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의 주재 1번' 김문수, 법카 4800만 원...1억 1,580만원 직책수당

ㅇㅇ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25-05-11 07:43:28

'회의 주재 1번' 김문수, 법카 4800만 원... 경사노위 "정당한 사용"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8286?sid=102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이 경사노위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그는 2022년 10월 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886만8,50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김 후보자의 위원장 재직 기간은 2022년 10월 4일부터 이달 초까지 약 22개월로, 월 평균 사용 금액은 222만여 원인 셈이다. 사용처 대부분은 경사노위 사무실이 위치한 광화문 인근이나 종로·여의도 등 서울 소재 식당 등으로 확인된다.

 

앞서 김 후보자는 위원장 재직 시절  직접 주재한 대면 회의가 한 차례임에도 직책수당으로 1억 원 이상 수입 을 올린 것 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시절 서면회의 한 번 하고 수당 1억 챙겨") 이용우 의원실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말까지, 15개월 동안 1억1,580만 원가량을 경사노위 위원장 직책수당으로 받았다.

그런데 김 후보자 재직 기간에 경사노위에서 위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주재하는 본위원회는 2022년 12월과 올해 2월, 3월 세 차례만 열렸다. 지난해는 노정갈등 격화로 경사노위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이 중 올해 2월 회의만 김 후보자가 직접 주재했고, 나머지 두 건은 서면회의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세금 낭비'라고 비판했다

IP : 211.23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1 7:43 AM (211.235.xxx.70)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8286?sid=102

  • 2. 1억 2천만원
    '25.5.11 7:45 AM (211.235.xxx.70) - 삭제된댓글

    민주당 "이진숙 이어 김문수도 '법카 의혹'‥윤 대통령, 지명 철회하라"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474?sid=100

    "김 후보자가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재직하는 1년 10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단 한 차례, 서면회의도 두 차례밖에 열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해 월 평균 220만 원을 지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대면회의 딱 한 번 열면서 급여 명목의 수당 1억 2천만 원을 받아간 것도 어이없는데, 법인카드까지 물 쓰듯 펑펑 썼다니 정말 뻔뻔하다

  • 3. 대면회의 1번
    '25.5.11 7:51 AM (211.235.xxx.70)

    민주당 "이진숙 이어 김문수도 '법카 의혹'‥윤 대통령, 지명 철회하라"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474?sid=100

    "김 후보자가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재직하는 1년 10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단 한 차례, 서면회의도 두 차례밖에 열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해 월 평균 220만 원을 지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대면회의 딱 한 번 열면서 급여 명목의 수당 1억 2천만 원을 받아간 것도 어이없는데, 법인카드까지 물 쓰듯 펑펑 썼다니 정말 뻔뻔하다

  • 4. 1년 10개월동안
    '25.5.11 7:54 AM (211.235.xxx.70)

    대면 회의 1번,
    서면 회의 2번

  • 5. 세월호에 대해서
    '25.5.11 8:20 AM (211.235.xxx.70)

    세월호에 “죽음의 굿판”…김문수, 사과 끝내 거부했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55450.html

    과거 ‘막말’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에도 김 후보자는 응하지 않았다.

    - 그는 세월호 농성장을 향해 “죽음의 굿판”이라고 비난한 발언에 대해서는 “세월호는 과도하다”고,
    -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들의 투쟁에 대해 “자살특공대” 운운한 것과 관련해서도 “반성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 제주 4·3 사건을 “좌익 폭동”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선 희생자와 유족들한테 사과한다면서도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4·3 폭동은 명백하게 남로당에 의한 폭동”이라며 기존 태도를 유지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789 소위 보수라는 인간들 창피하지 않나 10 더러워 2025/05/28 544
1717788 이준석발언 더 크게 키울수록 28 근데 2025/05/28 5,118
1717787 spc 불매 다시 달립니다 7 ㅁㅁ 2025/05/28 1,121
1717786 벌레 방역 업체 부르는게 나을까요?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서요. 2 .... 2025/05/28 404
1717785 이준석 성상납 사건 계류중 7 2025/05/28 1,377
1717784 이재명 아들리스크 37 아이거 2025/05/28 3,555
1717783 기분 더런 밤이네요 5 ㅇㅇ 2025/05/28 1,260
1717782 음악캠프 성기노출 사건과 똑같아요 12 .. 2025/05/28 3,386
1717781 한동훈이네요 2 오늘 승자는.. 2025/05/28 1,737
1717780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것들 3 정치 혐오 2025/05/28 400
1717779 이준석류들이 위선 운운하는 게 제일 싫습니다 2 보리수나무 2025/05/28 331
1717778 함익병 아저씨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4 123 2025/05/28 1,600
1717777 남편이랑 저녁에 돈까스 먹었는데 3 2025/05/27 2,250
1717776 이준석 끝까지 완주해라 7 ... 2025/05/27 1,360
1717775 이재명 후보 아들분이 젓가락 발언한거 맞는건가요? 33 .. 2025/05/27 6,441
1717774 펨코분들 여기도 있네요 12 펨코 2025/05/27 1,328
1717773 길에 똥싼걸 가리키며 더럽다고 했더니 30 .... 2025/05/27 3,299
1717772 권영국 이재명 둘 대응 좋았어요 5 ㅇㅇ 2025/05/27 2,267
1717771 이준석 국회의원 제명당하겠네요 9 o o 2025/05/27 2,871
1717770 오물통에 다이빙한 이준석 15 ... 2025/05/27 2,524
1717769 이재명 아들 발언이 사실이라면 17 ㅇㅇ 2025/05/27 2,501
1717768 권영국 후보도 똑똑하네요 15 처신 2025/05/27 4,315
1717767 명태균 특검 꼭 해야겠네요 7 .. 2025/05/27 731
1717766 젓가락 발언 당연히 역겹지 않나요 20 넘싫다 2025/05/27 2,310
1717765 이러나저러나 이재명이 되겠네요 6 ㅇㅇ 2025/05/2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