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아이가 뛰는데 잘해결되신분

층간소음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5-04-10 19:57:03

있나요  어떤방법으로해결되었나  궁금하네요 

IP : 211.235.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4.10 8:17 PM (115.40.xxx.89)

    매트 깔아도 뛰는 소리 들린다해도 비싼 매트 깔아줬는데도 그러냐던데요 매트만 깔면 무적인줄 아는 부모들 많아요
    매트 비싸고 청소 힘들다고 일부분만 깔면서
    부모가 조심 시키지 않으면 답 없어요
    애들 나오는 일반 가정 방송보면 매트 제대로 깐 집도 없던데 애들 층간소음 겪은 이후로 그런 집 방송 나오면 아랫집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심하게 뛰면 청소 밀대로 천장 모서리 몇번 쳤어요

  • 2. ....
    '25.4.10 8:22 PM (61.83.xxx.56)

    저흰 윗집 노부부 발망치 소리때문에 죽겠어요.
    아침 저녁 의자 끄는 소리 밤12시까지 왔다갔다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가끔 천장 밀대로 치는데 모르는것같아요.
    찾아가도 스토킹이라니 뭘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 3. ....
    '25.4.10 8:29 PM (221.165.xxx.79)

    애들 뛰는걸 방치하는 부모면 좋게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ㅠㅠ

    좋은 사람들였으면 애초에 못 뛰게하거나 매트 깔았겠죠,.,,,

    저도 윗집 발망치 때문에 고통받고있는데 그냥 이사갈려고요

    예의 지킬 사람들였으면 처음부터 소음 안 일으켜요

  • 4. 희망버리세요
    '25.4.10 8:47 PM (112.169.xxx.180)

    희망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는 아니고 성인이였는데..
    이사도 안가고...
    계약기간 넘었는데... 버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 미치겠는건 이젠 미안해 하지도 않고 이웃들을 보면 싸울려고 해요.
    경찰도 포기한 듯요

  • 5. 잘 해결됐습니다
    '25.4.10 8:49 PM (223.38.xxx.233)

    제가 완전히 포기했어요.
    그집 엄마가 암환자래서..

  • 6. 천장을
    '25.4.10 9:00 PM (210.100.xxx.239)

    천장쳐서 거의 해결했어요

  • 7. 저도
    '25.4.10 10:00 PM (211.114.xxx.107)

    침대옆에 밀대 놔두고 너무 심하다 싶을때 커튼 있는 곳 모서리 부분을 칩니다. 백날 쳐봐야 아무 소용 없지만 그래도 막 쿵쿵 치고나면 스트레스가 조금 풀립니다.

    관리실을 통해 여러번 주의해 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며칠간 미친년마냥 더 뛰어대서 이제 관리실에 전화도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958 목동 고3 학생 수업 중 교사 폭행 15 헐헐 2025/04/11 3,180
1699957 자유대학이 뭔가요? 12 000 2025/04/11 3,602
1699956 오늘 거니 얼굴 9 2025/04/11 4,272
1699955 Kick이다, even하게 익다 이런 영어 실제로 쓰나요? 12 킥이다 2025/04/11 1,894
1699954 어떤 아저씨가 맨날 어디 여자들 너무 드세서 싫다고 하길래 3 Zzzz 2025/04/11 1,238
1699953 한남동부터 카퍼레이드하고 있어요 22 ... 2025/04/11 4,611
1699952 대성통곡하는 애들보니 착잡해요. 20 .., 2025/04/11 5,232
1699951 진상 윤가,,서초동 차 엄청 막혀요 7 ufg 2025/04/11 1,987
1699950 이시각 mbc 승 4 살루 2025/04/11 3,544
1699949 이시각 관저 퇴거 상황 16 석렬퇴거 2025/04/11 3,739
1699948 내란수괴 또 길거리활보 2 …. 2025/04/11 831
1699947 윤가이웃 아크로비스타 2 ... 2025/04/11 1,929
1699946 사람이 바뀔 거 같지 않아서 제 태도를 바꿨어요 사람 2025/04/11 728
1699945 경상도남자들 겪어봤는데... 28 .... 2025/04/11 3,911
1699944 저 오늘 착장이 굉장히 맘에 들거든요 2 꾸안꾸 2025/04/11 1,697
1699943 못생긴 불륜녀도 있나봐요? 17 2025/04/11 3,973
1699942 대학 들어간 아들이 하는 말 30 교육 2025/04/11 6,523
1699941 우리나라 최고령 사형수가 누구인지 아세요? 5 ... 2025/04/11 2,336
1699940 사람이 싫은 분 있나요? 14 sw 2025/04/11 2,461
1699939 검찰, “뉴스타파 영화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7 ........ 2025/04/11 1,514
1699938 이재명의 독주 :누구와 붙어도 50% 넘어 19 중앙일보 최.. 2025/04/11 1,457
1699937 한국보험금융 이라는 회사 다단계인가요? ??? 2025/04/11 470
1699936 전화 돌리네요. 대통령 여론조사 한다면서? 3 참나 2025/04/11 1,023
1699935 은퇴한 사람끼리 행복하게 살수있는 연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5 존엄한노화 2025/04/11 1,837
1699934 Sk매직 정수기 렌탈 기간 만료 3 은이맘 2025/04/11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