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50대부터 두끼밖에 못먹겠더라구요. 사이사이는 간식이나 차 정도
그러다 60 넘으니
피자 두쪽 먹던거 한쪽
토스트 두개 먹던거 한개
이렇게 줄어버렸어요. 저는 위도 좋다 하는데(내시경 소견 아주 좋은 30대정도)
너무 조심해서 그런지 맵고 짠거 술 아예 못먹는데도
이렇게 됬네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50대부터 두끼밖에 못먹겠더라구요. 사이사이는 간식이나 차 정도
그러다 60 넘으니
피자 두쪽 먹던거 한쪽
토스트 두개 먹던거 한개
이렇게 줄어버렸어요. 저는 위도 좋다 하는데(내시경 소견 아주 좋은 30대정도)
너무 조심해서 그런지 맵고 짠거 술 아예 못먹는데도
이렇게 됬네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50대인데 소화력이 현저히 나빠졌지만
문제는 식욕은 그대로 있다는 거. ㅠㅠ
두끼먹어요
아점으로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5시쯤 먹어요
어쩌다 밥으로만 두끼 먹거나 부페 다녀오거나하면
소화가안되고 머리가아프고 어깨가 아파요
소화와 어깨통증이 무슨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다보니 중간에 과자같은건 좀 먹어요
소화도 잘 되고 배도 때맞춰 고픈데
먹고 싶은 게 없어요.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건 없고
억지로 아무거나 귀찮아하면서 먹어요.
50대 중간 부터는 먹고 싶은것도 없고
두끼 연속으로 먹으면 위에 부담 되서
불편해요
아침먹고 점심은 간식 수준으로 먹고
저녁은 밥 위주로 실컷 먹어요
치아가 망가지면 소화도 당연히 안되는거 같아요
바란스 깨진 치아라도 잘 꼭꼭 씹어야한다고 들었어요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소화보다도 소화가안되면 약먹으면 되지만
소화가안되면서 등 어깨가 아파서 동전파스열댓개 부쳐야될정도예요
왜그런걸까요
글서 표면상은 두끼지만
중간에 과자로 칼로리 채우는거 같아요
운동을 해야 몸이 움직여 혈액순환도 되고 소화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소화안되면 동네한바퀴라도 돌아요
나이들면 점점 운동량 활동량이 주는데 제가 자각을 못하더라구요
그냥 9988 켜고 하루에 만보 할당량 채우고 잡니다.
물론 안하는 날도 있지만
뭐든 움직여야 몸이 돌아가더라구요.
40후반부터 소화력이 훅 떨어져서
지금은 두끼먹는데
한끼는 제대로
한끼는 간식같은 거 대충
이렇게 먹어야 몸이 안 부대껴요
거의 한끼먹는 셈..
소화도 잘 되고 배도 때맞춰 고픈데
먹고 싶은 게 없어요.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건 없고
억지로 아무거나 귀찮아하면서 먹어요.2222
50대 중반인데 밥 반공기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살찌고..TT 소화력이 떨어졌어요. 두끼 먹는 분들 많더라구요.
50대중반
두끼가 편한데 중간중간 과자 과일 군것질해요
늘 단게 땡기고 소화력은 떨어지는데 식욕은 좋네요
입맛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다 맛있어요ㅠ
단게 땡기는건 왜일까요?
저도 그래요
두끼만 먹어서인가..
저는 많이 못먹어서 오히려 세끼 먹어야 버텨요
중간 간식도 많이 해요. 아니면 너무 배고파요.
좀 많이 먹고 하루 한끼만 먹으면 좋겠어요. 먹는게 귀찮아서.
양이 너무 적어요.
찌찌뽕. 저도 많이 못 먹어서 세끼 먹습니다.
한끼 용량 초과하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소화가 안되면 눈이 말똥해지고 한숨도 못자서 우죽하면 기능성위장장애 검사까지 아산병원에서 했는데 정상이라네요 신경성이라고... 임시방편 소화제만 처방받았는데 이런 소화제 안먹어보려고 검사까지 받았건만, 일정 한도만 넘으면 아예 위가 안움직이는 느낌이라 날마다 운동 안하면 그 알량한 한도마저 소화가 어려워요 식욕은 좋아서 살기 더 어렵네요 ㅠ
이게 정상이었군요
소화력 좋았던 전 두 끼 먹게 되면서
어디 아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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