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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여 언니 인기 많네요.

...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25-06-02 10:46:28

요즘 선우용여 언니 인기 많네요.

나이 들어도 밝고 명랑한 할머니고요.

삶의 지혜도 있고 돈 쓸 때는 잘 쓰고

주변에도 잘하시고

농담도 잘하고 솔직하네요.

가식이나 난체도 없고요.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귀엽고 그래서

저희 엄마랑 비슷한 나이인데 좋은 언니같네요. 

그래서 박미선씨 하고도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핫한 할머니신데 저도 저런 할머니 되고 싶어요.

 

근데 남편분이랑 있었을 때는 좀 우울해보였어요.

밝고 명랑한 할머니의 특징은 할아버지가 없다는 거...

명언이네요.

 

IP : 175.223.xxx.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쾌
    '25.6.2 10:4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전 이민정고소영이미숙한가인 영상 보는 것보다 선우용여님영상 한 편 보는 게 낫네요.

  • 2. ....
    '25.6.2 10:50 AM (114.200.xxx.129)

    박미선씨하고 굉장히 친하더라구요. 순풍산부인과 같이 했잖아요.. 근데 왜 젊은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지는 좀 알것같아요. 김지선씨 이런 사람들은 거의 엄마뻘 아닌가요.. 김지선씨랑 딸인 최연제씨랑 나이차이 몇살 차이 안날것 같은데
    농담도 잘하고 꼰대느낌도 딱히 없고 그냥 상대를 많이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은 스타일로 보여요

  • 3. ㅋㅋ
    '25.6.2 10:51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ㄴ저도 그래요. 유쾌 상쾌 통쾌

  • 4. 그쵸
    '25.6.2 10:52 AM (119.196.xxx.115)

    그나이에 돈도 많은데 아직도 자린고비로 돈아끼고 사는 노인네들 보면 답답한데
    잘벌고 잘쓰니 사는맛있겠다싶고.....

  • 5. 보면서
    '25.6.2 10:52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요. 순수하고 무해하달까...ㅎㅎ

  • 6. ㅣㅣㅣ
    '25.6.2 10:56 AM (211.234.xxx.166)

    분명 할머니 연세인데 넘 이쁘세요 소녀같고도 하구요 지난번 유퀴즈 나오셔서 상금? 받으셨는데 스텝들 쓰라고 봉투주더라구요 여유도 넘 부럽구요

  • 7.
    '25.6.2 10:57 AM (116.42.xxx.47)

    돈 많으니 운전면허증 반납하시고
    기사를 두시지...

  • 8.
    '25.6.2 11:04 AM (115.88.xxx.186)

    선우용녀님은 당신 연배분들하고도 친하고 젊은 사람과도 친하게 잘지내는 게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더라구요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열려 있고 많이 베푸니 가능한 일이죠
    솔직하고 소탈하고 대화 되고 유머 있고 성격이 참 좋으신 거 같아요

  • 9. ...
    '25.6.2 11:09 AM (218.48.xxx.73) - 삭제된댓글

    지난번 방송에 나온 호텔에가서 6만원대 조식먹는거 너무한거아니냐며 씹어대던 모지리 생각나네요
    어디서 훔쳐온 돈도 아니고 평생 남편과 시가 뒷바라지하느라 청춘보내신분인데 팔십노인이 자기돈으로 호텔 조식먹는다는데
    왜그리 잘근잘근 씹어대는지ㅠ
    베스트까지 올라갔었죠?
    선우용녀님 그렇게 돈을 쓰셔도 아마 십년내외로 신나게 쓰실텐데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뭐가 그리 배가 아픈거죠?
    징징징거리며 돈주머니 꽉 쥐고 한푼도 안내놓는 노인을 안겪어보셨나봅니다ㅠ

    82는 본인이 살기힘든지
    남들 잘나가는 글에는 독설이 어마어마해요ㅠ
    왜그리 모지리같이 살까요?ㅜㅜ

  • 10. 심지어
    '25.6.2 11:09 AM (1.224.xxx.104)

    미인 클라스도 여전하시죠.
    좋아보여요.
    용녀~용녀~

  • 11.
    '25.6.2 11:10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꼬인데가 없고 귀엽고 솔직한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 미인이네요
    머리숱도 저정도면 많고 이마 드러내는 숏컷트가 저리 이쁘다니 부러워요

  • 12. ........
    '25.6.2 11:12 AM (119.196.xxx.115)

    모두가 바라는 노후가 아닐까싶네요

    건강하고 돈많고 주변에 사람많아서 안외롭고

  • 13. ....
    '25.6.2 11:13 AM (218.147.xxx.4)

    미국에서 들어올때 안 좋은 소문(?)이 너무 많아서 전 그닥요 ;;

  • 14.
    '25.6.2 11:22 AM (121.167.xxx.120)

    유퀴즈에서 해명 했어요
    매일 가는거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 간대요
    혼자 해먹으려고 마트에 장보러 가면 5-6만원은 쓴다고 조식 6만원이 비싼게 아니래요
    소문이 나서 그 호텔 조식에 손님이 많이 늘고 와서 가끔 선우용녀 안부 묻는대요

  • 15. 근데
    '25.6.2 11:25 AM (119.196.xxx.115)

    매일가면 또 어때요? 사람들 너무 웃기네요
    나라빚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죽을때까지 호텔다녀도 다 못쓰고 죽을건데
    세금도 안내고 기초수급받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저런소린 젤 많이 하죠

  • 16. ...
    '25.6.2 11:27 AM (218.48.xxx.224) - 삭제된댓글

    같은 시기에 미국있어서 무슨소문인지 알아요
    그렇다고 내돈 훔쳐가서 호텔 조식먹으러 다닌것도 아닌데 그걸 씹어대는게 모지리하는짓이죠
    사실 선우용녀 글 말고도 82는 누구한테든 글속의 내용이 조금 잘나간다싶으면 배아파서 어쩔줄 모르고 독설.욕설.나아가 저주까지 하더군요ㅠㅠ
    어제 오늘일이 아니긴하죠

    똑같이 공산주의 사회처럼 못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

  • 17. ㅇㅇ
    '25.6.2 11:34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돈많은 사람이 매일 호텔에서 조식을 먹든 말든 그런걸로 욕하는 사람도 있군요.

    제 정신이 아닌듯.

  • 18. ...
    '25.6.2 11:44 AM (218.48.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 그원글이 뭐라더라
    6만원대로 호텔조식을 가느니 재료사다가 풍부히 음식만들면 먹고도 남을텐데 힘들게 사는 사람들 생각못하고 매일 호텔을 간다고 자랑이냐?라고 쓰셨죠
    팔십노인이 재료사다가 음식만드느니 다먹지도 못하고 버릴텐데
    그러느니 외식이 나은거 아닌가????ㅜ
    생각이 모지리인건지 생활이 모지리인건지ㅠ

  • 19. 근데
    '25.6.2 11:48 AM (119.196.xxx.115)

    그런 돈많은 사람들이 호텔을 가야 호텔종업원들이 월급받고 그 월급이 돌고돌아서 경제가 사는건데

    재료 사다가 풍부히 음식만들어 남겨서 버리면 그게 뭔짓인가요?? 고생하고 버리고....
    그거야말로 바보

  • 20. 글쎄
    '25.6.2 11:51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주에 몇 번가서 먹어봐야 애 하나 학원비도 안 돼요.
    돈 벌어서 뭐할거예요?
    며느리 괴롭혀서 받는 밥상도 아닌데 돈도 안보태주면서 거길 왜 가냐니요.

  • 21. 글쎄
    '25.6.2 11:59 AM (175.223.xxx.22)

    주에 몇 번가서 먹어봐야 애 학원비도 안 돼요.
    혼자서 돈 벌어서 뭐할거예요?
    며느리 괴롭혀서 받는 밥상도 아닌데 돈도 안보태주면서 거길 왜 가냐니요.

  • 22.
    '25.6.2 12:03 PM (115.88.xxx.186)

    형편 되는데 매일 호텔 조식 먹으면 어때서요
    솔직히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씻고 뭐라도 바르고 옷 갈아입는 게 귀찮아서 못가요
    엄청 부지런하시고 활기 차게 사시니 너무 보기 좋던데요
    그 연세에 피부도 좋고 잘웃으시고 주변도 잘챙기신다고 소문을 들었어요

  • 23. 위에
    '25.6.2 12:59 PM (210.182.xxx.130)

    소문이 뭔지 안다는분은
    그걸 알면서 공산주의 운운합니까?

    내돈 안갚고 한국 나와서 돈많다고 조식다니면
    훔쳐가서 다니는것과 뭐가 다른데요?

    그땐 경황 없었어도 딸때문에 계속 왔다갔다하면
    그분들 돈 갚아야죠

  • 24. ...
    '25.6.2 1:04 P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연예인을 까고싶은거라면요?
    소문은 소문인겁니다
    그게 어디까지 진실인지 누가압니까?경찰조사로 판명난것도 아니구요
    같은지역 살았고 당사자들도 알구요
    부풀려서 어디까지 소문인것도 알구요
    그것과 호텔조식이 어디만큼 연결되야하는거죠?

    얼마전 글 올렸다는 원글인가요?
    남의 일에 이렇게까지 부들거릴 필연적인 이유가 있나요???

    그간 82에 공산주의같은 모지리들 말도 못하게 많아요
    조금이라도 잘났다싶으면 까내리고싶은 악플러들
    최소 그렇게는 살지말자이거죠
    찔리는게 많은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 25. 인심도 좋네
    '25.6.2 1:31 PM (211.52.xxx.12)

    소문이 뭔지 안다는분은
    그걸 알면서 공산주의 운운합니까?

    내돈 안갚고 한국 나와서 돈많다고 조식다니면
    훔쳐가서 다니는것과 뭐가 다른데요?

    그땐 경황 없었어도 딸때문에 계속 왔다갔다하면
    그분들 돈 갚아야죠 2222222222

  • 26. ...
    '25.6.2 2:41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일이라면 무조건 까고싶은분들 투성이네요
    소문이 왜 소문일까요
    당사자인지???저는 당시 그곳 사람이니 많이 알고있슴죠
    그깟 6만원 호텔땜에 배아픈 사람들이 이리 많을줄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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