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세력도 판치게 내버려 두고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히틀러를 탈옥하게 해서
비화폰 서버가 있는 용산에서,
내란의 핵심 중거를 없애게 하고
준비해서 도망가게 풀어준 심우정과 지귀연 판사
그리고 계엄을 미리 알고도 모르는 척했던
국정원장 조태용이
계엄 성공 여부에 상관 없이 혼자 살려고 했던
쓰레기 중에 최악 ㅜ
자기 부하였던 홍장원에게
정치 중립 위반이라고
덮어쓰게 해서 사표쓰게한
개 ㅆㄲ ...
( 여인형으로부터 받은 대통령 지시 사항을 홍장원이
항명했다는 말은 못하고 딴 구실을 만들어 사표쓰게했어요ㅜㅜ)
국정원 제1차장 이었던 홍장원의
철저한 국가관과 애국심 덕택에,
우리 정치 중요 인사는 그 덕에 살았어요.
정말 고맙다고 말하기엔 뭔가 부족하네요...
국회에서나 헌재에서의
일관성 있는 증언, AI 같은 기억력과
단어 하나 하나 워딩과 매너에
깜짝 놀랐어요.
또한
계엄 해제 의결 후에도
김용현이나 히틀러의 철수 지시가 없어도,
군이 알아서
국회에서 제일 먼저 군대를 철수시켰던
곽 사령관한테도 고맙네요.
의원들을 끌어 내라고
대통령의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헌재에서 증언해서
더욱 더 안심이 되네요.
멧돼지의 직접 지시를 받은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과
곽종근 사령관 2명의 진술이 일관돼서 다행입니다.
헌재는 흔들리지 않고 탄핵 인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