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저는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5-05-20 11:26:49

남자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죠?

저는 까페가서 빵먹고 카피마시는 시간이 아까외요.

친구들은 반대로 집에 있는 시간을 아까와 하는데 전 반대에요.

빨리 집에가야 하는데 카페에서 맛있다 이쁘다 하는데 초조해요.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집에 꿀발라놨나봐요.

IP : 203.229.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11:29 AM (175.212.xxx.141)

    저두 혼자 카페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 아예 안가요 ㅎㅎ
    집에 갈때도 늘 뛰어가요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 2.
    '25.5.20 11:29 AM (221.138.xxx.92)

    전 수다떠는 시간이아까워요.
    대화말고 진짜 말 그대로 수다.....

  • 3. 모어
    '25.5.20 11:31 AM (58.224.xxx.94)

    그냥 성향 차이인거죠.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더 좋아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차 마시고 이야기 하는 시간도 좋아요.

  • 4. ...
    '25.5.20 11:32 AM (119.193.xxx.99)

    저두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남들은 절더러 너무 재미없게 산대요.

  • 5. 제가
    '25.5.20 11:32 AM (1.240.xxx.21)

    그래요. 약속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눈앞에 신록의 숲이 보이고 아카시아꽃향기 날리는
    숲세권 아파트 우리집 거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들으며 내가 끓인 커피 마시며 책 읽는 게
    마음 편하고 좋아서요.

  • 6. ....
    '25.5.20 11:32 AM (211.217.xxx.233)

    집에 빨리 들어가서 뭐 하세요?

  • 7. .....
    '25.5.20 11:40 AM (112.145.xxx.70)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것도 피곤해요

    집에서 누워있고 싶어요..

  • 8.
    '25.5.20 11:42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카페는 카페고 집은 편하고
    둘 다 좋아요

  • 9. 와락
    '25.5.20 11:50 AM (116.41.xxx.141)

    반갑네요 같은 성향분들 만나니 ㅎ

    뭔 밥모임후에 또 카페가서 수다떨기도 넘 지겹구 ㅜ

    아파트 현관열때 제일 행복 ㅎ

  • 10. ..........
    '25.5.20 11:51 AM (14.50.xxx.77)

    저도 같은 성향이예요..ㅋㅋ

  • 11. 00
    '25.5.20 2:34 PM (49.173.xxx.147)

    모임에 거슬리거나 뒷담화 심한 사람이 있으면
    나가서 피곤하니 그 모임은 가급적 피하구요

    절친이나 오래된 사람들과의 모임은
    큰 주제가 없어도 담소나누며 힐링되니
    자주 만나고 싶어요.

  • 12. ㅎㅎ
    '25.5.20 4:30 PM (218.144.xxx.187)

    뷰가 좋은 집에 인테리어 해서 실내도 카페 보다 더 예쁘고
    내 취향 음악틀고 책도 많고
    라마르조코 머신있는 우리집이 더 좋아요.
    그리고 수다 떨면 기 빨리는 느낌이라.. 쓸데없는 이야기 시간도 아깝고. 가끔 마음맞는 친구 만나는건 좋아요.

  • 13. ...
    '25.5.20 6:07 PM (121.166.xxx.26)

    돈도 아꺕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384 솔직히 김병기 의원 잘 몰랐어요 6 현소 2025/06/11 1,623
1724383 다이소에서 안개분사 스프레이를 사서 스킨을 넣어 써보세요. 5 이거 좋아요.. 2025/06/11 2,317
1724382 주방에서 키큰 선풍기 뭐 쓰세요? 6 높은것필요 2025/06/11 947
1724381 윤석열은 왜 ebs를? 6 ..... 2025/06/11 2,263
1724380 참새는 집이 어디 8 진짜 몰라요.. 2025/06/11 965
1724379 중 1 아들이 너무 싫고 이젠 진짜 따로 살고 싶어요 23 ㅇㅇㅇ 2025/06/11 4,897
1724378 손흥민 아이 아니었다...검찰 “다른 남성의 아이 임신한 채 범.. 9 ... 2025/06/11 5,365
1724377 이번 정부 수혜주 6 ... 2025/06/11 1,423
1724376 지방 재개발아파트 3 재개발 2025/06/11 925
1724375 오전에 디카페인 한잔도 수면에 영향을 끼칠까요? 9 ... 2025/06/11 1,240
1724374 서울 국제 도서전에 평산책방이 참가합니다 2 ... 2025/06/11 1,078
1724373 정치인중에 자식 제대로 키운 사람은 없나요? 13 ... 2025/06/11 2,496
1724372 프로쉬 스프레이 처음 샀는데 분사가 안되는데요 4 ㅇㅇㅇ 2025/06/11 526
1724371 김병기의원 의혹은 군기잡기다!! 1 플랜 2025/06/11 1,326
1724370 회사에 나르여자있는데 회사에 2025/06/11 975
1724369 '마약수사 외압' 제기 백해룡 "검·경 합수팀 반대…특.. 8 단독 2025/06/11 1,496
1724368 한복 대여 5 혹 경험있으.. 2025/06/11 709
1724367 서울아파트는 파는게 아닙니다 37 공부 2025/06/11 16,165
1724366 3년동안 윤수괴가 대한민국 침략 했다고 하네요. 5 .. 2025/06/11 949
1724365 서명 이웃집 반려견 입에 테이프를 감고 빗자루를 휘두른 엽기녀 15 참나 2025/06/11 1,783
1724364 與, '딸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키로 9 잘한다 2025/06/11 1,695
1724363 깻잎김치로 깻잎찜해도 될까요? 5 0 00 2025/06/11 851
1724362 난생 처음 혼자여행 6 혼여족 2025/06/11 1,644
1724361 펀드를 해보려해요. 추천 부탁드려요. 4 펀드 추천 2025/06/11 716
1724360 거니 수사정치보복으로 몰아가네요 13 ㄱㄴ 2025/06/11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