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선 유툽에 나오길래 잠깐 봤더니 가관이네요.
예전에 정봉주 지지하고 좋아했던 나같은 사람이 봐도
이번 전당대회에서 했던 행동들 하나하나 정말 다 밥맛이었는데
말로는 본인 잘못 인정한다고 하면서
선대위에 자리달라, 이재명이 직접 자신하고 앙금없다는걸 말해달라 등등 했다는걸 봐서는
어떻게든 복귀각 잡을려고 혈안이 된것 같아요.
본인이 끝났다는걸 본인만 모르는것 같아서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계엄 겪으면서 민주당 지도부가 얼마나 유능하고 잘 뭉쳐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정말 지도부 잘뽑았어요.
거기에 정봉주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아찔합니다.
무지성으로 본인 지지해줄 민주당지지자가 얼마나 된다고
지금 저렇게 방송나와서 읍소하는건지...
그만하세요.
선거국면에 슬그머니 복귀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그러기엔 민주당은 단단히 뭉쳐있습니다.
본인 진심이 어떻든 복귀각 노리는 시기도 적절치 않고
지금 행동도 적절치 않습니다.
애저녁에 알아보고 안받았어요.
저도 과거 정봉주 감옥갔을 때 안타까웠고 당에 헌신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생각보다 아니다 싶어요..
알아서 걸러줘 다행입니다.
이번 22대 민주당 정말 맘에 쏙 듭니다!
직원들한테 갑질했다는것만 봐도 뻔한 인성
민주당엔 안어울리는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한번했던게 너무 달콤해서 그바닥 못떠나는데
그러게 당원들이 기회줬을때 잘했어야지
내일 모레면 70
집에서 쉬시길
확실히 전과 달라졌네요
민주당
그래도 여론 민주화에 큰 역할했던 분인데
안타까워요.
계엄 내란때 목소리를 못들은거 같은데. .
국가 비상시 큰 목소리로 저항하면서
국민들편에서 싸워주시지.
김민석이 아닌 정봉주였으면..
지금 생각해 보면 끔찍합니다.
김민석의 차분하면서도 단호하고 강단진 모습을 보니
그때 정봉주가 안된게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민주당도 대선 이후에는 정리 좀 해야 할거예요. 여기저기서 사람 많이 들어왔고.. 앞으로 문제 있었던 사람은 좀 정리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내란때 목소리 못들은듯 ..
내란때 조용한사람
무조건 아웃...
그것이 판단기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