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스런 강아지 임보해주세요(줌인아웃)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5-05-16 14:30:08

줌인아웃에 사진, 내용 참고해주세요 

현재 1m줄에 묶여 지내고 제가 퇴근 후 산책시킵니다 

 

애교가 너무 많고 계속 웃고 다녀서 

보는 사람 마다 어딜 가도 사랑 받겠다 합니다 

 

현주인은 80대 부부로 밭 옆에 묶어놓고 아무나 데려가라 하세요 사료 주는 것도 귀찮아 하세요

제가 좋은 보호처 찾겠다고 했습니다 

 

알아보니 대부분 불법사설 보호소(속여서 책임비용 받고 안락사)고 믿을 만한 좋은 홍보처가 있는데 운영자님이 최근 암투병 중이세요

회복 후 홍보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아기 때 사진은 동네사람에게 건네받았고 현재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사랑으로 실내 자리 한켠 내어주실 따뜻한 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IP : 223.38.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미터ㅜ
    '25.5.16 2:46 PM (211.235.xxx.72)

    줄이라도 좀 늘려주면 안되나요

  • 2. . . .
    '25.5.16 2:50 PM (58.29.xxx.108)

    너무 사랑스럽게 생긴 강아지네요.
    저도 여러마리 동물들을 키우다 보니 힘이
    돼어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보리에게 원글님이 있어 다행이예요.
    어서 보리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래요.

  • 3. ::
    '25.5.16 3:10 PM (218.48.xxx.113)

    보리 환하게 웃는모습 예뼈요.
    암컷인가요. 저도 유기견보호소에서 작년이 데려와서 함께하는데 보리같은 아이예요 아프지도않고 애교도 만점.
    얼릉 보리 입양하셔서 힐링받길 바랍니다.

  • 4. nn
    '25.5.16 3:22 PM (211.218.xxx.125)

    개아들 하나 있는데, 직장 다니는지라 키우기가 만만치 않네요. 워낙 아는 게 없어서 이런 아이들 데려왔어야 하는데, 제가 아가를 데려왔네요 ㅠㅠ 보리같이 착한 아이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매일 산책해주시는 것, 너무 고마워요, 원글님.

  • 5. ..
    '25.5.16 3:29 PM (223.38.xxx.207)

    1m 줄 늘리고 싶은데 할아버지가 화내세요

    사실 인지 모르지만 아이에게 욕하고 때린다는 이야가도 들었어요
    할아버지 심기 안 건드라려고 먹을 것도 사다드리고 인사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 6. ..
    '25.5.16 3:30 PM (223.38.xxx.207)

    암컷 맞습니다

  • 7. //
    '25.5.16 3:48 PM (14.42.xxx.59)

    지역이라도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 8. ..
    '25.5.16 3:58 PM (223.38.xxx.207)

    지역은 서울 강남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998 강남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어떻게?? 8 ㅇㅇ 2025/06/01 1,833
1719997 뉴스타파 리박스쿨 추가 보도 라이브 중이에요 27 뉴스타파 2025/06/01 2,814
1719996 이준석 "이재명 뭐든 국유화해서 빼먹을 생각".. 49 정상아님 2025/06/01 4,984
1719995 원룸의 슬림 선풍기 3 구입 2025/06/01 1,082
1719994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한다면 117 궁금이 2025/06/01 18,775
1719993 안먹는다고 하고선 누구보다 잘먹는 남편 5 .. 2025/06/01 1,736
1719992 혹시 철분제 먹고 복통 있을 수 있나요? 5 철분제 2025/06/01 617
1719991 엠알아이와 펫시티 중 방사능이 옆사람에게 영향주는것이 .. 6 검사 2025/06/01 1,028
1719990 시누이가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는거 왜 그런거에요? 57 2025/06/01 22,282
1719989 (펌) 유시민 기사에 달린 명문 10 2025/06/01 3,325
1719988 국짐 윤수괴 각종기득권 드러운 낯짝을 알고나니 2 푸른당 2025/06/01 452
1719987 등산을 잘 하려면 체중감량이 먼저겠죠. 6 2025/06/01 1,458
1719986 베트남 다낭가려고하는데 10 찬란하게 2025/06/01 2,402
1719985 친구가 만날 때마다 남편을 데려와요 46 항상 2025/06/01 19,799
1719984 오전10시30분에 주문한게 방금 도착했어요 3 ... 2025/06/01 1,562
1719983 요즘엔 양다리란 말 안쓰나봐요 5 ... 2025/06/01 1,701
1719982 옛날티비에서 50대~60대를 할머니라고 24 ... 2025/06/01 4,261
1719981 김문수 리박스쿨에 엮여있는 건 빼박 선거법 위반이네요 4 ㅇㅇ 2025/06/01 1,241
1719980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10 루루 2025/06/01 2,223
1719979 월세 안들어오면 며칠만에 연락하나요? 10 ㅇㅇ 2025/06/01 2,180
1719978 이것도 손주차별인지.. 7 .. 2025/06/01 1,784
1719977 윤건희 국힘, 저들이 꿈꾼 건 남조선였군요. 6 리박스쿨.늘.. 2025/06/01 1,050
1719976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7 2025/06/01 1,460
1719975 유경옥 행정관이 윤명신 자금관리. USB에 尹부부 공동인증서.... 7 명신이 행방.. 2025/06/01 2,267
1719974 퍽퍽한 감자전에 뭘 넣으면 맛있어질꺼요 6 ㄹㄹ 2025/06/01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