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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게 사연이 올라왔네요.

...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25-06-25 02:45:16

어제 본 듯한 내용이

(친구의 권유로 아파트사서 15억 벌었고,고마워서 친구아들

결혼식에 어떻게 감사마음을 담을까..하는 내용) 

모 언론사에서 썼네요.(이름 밝히기가..요즘은 뭐하면 고소한다든둥...ㅠ)

사연 올리는거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IP : 75.159.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5 2:47 AM (116.121.xxx.181)

    솔직히 기사까지 났다면 ㅠㅠㅠㅠ

    ---------------------
    이런 경우 넘 많이 봐서요.
    커뮤니티에 그 올리고ㅡ
    그 글 받아서 기사 쓰면서 여론 형성.

    이런 경우 우리가 한두 번 봤나요?

  • 2. ㅇㅇㅇ
    '25.6.25 2:49 AM (116.121.xxx.181)

    심지어는
    기레기가 주작 사연 글 올립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기사를 커뮤니티 이용하는 거죠.

    그래놓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이럼서 기사 쓰죠.
    여론몰이 하죠.
    이런 걸 1년 2년 겪은 게 아닙니다.

  • 3.
    '25.6.25 4:28 AM (58.140.xxx.182)

    어쩐지. 그 글이 좀 그렇더니
    기레기들 기레기짓 한건가봐요

  • 4. 퍼가던데요
    '25.6.25 6:22 AM (220.122.xxx.137)

    기자들이 여기 글들을 퍼가던데요.
    인용하려면 직접 인터뷰라도 하던가
    뭔가요?
    회원들이 상담처럼 고민꺼리 올린거 막 퍼가는 매너는??

  • 5. 기자ㄴㄷ
    '25.6.25 6:28 AM (118.235.xxx.185)

    퍼갑니다

    부산 지역 어느 방송국도 퍼서

    유튜브에 올린거 봤어요

    딱 82글이던데요

  • 6.
    '25.6.25 6:53 AM (210.96.xxx.162)

    더쿠에서 이 사연봤어요
    여기저기 퍼지면 기자들이 덥석 물더라구요
    진찌 속사정 얘기하면 안될듯

  • 7. ..
    '25.6.25 6:54 AM (114.205.xxx.204)

    여기 글을 사방에서 퍼가고 기레기들이 취재한 것처럼 쓴 게 10년이 넘었어요.
    사생활 유추 가능한 거 너무 자세하게 쓰지 말고, 퍼가지 말라는 문구 꼭 넣으세요.

  • 8. 저도 봤어요.
    '25.6.25 2:15 PM (163.152.xxx.57)

    네이버 대문글에 올랐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85210

    참 수습이란 게 날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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