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항상 범죄자 강간범 같은
역할만 줘서 가족들 보기 민망하다고
했었는데 꾸준히 연기 하시더니
보물섬에서 회장님 역할을 다 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론 하고 싶은 역할 다 해보시길...
예전에 항상 범죄자 강간범 같은
역할만 줘서 가족들 보기 민망하다고
했었는데 꾸준히 연기 하시더니
보물섬에서 회장님 역할을 다 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론 하고 싶은 역할 다 해보시길...
엄청 부잣집 아들이죠
우현씨 회장님 되셔서 진짜 반갑고 기쁘네요!
어제 보물섬 보면서
남편이랑
우현씨가 회장역할이라니! 어머 축하드려야겠네 했답니다.
첨에 코믹 스러윘는데
보다보니 역시
대학가서 처음으로? 삼겹살 먹어봤다고해서
다들 숙연 ㅠㅠ
알고보니 소고기만 드시분
그니까요
빈티나는 역할 위주였는데
회장역 어울리더라고요
연기력 있는 배우인거죠
허준호 악역도 명불허전~
우현삼촌ㅋㅋ
저도 올미다 생각했어요.
그 삼촌 맞죠?
회장님 되신거 축하해요.
연대 운동권츨신
탈렌트 안내상씨와 민주화운동 같이함 ㅎㅎ
초등 아이가 티비보다가 이 분 민주화 운동 하셨다고 이야기 해줘서
알게 되었어요~
청담동살아요에서 처음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연예인상이 아니잖아요. 워낙 노안이라 아이 유치원에 갔더니 할아버지가 오신거냐고 했다해요. 아이가 시무룩해했다는...그런데 우현씨 남동생은 키 크고 엄청 잘 생긴 미남이더라고요. 전혀 형제라고 보여지지않는 외모였어요.
회장님 귀여우십니다
여러분~택배기사 경비원에서 제가 드뎌 회장이 됐습니다~
하고 호탕하게 웃으시더만요.
근데 키가 넘 작아서인지 머리를 엄청나게 부풀렸더라구요.ㅎ
목소리는 카리스마 있는데 풍채는 좀 약하더만요.
어제 맨발로 거리 헤매는 거 보고 치매 무서운 거 새삼 깨달았어요.ㅠ
민주화운동 하신 걸로 제 까방권 백 개 받으심.
유해진 씨도 무명 양아치에서 시작해서 변호사, 왕까지 하셨듯이 우현씨도 못 되란 법은 없죠.
약속 시간 항상 잘 지켜서 주위의 신망을 얻고
주윗분들에게 돈을 잘 빌려주고
그 돈 유일하게 되돌려준이가 동백이 엄마였다죠?
알고보니 소고기 ㅎㅎ
안내상씨와 더불어 운동권출신이죠.
명문대 졸업하고도 운동권이라 취업도 안되고ㅠ
그래서 나선길이 공연 연극이래요.
근데 엄청난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두 분 다 승승장구 하시길
실제 회장님중에 저런 인상들 꽤 있을것 같아요 ㅋㅋ
너무 귀여우신 배우님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 많이 맡아주시면 좋겠어요
요샌 여기저기서 그런 역할 하시는거 같던데요 ㅎㅎㅎ
그 회장님도 조폭두목같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