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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에게 비번을 알려준다 주제로

..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5-06-23 12:43:13

열심히 설전을 오가는데, 비번은 원가족끼리만 공유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냥 안주고, 안가는게 제일 깔끔한것 같네요.

마지막 여자가 애를 낳아준다는 발언은 정말 같은여자로서 부끄럽긴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reel/DLD0eJ1TsvV/?igsh=MXM1Y2JiNDI3eGl4dQ==

IP : 223.39.xxx.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3 12:46 PM (180.228.xxx.184)

    알려드렸는데도 누르지 않으시고 꼭 사람이 있어야해서 피곤함요. 제 성격은 그런거 신경안써서요.
    아니 왜 번호를 알려드렸는데도 못 들어오시는건지,,,

  • 2. 아오..
    '25.6.23 12:47 PM (220.65.xxx.99)

    씨받이도 아니고 애를 낳아준다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3. ㅌㅂㄹ
    '25.6.23 12:47 PM (182.215.xxx.32)

    비번을 알려 줘야 한다는 건 서로의 경계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과 사람의 거리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아야 가장 문제가 없어요

  • 4. ㅇㄹㄹ
    '25.6.23 12:49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문제는 친정부모는 괜찮다. 라는

  • 5. 씨받이인가?
    '25.6.23 12:50 PM (223.38.xxx.48)

    애를 낳아준다는 사람은
    본인이 씨받이란 말인가요ㅠㅠ

  • 6. ...
    '25.6.23 12:50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저 아들집 비번 알려줬는데
    꼭 필요할때만 들어가고 집나오면 기억도 안하고 기억 할 필요도 능력도 없구요
    갈일도 없지만 몇년에 한번 가게되더라도 초인종 누르고 누릅니다

  • 7. ㅇㅇ
    '25.6.23 12:51 PM (211.222.xxx.211)

    아들 편하라고 집사준거지 며느리 준거냐
    몸 갈아 애 낳아준다는 소리
    82에서 많이 보던건데...

  • 8. ...
    '25.6.23 12:51 PM (223.38.xxx.20)

    문제는 친정부모는 괜찮다라는
    22222222

  • 9. 각각 다름
    '25.6.23 12:55 PM (211.112.xxx.7)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제게도 본인집 비밀벊호 알려주지 않았어요~
    물론 저도 궁금해 한적없어요
    딸부부 없을때 갈 이유가 없으니 당연한가요?```

  • 10. ...
    '25.6.23 12:56 PM (223.38.xxx.5)

    아들 편하라고 집사준거지 며느리 준거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싸가지 없는 말이죠
    고마움은 알아야죠
    그 며느리가 월세내고 산답니까
    덕분에 집걱정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큰혜택인데요
    그러는 본인 친정부모는 안 보태주고 뭐했답니까ㅜ

  • 11. 솔직히
    '25.6.23 12:59 PM (221.138.xxx.92)

    집사주니 그 아들 장가보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맨몸이면 결혼 못할지도요..

    제 생각은 이런데...음 자신있으면 그냥 결혼 시켜보던가.

  • 12.
    '25.6.23 1:04 PM (211.222.xxx.211)

    남자도 맨몸으로 결혼 시켜야 해요..
    이런 여자 거르게

  • 13. 대박
    '25.6.23 1:07 PM (123.215.xxx.76)

    집 사주니 장가보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자신있으면 그냥 결혼시켜보던가???
    무섭네요..

    재테크 애 교육 살림 등등 기준에 못 미치면 환불해야겠네요.

  • 14. ...
    '25.6.23 1:08 PM (106.101.xxx.89)

    애 낳아 준다는 부끄러운 말하는 여자가
    하는 발언은 듣고
    싶지도 않고... 모순덩어리들 ㅠ

  • 15. 대박 싸가지그류
    '25.6.23 1:27 PM (223.38.xxx.152)

    진짜 대박 싸가지글 나왔네요ㅠ

    솔직히 집 사주니 그 아들 장가 보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맨몸이면 결혼 못할지도요
    음 자신 있으면 그냥 결혼 시켜보던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왕싸가지 발언 나왔네요ㅠ
    남편한테 집사줘서
    그 덕에 같이 편하게 살게 해주신 시부모한테
    감사하며 사는게 사람 도리죠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집사주는 시부모들을 이딴 식으로 조롱하다니
    너무 못된 인성이네요ㅠㅠ

    사람이라면 최소한 감사함은 알아야죠

  • 16. 저위에분은
    '25.6.23 1:28 PM (113.199.xxx.36)

    집한테 시집보내시게요?

  • 17. 아직까지도
    '25.6.23 1:31 PM (113.199.xxx.36)

    저런 주제로 설전을 벌이나요
    지금 시부모 친정부모 되는 분들이 고릿적 호호할배할매 아니고 다들 배운만큼 배우사람들이고 누구보다 어른들 간섭 싫어하는 세대에요

    요즘 시집살이 누가하고 처가살이 누가해요

    오라고 사정을 해도 안갈걸요
    대신 내집에 와서 내가 건사하는것도 싫어하고요

    어디서 매번 구닥다리 소재로 저러고들 있는지

  • 18.
    '25.6.23 1:33 PM (106.101.xxx.89)

    싸가지는 결혼 안해야 된다고 봄
    결혼하면 자기 중심이 되어서 남편도 볶아댈거고 자식도
    올바른 인성으로 못키우고 시부모는 벌레 보듯 할거고

  • 19. ..
    '25.6.23 1:38 PM (211.112.xxx.69)

    집까지 사주면서 결혼을 왜 시켜요?
    요즘 혼자 살기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

    집 안사주고 그 돈으로 남은 내인생 그냥 즐기고 살래요.
    아들은 뭐 지인생 알아서 살겠죠

  • 20. 케케묵은
    '25.6.23 1:39 PM (124.54.xxx.122)

    이건 이십년전 소재예요.
    요즘 이런 소재 진부해요.

  • 21. ㅡㅡ
    '25.6.23 2:04 PM (116.37.xxx.94)

    솔직한사람 거르는법좀...
    커밍아웃하고 자식 결혼시켜요~꼭이요~~

  • 22. 조롱 댓글러는
    '25.6.23 2:14 PM (223.38.xxx.69)

    그럼 여자들이 집사주는 남자네 돈보고 결혼한다는 건가요
    한국 여자들을 돈 때문에 결혼하는 매매혼 대상자로
    전락시키는 건가요?
    너무하네요ㅠ

    집사주면 결혼하고
    안사주면 결혼 안하고
    결국 돈때문에 결혼한다는 여자본인 입장인가요?
    본인이 그런 속물여자라고 시인하는 건가요?

  • 23. 집사줘
    '25.6.23 2:29 PM (118.235.xxx.35)

    결혼했다 ??? 베트남여자 마인드인데 왜 그들이 욕먹었죠?
    그들은 그보다 적은돈에 팔려왔고
    난 집에 팔려와서 더 비싸게 팔렸다 하고 싶은건가

  • 24. 집사줘님
    '25.6.23 2:35 PM (223.38.xxx.139)

    공감입니다

    베트남여자 마인드, 매매혼이 왜 욕 먹었죠?
    조롱 댓글러가 바로 그 매매혼 마인드 아닌가요?

  • 25. ...
    '25.6.23 2:37 PM (152.99.xxx.167)

    걱정 마세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점점 더 서로 조건따지고 비슷한 사람끼리만 결혼하더라구요
    신데렐라도 온달도 점점 안나와요
    서로 손익을 얼마나 따지는데요

  • 26. 미쳤냐
    '25.6.23 3:13 PM (220.122.xxx.137)

    애를 낳아줘?? 그런 논리면 씨받이는 여러명 들여도 돼죠??


    말이냐 망상이냐

  • 27. 저는
    '25.6.23 3:16 PM (118.235.xxx.23)

    시댁 비번도 몰라요 알고싶지않고 남편하고 같이가면 남편이 비번누르고 혼자가면 벨누르고 문열어주시면 들어갑니다
    시부모에게 내집 비번 공유하고싶지도 않아요

  • 28. 씨받이 마인드
    '25.6.23 3:25 PM (223.38.xxx.177)

    가 어이없는게요

    그런 논리면 씨받이는 여러명 들여도 돼죠??
    22222222222

  • 29. 미리 기별도없이
    '25.6.23 4:06 PM (118.218.xxx.85)

    오신 시어머니 집이 비었을땐 앞집에 들어가 계시거나 층계에 앉아계시던거 생각나네요.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집이 지옥같이 느껴지던 늙어가는 아줌마의 회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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