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팔에 살이 많으신분 어떻게 빼셨나요?

ㅇㅇㅇ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5-05-23 19:08:06

나시 입어보는게 소원인 사람이에요

 

어린시절부터 말라도 유독 팔만 두꺼워보이는 체형 

 

어떻게 빼셨나요?

노하우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IP : 122.45.xxx.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25.5.23 7:10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다리짧고 얼굴 크고 땡그랗고 시커멓고 다리굵고 그런 사람도 사는데 걍 사세요~

  • 2. ..
    '25.5.23 7:11 PM (211.234.xxx.97)

    1) 캐틀벨스윙
    2)아령으로 팔뚝운동
    3)상시적 스트레칭
    이상입니다

  • 3.
    '25.5.23 7:13 PM (220.117.xxx.26)

    유제품이 유독 팔 가슴에 간다는 카더라가 있어요
    식단 할 때 유제품 그릭요거트도 빼세요
    등뒤 v자 하고 천사 날갠가 위아래 100개 넘게 하고요
    철봉 매달리기도 좋아요 공원가서 하세요

  • 4.
    '25.5.23 7:13 PM (220.94.xxx.134)

    팔은 진짜 안빠지는 부위같아요ㅠ

  • 5. ㅜㅜ
    '25.5.23 7:25 PM (122.45.xxx.63)

    165/55-56. 왛다갔다하는데
    팔뚝만 퉁퉁 ㅜㅜ

  • 6. 제가
    '25.5.23 7:30 PM (210.105.xxx.45)

    보기엔 수술밖엔 없는 듯 해요. 피티받은지 2년 되어가는데 살은 빠졌지만 팔뚝은 여전히 두꺼워요. 근육까지 생겨 팔을 아래로 한뒤 뒤로 보내면 팔이 닭다리모양이 돼요..그 과자 닭다리 아시죠? 딱 그 모양..
    그동안 3명의 피티샘들이랑 수업을 하면 매번 팔뚝 얘기를 하는데 결론은 타고난 체형은 무시 못한다..운동하면 그 부위를 근육으로 채울순 있다..저도 어릴적부터 한 팔뚝했는데 제가원하는건 호리호리 팔뚝인데 예전엔 드럼통 팔뚝이었다면 지금은 닭다리팔뚝..
    며칠전 첨으로 팔뚝 지방흡입 검색했어요. 50됐는데 지방흡입까지 하고 싶진 않은데 지방흡입검색하니 제가 원하는 팔모양이에요

  • 7. .....
    '25.5.23 7:35 PM (112.169.xxx.47)

    병원이 최고입니다ㅜ

    딸아이 결혼시킬때 날씬한 애가 팔뚝만 퉁퉁이었는데요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별효과없더니 성형외과 팔뚝살 주사 몇방에 날씬팔뚝이 되더라구요 헉
    덕택에 원하는 웨딩드레스 입었지요

  • 8. 윗님
    '25.5.23 7:36 PM (122.45.xxx.63)

    지흥 네버네버 하지마세요
    제가 성형 잘 알고
    20대때 지흡했는데 탄력 1도없고
    문제는 그만큼 빠진살이 다른곳 부유방. 허리라인으로 가요
    운좋은 기슴으로 가고요

  • 9. 시술말곤
    '25.5.23 7:38 PM (118.235.xxx.175)

    부분 빼는건 운동으로도 안된다 했어요

  • 10. 역으로
    '25.5.23 7:43 PM (1.222.xxx.117)

    가슴크면 팔뚝도 굵어요
    팔뚝은 가느다란데 가슴크면 99퍼
    팔뚝 줄이든, 가슴 키우든 수술.

    극소수 단 1프로는 희귀한 체형
    그외는 브래지어 두개 끌모라잖아요

  • 11. kk 11
    '25.5.23 7:43 PM (114.204.xxx.203)

    달리기+ 푸쉬업 하고 팔이 탄력생기고 가늘어졌어오

  • 12. 정답
    '25.5.23 7:57 PM (180.70.xxx.42)

    어린 시절부터 유독 팔이 두툼했다고 하시니 그건 타고난 체형이기 때문에 빠지지가 않아요.
    제 조카가 바지도 55입고 배는 하나도 없는데 어깨에서 떨어지는 팔뚝이랑 다리가 굉장히 굵어요.
    아기 때부터 그랬거든요. 자세히 보니까 살이 아니라 근육이 그런 식으로 잡혀있는 체형이더라고요.
    아무리 살을 빼도 거기는 절대로 안 빠지던데요.
    그래서 윗옷 자켓 같은 경우 55를 못 입어요 팔뚝 때문에.
    차라리 거기를 근육으로 만드세요.
    솔직히 아무리 팔뚝이 얇아도 우리 나이 되면 살이 처지잖아요.
    말랐는데 쳐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펄럭거리는 팔뚝보다 차라리 굵어도 근육이 단단하게 잡혀 있는 팔뚝은 운동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고 건강해 보여서 오히려 젊어 보여요.

  • 13. 뼈마름.
    '25.5.23 8:03 PM (128.134.xxx.206)

    저도 한 팔뚝하는 사람이에요. 다들 놀랄 정도로요. 진짜 뼈마름까지 가니 원하는 모양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약간 마른 편인데 그 마른 팔을 유지하려고 자세신경 썼더니 많이 찌지 않있어요. 그냥 보통정도에요. 저는 발레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14. 혹시
    '25.5.23 9:19 PM (221.149.xxx.157)

    모델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아세요?
    거기 가벼운 아령 들고 팔을 직각으로 구부렸다 폈다
    (설명이 이상한데 비디오를 보면 이해되실듯)
    그거 꾸준히 하시면 민소매 입을수 있음
    이소라 비디오는 근육이 정말 이쁘게 붙음

  • 15. 5
    '25.5.23 9:34 PM (125.185.xxx.27)

    .....
    '25.5.23 7:35 PM (112.169.xxx.47)
    병원이 최고입니다ㅜ

    딸아이 결혼시킬때 날씬한 애가 팔뚝만 퉁퉁이었는데요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별효과없더니 성형외과 팔뚝살 주사 몇방에 날씬팔뚝이 되더라구요 헉
    덕택에 원하는 웨딩드레스 입었지요-
    ---------------------------------------------------------------

    지흡이 아니고 주사에요?
    무슨 주사인지 요? 주사 이름 좀 알려주세요

  • 16. ..
    '25.5.23 9:41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마른편이고 가슴크고 팔뚝 굵은, 그저 체질이려니 살았어요
    헬스도 도움은 안되었는데
    40대에 필라테스.1대1로 주2회 수업 1년넘게 받으면서 슬림한 팔을 갖게되었어요
    5년정도 주1회수업하다가 헬스로 슬렁슬렁 운동하니, 이전보다는 퉁퉁해지네요

  • 17. ...
    '25.5.23 9:56 PM (211.244.xxx.216)

    저 위에 댓글님 저도 성형외과에서 따님 맞은 주사 궁금하네요
    저 맞고 싶어요~~ 무슨 주사인지 알려주세요~~

  • 18. ㅇㅇ
    '25.5.23 11:21 PM (76.151.xxx.232)

    같은고민. 팔뚝 가늘어 지는법 저장합니다. 가슴크니 팔뚝살도 많다는데 극 공감

  • 19. .....
    '25.5.23 11:29 PM (112.169.xxx.47)

    여러님들의 질문으로 확실치않은 답 드릴까봐 아는대로만 적으면
    딸아이는 해외에서 살고있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시 나가서 살고있는데요
    결혼준비를 할 그즈음이 제가 또 미친듯 해외출장을 다닐때라
    큰도움도 못됐었어요
    성형외과는 스드메 준비해준 웨딩업체가 연결해준 병원이었고
    아이돌들이나 결혼전 신부들에게 팔뚝.뱃살.허벅지?등등에 놔주는 지방을 줄여주는 주사?라고 했었어요
    한 3번?쯤 맞은듯하고 정말 굵기가 확 줄어들기는 하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맞겠다고 눈물 줄줄 흘렸대요ㅠ
    가격은 상당히 꽤 비쌌었던듯? 총합계로 낸거라 기억이ㅜ
    아마 3-5백쯤 들었나? 죄송합니다

    강남 신사동에 비슷한류의 병원들 굉장히 많은걸로 알아요

  • 20. 저...
    '25.5.24 3:33 AM (125.185.xxx.27)

    주사값만 3~5백이었다고요?

  • 21. ....
    '25.5.25 1:24 AM (112.169.xxx.47)

    주사값은 아마 한 이백쯤?이었던듯하고 그후 마사지.피부관리?등등으로 백만원이상이었던듯 싶네요
    그후 지금까지 팔뚝은 날씬한채로 유지하고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890 올 여름 휴가지 추천 - 시원한 곳과 더운 곳을 알아볼까요?? 2 111 2025/06/07 799
1722889 무선 다리미 추천 해주세요 무선다리미 2025/06/07 251
1722888 의미없는 질문을 계속 하는 친구.. 13 .. 2025/06/07 3,626
1722887 대통령 경호차량에 수행원이 서서 차에 매달려있는 이유 알고싶어요.. 5 .... 2025/06/07 2,749
1722886 여러분 꼭 보는 tv 프로그램 있나요? 5 00 2025/06/07 787
1722885 미국에 안달복달 하지 말기를 1 ... 2025/06/07 553
1722884 이준석에게 한표를.. 41 .. 2025/06/07 3,296
1722883 긍정에너지가 삶에 엄청 크게 작용하나봐요 10 ... 2025/06/07 2,761
1722882 전세대출을 왜 국가가 보증해주죠? 2 ... 2025/06/07 734
1722881 짜증나면 샤워 요 4 2025/06/07 1,366
1722880 니트류 보풀난옷들 보플제거기로 없어지나요?? 3 보풀 2025/06/07 565
1722879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2 5 스냥 2025/06/07 862
1722878 Jtbc 소년공 아웃사이더 대통령 1 이뻐 2025/06/07 1,390
1722877 손절 당한거 같아요 9 ... 2025/06/07 4,165
1722876 대구시가 신공항을 요청했대요. 46 하늘에 2025/06/07 5,094
1722875 현역병 무제한 진급누락을 반대하는 청원 5 진급누락 2025/06/07 534
1722874 평일에 혼자 부여 당일치기 하려는데... 1 zzzz 2025/06/07 681
1722873 21대 대선 해외교민 투표율 6 111 2025/06/07 1,122
1722872 한마디의 댓글보다 14 ㅋㅌ 2025/06/07 1,183
1722871 뱅뱅사거리 근처 휠체어타시는 철학관 아시는분 계실까요? 커피 한잔 2025/06/07 566
1722870 퀴즈 하나 낼게요 맞춰보세요 8 안사요 2025/06/07 784
1722869 새로운 KTV 구독자 7만명도 안되네요 21 백만구독자 .. 2025/06/07 1,495
1722868 펌 강유정 대변인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33 ... 2025/06/07 4,005
1722867 펜션 왔는데 님들 의견이 궁금해서요 28 질문 2025/06/07 3,831
1722866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 돼서 가장 좋은 것 7 2025/06/07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