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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컨 감자채볶음 재활용

요리 재활용 조회수 : 796
작성일 : 2025-06-09 09:29:24

냉장고에 베이컨 감자채 볶음이 식어가고 있어요 ㅠ

애들이 한 번 먹고는 다시 내놓으면 안 먹으려 해서요 ㅠㅠ

이걸로 뭔가 따뜻한 오븐 요리 해서 내놓고 싶은데요.

 

오븐요리 중에 비슷한 게 생각이 날 듯 말 듯 한데

82님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지금 생각에는,

달걀 풀어서 베이컨감자채볶음이랑 같이 오븐용기에 넣고 위에 슈레드 치즈 얹어서 오븐에 돌리면 그럴싸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뭔가 이런 이름의 요리가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서요 ㅠ

IP : 211.23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가지
    '25.6.9 9:32 AM (172.56.xxx.101)

    다져서 볶음밥이나 크림파스타 만드세요.

  • 2. 빵떡면
    '25.6.9 9:34 AM (1.228.xxx.14)

    카레는 어떨까요

  • 3. 저는
    '25.6.9 9:3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른채소 토마토 등을 더 넣고 계란넣고 굽는 프리타타,
    닭고기, 버섯... 더 넣고 볶음밥을 해서 베사멜소스, 치즈 올려 도리아.

  • 4. 안먹어요
    '25.6.9 10:01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울애들도 재활용 극혐해서
    제가 혼자 먹다가 버려요.
    감자 베이컨이니 따뜻한,밥에 섞어 렌지에 뎁혀서 파김치 얹혀서 드세요.

  • 5. 원글
    '25.6.9 10:02 AM (211.234.xxx.3)

    볶음밥, 파스타, 카레 도 좋네요^^~~
    저는 님, 제가 프리타타 나 라쟈나 스타일로 해도 되지 않나 하고 있었거든요^^
    베샤멜 소스 넣으면 어울릴 것 같아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6. 감자채볶음은
    '25.6.9 10:07 AM (1.248.xxx.188)

    막해선 맛있는데 냉장고 들어갔다나오면 별로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안하게 되던데..

  • 7. ...
    '25.6.9 10:29 AM (112.151.xxx.19)

    또띠아 위에 놓고 치즈랑 피망 양송이 추가해서 토마토 소스 얹고 구워 먹기
    에프 돌리거나, 약불 후라이팬에 뚜껑 덮고 치즈 녹여요.

  • 8. ...
    '25.6.9 11:18 PM (219.255.xxx.142)

    베이컨 감자채 볶음 넉넉하게 해놓고
    볶음밥도 하고 피자도 해먹어요.
    피자는 식빵이나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랑 치즈 얹어서 해먹기도 하고
    도우 없이 치즈만 얹어 구워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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