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 좋아하는 ISTP있으신가요

게으름녀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25-05-18 13:09:54

꽃게를 손질은 해도 절대 제손으로 발라먹지 않거든요

너어어무 귀찮은거에 비해서 먹을게 없어서.

어제 꽃게 좋아하는 남편이랑 마트갔다 냉동 꽃게 샀는데 진짜 씹고 뜯어봤자 나오는것도 없는데 종일 그러고있는 남편보니 신기해서요

저는 씨있는 포도랑 절대 안먹는 음식인지라ㅎ

누가 발라주는것도 싫어요 빚진거같아서ㅋ

맛을 떠나 그만한 가치가 없는 음식이랄까 ..

IP : 59.13.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5.18 1:13 PM (58.29.xxx.96)

    가성비 떨어지는 중노동의 음식
    안먹어요.
    게장도 몸통만

  • 2. ㅇㅇ
    '25.5.18 1:16 PM (125.130.xxx.146)

    저 비롯 친정식구들 꽃게 귀찮아서 안먹고
    시가는 남편 비롯 모두가 꽃게 너무 좋아해요
    하나하나 다 발라먹어요.

  • 3. 아ᆢ
    '25.5.18 1:19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ᆢ알다시피ᆢ어른~본인도 너~~너무 귀찮아
    비효율적임을 알고 안한다는
    그걸 어떻게 발라주나요?
    아이도 아니고 ㅠ

  • 4. ...
    '25.5.18 1:21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발라먹기 힘들고 먹을 것도 없고
    먹고 나면 쓰레기만 수북.

    애들 어릴 때나 쪄서 발라주는 수고를 했지
    고등학생 이후로는 안 먹어요

    간장게장 몸통만 가끔 먹고

  • 5. 게으름녀
    '25.5.18 1:23 PM (59.13.xxx.164)

    MBTI랑 상관없이 안드신다는거군요
    그냥 음식취향인가봅니다

  • 6. 싫어요
    '25.5.18 1:24 PM (61.105.xxx.88)

    빨간 대게요 식당에서
    다 발라주는거는
    먹을만한데
    집에서 쪄먹는 꽃게는 먹을거도 없고
    어찌어찌 먹어도 쓰레기에
    컵이며 수저에 비린내 엄청 나요
    껍질 딱딱해서 치아 상할수도 ㅜ

  • 7. 친정식구들이
    '25.5.18 2:11 PM (14.51.xxx.134)

    엄청 좋아하는데
    시가에서는 한번도 먹는걸 본적이 없어요
    가격대비 노력대비 입에 들어오는건 없고
    손에 묻혀야 하고 윗님도 쓰셨네요
    그릇에서 냄새나고 자칫 쓰레기 버리는거
    잊으면 장냔 아니고... 제 언니는 양념게장
    만들어 준다해도 싫다 하더라고요
    뒷처리 신경 쓰인다며

  • 8. ......
    '25.5.18 2:43 PM (106.101.xxx.74)

    남이 발라주면 모를까 꽃게, 대게 안 먹어요.
    전복 집에서 손질해보고 앞으로 손질된 전복 아닌 이상 안 먹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635 가세연 유튜브 그동안 극우측에서 도움 받고 있었어요? 5 ㅇㅇ 2025/06/03 758
1720634 번호이동, 유심 교체 문의 3 oo 2025/06/03 511
1720633 역시 김혜은 !! 20 성은을 입으.. 2025/06/03 7,211
1720632 선거운동 아닌가요? 5 불법 2025/06/03 1,163
1720631 출구조사 발표 같이 볼수 있는 곳 있나요? 2 ㅇㅇ 2025/06/03 547
1720630 어 근데 왜 투표 8시까지 해요? 7 아웅이 2025/06/03 2,922
1720629 당근 애호박 오이 표고버섯을 늘 채썰어놓고 7 아하 2025/06/03 1,644
1720628 서울 강남권 부동산은 미국인 매수가 올해 들어 50여건으로, 중.. 9 매경 2025/06/03 1,365
1720627 김건희 잘만 돌아 다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25/06/03 5,119
1720626 윤건희도 투표했다 2 내란종식 2025/06/03 733
1720625 챗지피디 위로 능력은 참.. 4 2025/06/03 1,118
1720624 외국시민권자인 저… 한표가 소중에 엄마 휠체어 밀고 8 투표권없는나.. 2025/06/03 772
1720623 박시영 대표 왈 8 ㅇㅇ 2025/06/03 2,509
1720622 내란 드라마에 마침표를. 1 .. 2025/06/03 290
1720621 신명 보러 왔는데 관객 많아요 2 ㅇㅇ 2025/06/03 1,072
1720620 올리브유 맛있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 2025/06/03 1,068
1720619 치매 고위험군..인 60대 할머니는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 10 dd 2025/06/03 2,424
1720618 오늘 먹으려고 홈플에서 초밥,당당치킨 사왔어요 2 ㄴㄱ 2025/06/03 1,121
1720617 새로 사면 되는데 돈아까워서 그냥 쓰는것들 있나요? 16 이상하게 2025/06/03 2,946
1720616 투표도장 찍는데 울컥 눈물났어요. 18 ... 2025/06/03 1,251
1720615 이재명 “트럼프 가랑이 밑도 길 수 있다…5200만명이 기를 펼.. 37 ... 2025/06/03 4,491
1720614 하늘색옷..고민입니다 11 2025/06/03 1,743
1720613 N성향이 강해도 의사 같은 이과직 할수있나요? 5 .. 2025/06/03 829
1720612 투표 하는 김건희 와 윤씨 11 2025/06/03 2,293
1720611 여기서 분풀이하는 글에 너무 관심주지 마세요 말랑 2025/06/03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