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냉동 해보려구요
냉동 할 때 물기있도록 냉동하라고 하던데
그럼 해동 후에 그 물기는 짜고 나물 무치면
맛이 괜찮을까요?
물기 짜고 나물이나 고개 넣으면
시금치가 질겨진다고 하던데
저는 이 부분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시금치 냉동 해보려구요
냉동 할 때 물기있도록 냉동하라고 하던데
그럼 해동 후에 그 물기는 짜고 나물 무치면
맛이 괜찮을까요?
물기 짜고 나물이나 고개 넣으면
시금치가 질겨진다고 하던데
저는 이 부분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괜찮아요.
근데 솔직히 냉동으로 다녀오면 맛없어지기는 해요
뭐든
냉동 해두면 그래도 요긴하게 쓸 때가 있더라고요
짜거나 안짜거나 얼린건 질긴감이 있어요
얼린건 어째도 얼린거에요
냉장실에 넣어두면 다 물러버리니까
데쳐서 냉동 할 수밖에 없네요
물기 짜고 무치면 돼요.
시어머니가 가끔 냉동해서 주시는데, 먹을만 해요.
살짝 짜거나 체에 받혔다가
무치기도 해요
다져서 달걀말이에 넣으면 맛있어요
아예 나물 양념해서 얼려도 괜찮아요
섬초사서 ‘살짝만 데친후’ 적당하게만 물기 짠후 냉동했다가 무쳐먹을때보니 물기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살짝만 짜내고 무쳐서 먹았는데 냉동한 느낌이 거의 없는게 좋더라구요, 데치기를 잘하는게 중요한듯
한여름더위에 시금치 녹아서 안나올때
겨울섬초 무쳐먹음 너무 맛있죠
냉동시켰다가여름에드세요
얼렸어도 녹여서 한번씻어서 무쳐먹음되요
평소 보다 짧게 데쳐야 되고.. 우선 냉동 했다가 그냥 무치면 맛이 별로라서 그냥 국이나 다른 조림 요리에 넣을 때 쓰는 게 나아요 ㅎ
섬초 너무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보관했다 김밥같은거 할때 사용합니다 살짝 데쳐서 물에 조금 담궈서 무슨 않좋은 성분 빼주고 야간 물있는채로 냉동 후 필요할때 상온에 천천히 녹인후 꽉짜서 씁니다 맛있어요
저희엄마보니 데친나물은 살짝 물기있는 상태로 냉동하시던데...
엄미가 그렇게 하는 이유를 뭐라고 얘기해주셨는데 나물을 냉동해서까지 먹고 싶진않아서 까먹었네요 ㅎㅎ
옥살산 성분때매
살짝 데쳐먹기가 늘 신경쓰여요
물컹하게 데치자니
식감이 영 아니고요
섬초 사서 살짝 데친 후 통에 담고
데친 물 버리지 말고 식혀 부어서 얼려요.
3~4시간 밖에 내놓으면 해동돼요.
냉동 느낌 전혀 없이 맛있어요.
저는 살짝만 데쳐 얼리고
해동한 뒤 뜨거운 물 한번 부어서 헹궈?요.
그리고 적당히 짜서 무쳐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