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실금 기저귀 추천해주세요.

며느리고민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5-05-24 00:45:37

시아버지께서 변실금이 있습니다. 묻히는 정도지만 또 너무 살짝은 아니라 여행이나 나들이때는 기저귀가 필요한데요. 두껍지 않았으면해요. 곧 여름이기도 하고 활동하기에 불편할까 걱정스럽네요. 쿠팡에서 검색해보면 어떤 제품이 얇은지 알수가 없네요.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변실금에 좋은 음식이나 약이 있을까요? 삶의 질이 너무도 떨어지네요. 이제 여름인데 냄새도 날 것 같구요. 운동을 많이 하면 좋아질까요? 

IP : 112.152.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5.24 1:04 AM (125.176.xxx.131)

    얼마전 해외 공항에서 대기장소에 앉아 기다리는데
    할아버지들 많이 계신 곳에 가니,
    변 냄새가 확~ 올라와서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좁은 공항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냄새가 정말 그렇겠는데 변실금 있으신 분들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 주는게 중요하겠더라고요

  • 2. ...
    '25.5.24 1:28 AM (112.187.xxx.181)

    https://link.coupang.com/a/cvp7Ba

    저희도 아버지 때문에 구매하는데요.
    기저귀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이 제품은 개당 500원 정도에요.
    변실금은 약은 없고
    본인이 변이 무르지 않게 음식조절을 하셔야 돼요.
    우유 유제품 같은거 안드시고
    외출 전에 화장실 다녀오고
    외출시에는 화장실 위치 알아두고...
    치료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 3. 수술
    '25.5.24 8:47 AM (121.171.xxx.224)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은 효과가 없을까요?

    친정엄마가 기저귀 차고 휠체어 타는데 병원갈때 종종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요.
    엄마는 안 쌌다는데 변기로 엄마 옮기려고 바지춤을 잡아 들면 벌써 냄새가 훅 올라와요.
    본인도 모르게 지렸는데 그 냄새가 ㅜㅜ
    엄만 치매고 요양원에만 계시지만 바깥활동 하시고 사람들 만나면 어느 순간 주변인들도
    알아챌거예요. 그러나 나중엔 본인도 위축되고 힘드실거예요..

  • 4. 병원가세요
    '25.5.24 9:49 AM (220.122.xxx.137)

    병원 진료 보세요. 원인을 치료하면 괜찮아질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16 매불쇼에 김규리 나왔네요? 10 2025/06/07 2,163
1722915 오이소박이에 꼭 새우젓 넣어야하나요? 7 오이소박이 2025/06/07 932
1722914 참치캔 양배추 계란 두부 김치 5 돌대가리 2025/06/07 1,379
1722913 “한덕수가 그날 후보 등록하러 가지 않은 것은 팩트” 1 범죄집단국힘.. 2025/06/07 3,669
1722912 G7 초청받으셨네요. 13 좋네요 2025/06/07 2,868
1722911 저속노화 가능할까…"젊다고 생각하며 살면 덜 늙는다&q.. 1 2025/06/07 1,425
1722910 항상 기성세대는 내 생각이 맞다하지 ᆢ 24 2025/06/07 1,288
1722909 저 때문에 변해버린 남편. 10 트라이07 2025/06/07 4,101
1722908 헬리코박터균치료요 ㅠㅠ 5 .. 2025/06/07 1,589
1722907 대통령 부부 영상 재미있네요 ㅋㅋ 7 2025/06/07 3,042
1722906 이영애 연극보고 왔어요( 다이어트결심) 21 0000 2025/06/07 6,553
1722905 매일 회식인 남편과 신생아 육아 어찌 할까요 18 아이 2025/06/07 2,176
1722904 자고 일어나니까 이재명-트럼프 전화 통화 8 ㅇㅇ 2025/06/07 1,359
1722903 곰탕에는 김치종류만 내나요? 2 2025/06/07 576
1722902 이제부터 시작이다 2 6월 2025/06/07 427
1722901 세입자가 이사를 나갔는데요 9 속상 2025/06/07 2,636
1722900 사람의 성격이 확연해지는 50대 6 ... 2025/06/07 3,903
1722899 캐나다 국민들은 6 비교되네 2025/06/07 1,601
1722898 당근으로 소소하게 팔아서 2 ㅇㅇ 2025/06/07 1,553
1722897 '학벌 비하하며 반말로 악플 단 국민의힘 인천 시의원 이단비 8 정신나갔군 2025/06/07 1,398
1722896 김문수는 어떻게 경기도 도지사까지 되었어요.? 5 .... 2025/06/07 1,369
1722895 술꾼 대통령새끼에서 일꾼 대통령님이... 8 놀며놀며 2025/06/07 1,185
1722894 눈 뜨면 밥 메뉴 고민 시작 7 밥지옥 2025/06/07 1,386
1722893 (더쿠펌)백악관에 문의넣고있대 이재명이 미국이랑 전화한거 거짓말.. 21 .. 2025/06/07 4,188
1722892 이재명정부 국민이어서 너무 좋아요. 4 잼프 2025/06/07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