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326073830780
밤새 통제되었던 길들이 그나마 지금은 뚫리긴했는데 밤새 사망자가 많아졌네요.ㅠ
(더 늘거라고 합니다.ㅠ)
언제 대피 문자가 올지 몰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바람이 무슨 태풍오듯 몰아치니
무서워서 창문 닫고 선풍기 틀었어요.
위 경북도 문제지만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살아난 울주,산청도 큰일.
LA산불같은 상황은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바람이 매서우니 불길이 큰걸음으로 미친 듯 뛰어 다니는 것 같아 공포스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