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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다시 국민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며 국가재난관리 컨트롤센터는 청와대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를 재정비했다. 성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해마다 커다란 피해를 냈던 대형산불은 역대급으로 조기에 진화되었고, 피해도 극히 미미했다. 국가위기관리체 제의 성공적인 복원과 정비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 정국에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가까스로 국민안전 컨트롤타워가 되살아난 것이다.
2019년 고성 산불 당시 소방력 역대 최대로 동원해 바로 진압함.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개정한 “통일된 지휘체계”출동지침 덕분 대통령 지시-소방청장이 곧바로 전국소방차량 출동시킴 이전까지 지방 분산된 지휘체계 때문에 불가능 했음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재난 시스템은 이명박이 없앰)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 산불 당시, 새벽에 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함. 또한 당일 바로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 및 응급복구비 42억을 집행. 다음날 식목일 기념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공급과 심리 치료
고성 산불 화재의 조기 진압은 전국에서 출동한 소방차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음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개정 된 출동지침 때문임 이전에는 지방별로 분산된 지휘체계 때문에 이게 불가능 했음. 고성 산불 규모가 역대급으로 크고 상황이 안좋았는데 통일된 지휘체계로 대통령이 지시내리고 곧바로 소방청장이 전국소방차량 출동 시켜서 산불 추가 확산을 막음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둔 재난관리 시스템을 이명박이 다 없애버림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공략했던 국가직 전환, 소방 예산 확보 등은 자유당 반대로 계속 국회통과가 안되다가 고성산불때 소방관들 활약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힘을 받았고 국회에서도 더 반대 못하고 통과됨. 올해 국가직으로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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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계를 갖춘 국가재난메뉴얼을
MB와 박근혜, 윤석열이 없앰.
국민들은 이 메뉴얼시스템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도 깨닫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