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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커트하러가서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해도 되나요?

헤어스타일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25-06-13 08:10:07

20년만에 미용실 바꿔볼까 해서

네이버 예약에서 가장 많은 리뷰있는 동네 미용실 예약했어요.

 

보브스타일만 계속했었어요

내심은 더 예쁘게 보이는 머리 스타일 하고 싶다는건데요

인물이 돼야 ㅠㅠ  어느 정도 가능한 얘기일텐데요

탈렌트 헤어스타일 사진 찍어가면 '머리 해 놔도 그렇게 안나와요' 그럴거구요.

 

여러분은 헤어스타일 자체를 자주 바꾸시는지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는건지 그냥 궁금하네요

 

 

 

IP : 1.22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8:13 AM (140.248.xxx.0)

    원하는 스탈 최대한 비슷한 사진 찾아서 보여주세요.
    늘 가던 곳은 앉아만 있어도 알아서 해주는데, 첨 가는 곳은 자세히 알려줘야 서로 편해요.

  • 2. ........
    '25.6.13 8:15 AM (218.147.xxx.4)

    당연히 알아서 해주세요 되긴 되지만 님 맘에 들지 안들지는 모르는거고
    알아서 해주세요는 단골미용사한데만 해야죠
    그리고 사진 속 머리속은 절~~대 어떤 거라도 안됩니다
    그건 머리카락 한올한올까지 신경쓰고 각잡고 다 찍은 사진이잖아요

  • 3. 절대 안해요
    '25.6.13 8:19 AM (59.7.xxx.113)

    정한 스타일 사진(내사진 포함) 가져가서 보여줍니다.

  • 4. 저런 말하는 분
    '25.6.13 8:21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제일 어려운 손님이죠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미용사와 절충하면 되고요

  • 5. 구체적으로
    '25.6.13 8:3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사진가지고 가서 얘기하세요.
    말없이 알아서 최고의 스타일을 해주세요 이런건 진짜 비싼데 가서 할 법한 소리에요.
    전 숏커트해서 머리길면 다시 숏커트 무한반복이라 숏커트 사진 가지고 가서 최대한 짧게 커트해달라고 해요.

  • 6. ..
    '25.6.13 12:45 P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스탈 사진 찾아가면
    미용사 입장에서 편할 것 같아요.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너무 막연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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