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도 서울가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5-05-27 16:16:34

저 요즘 이 치료 하느라.. 엄청 검색많이 해보고 있거든요 

발치도 어제 했는데 발치하면 통증이 어느정도 인지 부터 시작해서 비용은 대충 어느정도 드는지 까지 

근데 검색하면서 

치과 블로그 같은것도 들어가는데 치과도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아무래도 검색해서 보게 되는 치과들은 서울 지역 병원 블로그들도 있고 하니까 

환자들 에피소드 이야기도 올라오던데 

지방에서 5시간 거리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근데 보통 치과는 동네나 아니면 사는 지역에 있는 치과 많이 가지 않나요.?? 

전 지방 사는데 한번도 치과를 서울까지 갈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치과도 서울까지 가는 사람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정말 부지런하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IP : 114.200.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7 4:18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교정은 그런 경우 꽤 있는 것 같아요. 소문난 교정 치과들은 지방에서 날 잡고 올라오더라고요. 초반에만 자주 오고 한달에 한 번씩 내원이라서 그런 듯.

  • 2. ..
    '25.5.27 4:20 PM (39.118.xxx.199)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집앞
    옛날이나 가격 차이 있었지..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별반차이 없더라고요.
    왔다갔다하는 비용, 시간비용.
    아이고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 3. ...
    '25.5.27 4:23 PM (59.12.xxx.29)

    강남역 저렴한 치과엔 지방에서 많이 와요
    차비 빠진다고 하던데요

  • 4. 저희는
    '25.5.27 4:27 PM (112.157.xxx.212)

    동네요
    중병도 간병까지 포함해서 병원 골라요
    의료는 가까운곳 잘하는곳 찾아서 정리해둬요
    아무개 선생님이 잘 보신다 하면
    그병원 정해서 찾아 다녀요

  • 5. ...
    '25.5.27 4:29 PM (114.200.xxx.129)

    보통 치과는 동네나 그 근처에 있는 병원들 간다고 생각했는데..
    이치료가 지방이랑 서울이랑 차이가 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부지런하다 싶더라구요

  • 6. 저는
    '25.5.27 5:02 PM (182.222.xxx.138)

    동네 치과에서 미세현미경 있는 치과로 가라길래 요즘 서울로 치료 다녀요.(집은 인천)
    저야 장비 찾아 가다보니 글킨 하지만 그 이유 아니래도 잘하는 곳 있으면 왕복 4~5시간 정도는 충분히 갈 생각 있어요.
    치아 상태가 평균보다 많이 안좋은데 그동안 너무 생각없이 신경치료 하자 하면 바로 하고 그랬던게 넘 후회되구요..
    크라운 치료가 남는게 많다보니 과잉치료가 많았던거 같아서 과잉만 없는 곳이라면 제법 멀어도 갈 의사 있어요.
    내과니 뭐니 각종 치료과중 의사 실력이나 처방에 가장 큰 차이가 있는곳이 치과 같아서
    좋은 치과가 있다면 거기만 믿고 다니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378 온몸이 박살나는 느낌 7 123 2025/05/29 1,405
1718377 김혜경 여사 부산 초량에서 사전투표 19 ㅇㅇ 2025/05/29 2,224
1718376 파란옷이 시원해보이니까요 2 ㅇㅇ 2025/05/29 996
1718375 요즘 시장에 돌산갓 나오나요? 1 ... 2025/05/29 181
1718374 필라테스나 운동점에 2주 사용 1 루아나 2025/05/29 548
1718373 부동산 잘 아시는분 하남 미사. 2 부동산 2025/05/29 871
1718372 이준석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게, 4 escher.. 2025/05/29 1,323
1718371 사전투표 다녀왔어요~ 1 사전투표 2025/05/29 258
1718370 이준석 발언 들은 후 계속 속이 울렁거려요 ㅜㅜ 23 울렁증 2025/05/29 1,334
1718369 박근혜, 한동훈 사전투표 의상 보세요 11 .. 2025/05/29 3,340
1718368 민주당에서 댓글 사실인 거 인정했네요. 남성 혐오 34 ㅇㅇ 2025/05/29 2,877
1718367 주식장 좋네요. 1 ㅇㅇ 2025/05/29 1,111
1718366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 15 ... 2025/05/29 2,329
1718365 과천집값이 왜이렇게비싼가요? 23 .. 2025/05/29 2,306
1718364 사전투표 시작 5시간만에 전남 투표율 2 민주화의 성.. 2025/05/29 1,169
1718363 김문수, 이재명 아들 논란에 "드릴 말씀 없어, 아들에.. 11 펨코각시 2025/05/29 3,209
1718362 다끝난인연에 시모상알림ㅠㅠ 9 이해불가 2025/05/29 2,806
1718361 김문수 “이재명 아들은 관심 없어” 5 ... 2025/05/29 829
1718360 파란옷을 좋아해서 파란옷 입고 투표했어요. 14 파랭이 2025/05/29 1,524
1718359 이준석열은 영업사원은 잘할 거 같아요. 18 .. 2025/05/29 845
1718358 왜 투표하게 된걸까 1 잊지 말아요.. 2025/05/29 259
1718357 네이* 사전투표율 팝업실시간 2 hj 2025/05/29 768
1718356 이낙연 “김문수 필요하다” 17 ㅇㅇ 2025/05/29 940
1718355 정권 바뀌면 매국노 댓글부대 엄벌하는 기관 설치를 청원 합시다 4 2025/05/29 259
1718354 밤잠을 설쳤어요 1 커피 2025/05/29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