 9 82 2025/07/16 1,840
1736608 옷 스타일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블라우스 2025/07/16 1,198
1736607 요새는 녹색어머니를 20 일자리 2025/07/16 2,813
1736606 타로봤는데요. 지나고나니 하나도 안 맞아요. 10 ..... 2025/07/16 1,605
1736605 임윤찬 손민수 듀오 콘서트 41 우와 2025/07/16 2,362
1736604 외도로 집나간 남편 그냥 별거가되는건가요 14 이혼전 2025/07/16 4,574
1736603 신명볼때 거부감들고 6 .. 2025/07/16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