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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 살고 이 나라 일으켰다고 말하는게 트렌드인가봐요.

...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25-06-12 09:37:54

자기 삶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는데

자기들이 이 나라 일으켰다고

나라와 사회에서 자기들 대우하라고 

정치성향도 자기들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애국지사 흉내내는 게 요즘 어르신들 유행인가봐요.

 

우리 부모님도 그 이야기 하시길래

가족 안에서 감사한 거 맞는데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래서 나라 발전하면

나라와 사회에서 특별히 대우받아야 하냐고 했어요.

저희도 애들 키워도 혜택도 잘 못 받은 세대예요.

예방주사도 어린이집도 다 우리 돈 내고 키웠고요.

 

각자 사회 구성원이 자기자리에서 자기삶 사는 거

다른 국민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왜 자기들만 유슨 국가 유공자처럼

특별 대접 받고 살아야 한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직장생활 30년 넘어가고

Imf 때도 일했는데 나라 내가 건졌다

저런 자아비대는 없거든요.

이상한 톡이 엄청 도나봐요.

네. 맞아요. 부모님 빨간색 매니아예요.

 

 

IP : 175.223.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2 10:14 AM (211.222.xxx.211)

    4050도 만만치 않던데요.
    나라 살렸다고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고
    여기만 봐도 시대정신 깨시민 자아비대증
    그렇게 늙어가면서 퍼런당 매니아가 되겠죠..

  • 2. 그렇죠
    '25.6.12 10:23 AM (121.167.xxx.53)

    그넘의 극우개독들이 퍼트리는 카톡과 유튭이 문제에요. 그래도 정상적 사고하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나이들지도 않았는데 친일수구당 지 지지하면서 잘났다고 민주당지지자들 비하하는 모지리들보면 삶이 애잔해서 실소만 나옴.

  • 3. 어휴
    '25.6.12 10:26 AM (118.218.xxx.85)

    '어르신'이라는 소리 듣기 싫어요.
    그냥 아줌마 아저씨에 할머니 할아버지면 되는거지, 툭하면 '사모님'소리에 몸이 배배꼬여요

  • 4. ...
    '25.6.12 2:44 PM (175.223.xxx.89)

    장수는 개인적 차원의 소망이고
    특혜와 인정은 사회적 차원인데
    이걸 같은 선상에서 보는 건 논리에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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