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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으려거든 제발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5-05-04 16:19:06

외딴 곳, 사람 없는 곳에 가세요.

우울하면 우울증 약 복용하시고요.

 

엊그제 강남 투신 소동도

경찰관들 위험해 보여

무슨 민폐냐 싶던데

 

다가구 빌라 필로티 구조 

주차장에서 죽겠다고 차 안에 번개탄 피운거 보니

넘 끔찍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JGAvcmvaiW/?igsh=YmlocnF0dG1oZnJ0

 

https://www.instagram.com/reel/DJEt6C9SotL/?igsh=MXR6aGltNXBieGV1bQ==

 

https://www.instagram.com/reel/DJBI2GSSmEC/?igsh=MTg1ajdkNWJkMnUyaQ==

 

"이 무슨 날벼락"…전주 다가구주택 화재 세입자들 "목숨 잃고 길거리 나앉을 판"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50111243593592

 

빌라에, 집에 있던 40대 결국 사망했고

건물주는 화재보험 비싸서 안들었다는 헛소리 시전하고

( 관리비로 부과하면 되는데, 뭔 헛소리인지 )

필로티 구조 특성상 걷잡을 수 없이 더 번졌다네요.

 

고층 투신으로 

1층에 지나던 사람이 죽는 경우도 많고

목격한 사람들 트라우마도 장난 아니던데

 

어린 학생들 아닌 이상

제발, 제발

남의 소중한 목숨도 생각하길요

IP : 211.234.xxx.2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4:2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강남 투신 그여자도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119 진짜 넘 힘들게 구조하던데

  • 2. ...
    '25.5.4 4:21 PM (114.200.xxx.129)

    강남 투신 그여자도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119 진짜 넘 힘들게 구조하던데
    길거리에 나앉을정도면 본인이나 나쁜선택을 하지.. 진짜 욕나오네요

  • 3. ..
    '25.5.4 4:21 PM (121.133.xxx.162)

    우울증 걸린사람은 애초에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죠. 즉사할 생각밖에 못햐서 그리되는건데

  • 4. ...
    '25.5.4 4:22 PM (61.79.xxx.23)

    빌라 40대 사망자는 중학생 자녀 2명 있던데 ㅠㅠ
    차에서 번개탄 피운 애는 도망가고

  • 5.
    '25.5.4 4:24 P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우울증 약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지는 않아요.

    번개탄 까지 준비할 정도면, 그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번개탄 파는 곳이 많은 것도 아니고

  • 6.
    '25.5.4 4:25 PM (211.234.xxx.239)

    우울증 약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지는 않아요.

    번개탄 까지 준비할 정도면,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번개탄 파는 곳이 많은 것도 아니고

  • 7. ㅇㅇ
    '25.5.4 4:28 PM (118.217.xxx.95)

    기사 보니 저여자는 차에서 도망나와서 살았네요
    미친x

  • 8. 불나게
    '25.5.4 4:36 PM (118.235.xxx.188)

    한 저 ㅁㅊㄴ은 살다니 미친xxxxxxxxx.

  • 9.
    '25.5.4 4:36 P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세입자들이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던게
    여러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 보니
    불과 검은 연기가 너무 빠르게 번졌어요

    빌라 주인은 보증금도 못내준다고 ㅡㅡ
    세입자들은 길거리로 갑자기 내쫓기는거에요.
    병원 치료도 사비로 했을건데
    이 무슨 민폐냐고요.. 휴..

  • 10.
    '25.5.4 4:37 P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세입자들이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던게
    여러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 보니
    검은 연기와 불이 너무 빠르게 번졌어요

    빌라 주인은 보증금도 못내준다고 ㅡㅡ
    세입자들은 길거리로 갑자기 내쫓기는거에요.
    병원 치료도 사비로 했을건데
    이 무슨 민폐냐고요.. 휴..

  • 11.
    '25.5.4 4:39 PM (211.234.xxx.200)

    세입자들이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던게
    여러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 보니
    검은 연기와 불이 너무 빠르게 번졌어요

    빌라 주인은 보증금도 못내준다고 ㅡㅡ
    세입자들은 길거리로 갑자기 내쫓기는거에요.
    병원 치료도 사비로 했을건데
    이 무슨 민폐냐고요.. 휴..

    한부모 가족인거 같은데
    학교 갔다가
    갑자기 엄마도 잃고, 집도 없어진 중학생 자녀 2명은
    어떡하나요.. 휴...

  • 12. 진짜
    '25.5.4 4:51 PM (112.146.xxx.86)

    저도 기사보고 욕이 절로 나오던던데요.
    저 아이들은 어쩌나요? 돌아가신분 온 몸에 전신에 불 붙어서 집에서 뛰쳐나와서 돌아가셨다던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미친게 죽을라면 사람들 없는데 가서 하던가 빌라 지하 주차장에서 하 진짜 욕도 아깝워요

  • 13. ㅇㅇ
    '25.5.4 5:01 PM (49.175.xxx.61)

    마약한 사람 아닐까 싶아요

  • 14.
    '25.5.4 5:04 PM (211.234.xxx.98)

    그러니까요.. 바로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불길을 뚫고 나와서
    불이 붙은 상태로 구급차 올 때까지 기다리다
    병원으로 옮겨져 고통 속에서 죽은거에요 ㅠㅠ

    필로티 구조 1층 주차장에서 저랬다는게
    정말이지..

    번개탄은 파는 곳 많지 않아서
    사려면 여기저기 돌아 다녀야 구할 수 있는데..
    저런 민폐가 어딨냐고요

  • 15.
    '25.5.4 5:12 PM (1.237.xxx.181)

    몰라서가 아니라
    다같이 죽자는 억한 심정아니었을까요

    정말이지 동정심도 안 생기네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야

  • 16.
    '25.5.4 5:37 PM (211.234.xxx.19)

    그랬다기에는
    불 나니 놀라서
    본인은 바로 빠져 나왔다고..

    가전 가구 옷 전부 못 쓰고
    다들 어쩌나 싶어요.. 아휴..

  • 17. 오203
    '25.5.4 6:51 PM (182.222.xxx.16)

    제발 정권바뀌면 국회의원들 법제정 ㅡ좀 해주세요.
    이렇게 불특정 다수의 국민이 범죄 또는 저런 피해를 당한경우 정부에서 도와 줄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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