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추천합니다.

넷플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25-06-14 16:38:15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더스틴 호프먼, 메릴 스트립 주연

아이를 사랑하는 부부가 이혼하고 양육권을 따내는 과정인데요. 

이야기가 탄탄하고 너무 공감되고 두 주연의 연기가 엄청납니다. 강추합니다.

중간에 여인의 나체가 살짝 나오니까 주의하시고요.

 

IP : 122.43.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4 4:57 PM (113.131.xxx.109)

    45년전에 봤었는데
    메릴스트립이
    트렌치코트입고 낙엽뒹구는 거리를 걷던 장면이 너무 멋져서 기억에 남아 있네요
    제발 더스틴 호프만 이겨라고 응원했었던ᆢ

  • 2. 진짜
    '25.6.14 5:02 PM (115.136.xxx.19)

    오래전 영화네요.
    어릴 적 티비에서 해줄 때 봤었죠.
    더스틴 호프만은 기억하는데
    아내 역이 메릴 스트립이었던 건
    몰랐네요.

  • 3. 거기서
    '25.6.14 5:09 PM (106.101.xxx.195)

    메릴스트립 아름답죠.. 지성미..

  • 4. ...
    '25.6.14 5:22 PM (125.177.xxx.34)

    유명한 영화죠 ㅎㅎ

  • 5. ...
    '25.6.14 5:58 PM (218.51.xxx.95)

    주말의 명화에서 봤었나
    ebs에서 봤었나
    눈물 흘리며 봤었네요.
    자세한 스토리는 생각 안 나지만
    넘 절절하고 슬펐던 것과
    아역배우 연기가 끝내줬던 거 생각나요.

  • 6. ㅡㅡ
    '25.6.14 6:18 PM (125.185.xxx.27)

    이런 옛영화는 찾아도 찾을수가 없는데 어디서 보나요

  • 7. 원글
    '25.6.14 6:27 PM (122.43.xxx.25)

    넷플에 있어요. 진짜 아역 연기도 명품이었어요^^

  • 8. 음악
    '25.6.14 6:43 PM (1.240.xxx.21)

    도 아주 유명하죠. 비발디의 만돌린 협주곡이 영화와 찰떡

  • 9. 그린 티
    '25.6.14 6:59 PM (211.234.xxx.90)

    저 중1때 학교에서 단체관람 했었어요. ㅎㅎ
    그때는 더스틴 호프만도 메릴 스트립도 모르고 봤었어요.

  • 10. ㄴㄴ
    '25.6.14 7:22 PM (106.101.xxx.193)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죠
    저도 얼마전에 봤어요
    두사람의 명연기가 일품이었어요

  • 11. 제목만 들어봤는데
    '25.6.14 8:20 PM (175.115.xxx.192)

    이번 기회에 꼭 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198 진심으로 물어 보고 싶어요 20 2025/07/03 3,662
1732197 일본 기자 한국말 잘 하네요 18 2025/07/03 3,007
1732196 "중국인은 신분증만 있어도 집산다" 틱톡에선 .. 30 땅집고 2025/07/03 2,900
1732195 가슴이 커지니 자켓이 안어울리네요 2 좌절 2025/07/03 1,820
1732194 지금 서울시장 오세훈이죠? 6 2025/07/03 1,085
1732193 리박스쿨, 윤어게인 선동 덕분에 오히려 윤 실책 / 잼 정책을 .. 2 ^^ 2025/07/03 1,018
1732192 유명인을 만나며 유명한지 몰랐다는 분들 모음 17 유리지 2025/07/03 5,050
1732191 포스코홀딩스 주주분들 축하드려요~ 19 부러워용 2025/07/03 4,051
1732190 이야 옥천신문사 기자 질문이라.... 8 ** 2025/07/03 2,844
1732189 지금 보이스피싱 전화옴 4 2025/07/03 1,424
1732188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보기 편해요 16 .. 2025/07/03 2,696
1732187 루비오 미 국무장관, 방한 닷새 앞두고 취소…이재명 정부 첫 美.. 30 ㅁㅁ 2025/07/03 3,689
1732186 자궁근종 수술 6 .. 2025/07/03 1,564
1732185 태국 방콕에서 나라일에 관심많네요 5 2025/07/03 1,553
1732184 2차전지주 드뎌 움직이네요 4 포홀 2025/07/03 2,286
1732183 살면서 시스템에어콘 공사해보신 분 있나요? 4 dd 2025/07/03 1,125
1732182 갱년기증상 없는데 생리를 안해서 병원가니 12 . . . 2025/07/03 3,477
1732181 할매들은 왜 남의 몸을 지지대로 쓰나요 18 --- 2025/07/03 4,614
1732180 서울 중앙에서 가족식사하기 좋은 곳 좀 알려 주세요. 4 .. 2025/07/03 651
1732179 李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힘쓸 것 6 감사 2025/07/03 2,514
1732178 김혜경 여사 여성기업인 행사 참석 6 ^^ 2025/07/03 2,056
1732177 박원숙과 동기인 탈렌트 양정화를 2 ... 2025/07/03 3,536
1732176 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압수수색 9 이제시작! 2025/07/03 1,455
1732175 부모 외출한 사이 자매 참변…부산서 또 화재로 아동 사망 6 2025/07/03 2,423
1732174 손절 타이밍인가요? 16 우씨 2025/07/03 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