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임대건물있고 건물은 각자이름인데요
땅이 공동명의라서 늘 신경쓰입니다.
언젠가 누구하나 죽으면 그때부터
골 아파질것 같은데요.
모양이 반듯하지 않아 자를수도 없는 땅이고
땅위에 건물이 있어서 더 힘듭니다.
누구하나 한명이 가지던지 팔아야하는데
당장은 두가지 다 힘들것같고. 뾰족한수가
생길때까지 계속 유지하다가
그냥 상속세 내고 아이들한테까지 물려줄수밖에
없을까요.
땅위에 임대건물있고 건물은 각자이름인데요
땅이 공동명의라서 늘 신경쓰입니다.
언젠가 누구하나 죽으면 그때부터
골 아파질것 같은데요.
모양이 반듯하지 않아 자를수도 없는 땅이고
땅위에 건물이 있어서 더 힘듭니다.
누구하나 한명이 가지던지 팔아야하는데
당장은 두가지 다 힘들것같고. 뾰족한수가
생길때까지 계속 유지하다가
그냥 상속세 내고 아이들한테까지 물려줄수밖에
없을까요.
여유되는 분이 몰아 사세요
자식들한테 골치 아픈일 떠밀지 말고요
자식들에게 가면 친형제나 아니고
이종사촌지간인데 더 정리하기 불편하지 않을까요
나누세요
몰아사던지 팔아서 나누세요?
자식들에게 가면 싸움나요. 형제간에도 조율이 어려운데
아이들한테 물려주지 말고 팔아서 나누세요.
사촌끼리 공동명의로 있으면 팔고 싶어도 못팔고 개발하고 싶어도 못해요.
땅주인이 많아지면 그중 한명이 무조건 훼방 놓습니다.
아이들한테 물려주지 말고 팔아서 나누세요.
사촌끼리 공동명의로 있으면 팔고 싶어도 못팔고 개발하고 싶어도 못해요.
그중 한명이 무조건 훼방 놓습니다.
저 아는 분이 땅 하나에 집을 두개 지어
집 하나는 팔고 하나는 살다가
남편이 먼저 사망하고 집을 팔려고 낸핬는데
팔리지 않아 고생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분할등기 해야죠.
땅이 아무리 삐뚤빼뚤 해도 각자 건물 기준으로 나눠야죠
측량해야하고 분할등기비용하고. 돈은 좀 깨지겠지만 땅 쪼개서 나눠야 나중에 자식한테 원망 안듣습니다.
땅을 꼭 반듯하게 나누지 않아도되요. 걱정마시고 진행하세요. 비용도 측량 그거 뭐 몇백이고. 등기비용은 땅값에 비례할꺼고.
그리고 만약 땅 쪼개서 분할하게되면 땅 명의 자식명의로 하세요. 그럼 땅은 자식. 건물은 엄마이름. 이래야 나중에 혹시 상속가액 많아지면 건물 철거해서 자식에게 가는 상속분 완전 없어지게. 상속세 안나오게,,,
어차피 자식 줄거라면 등기분할할때 자녀명의로 하시란 거임요. 주택수에 카운트도 안되고. 땅만 넘기는건 상속세면에서도 유리하고,,,
윗님 그래도님이 현자답변이네요
땅은자녀명의 건물 철거 이거 돈주고 답변받는 내용이에요
공동명의땅
그래도님 말대로 한다해도 임대건물이 덩어리가 큰거면 철거도 힘들어요
제 아버지거 돌아가시고 받을 상속된 상가가 저렇게 땅은 공유자가 한명 있고 건물은 각각
이게 도대체 어찌 된건가 보니 수십년전에 원글님 땅처럼 된 물건을 각 기 주인이 매매를 해왔던거더라구요
이런 물건은 일단 대출이 안되요
저는 마침 시골상가 비싸지 않아서 사정 이야기하고 그래도 괜찮냐 묻고 대출안된다 말하고 싸게 부친이 매입한 가격에 팔았어요 골치 아프더라구여. 저희는 생판 모르는 남이 땅지분 공유자이였고 상속받은 저희는 3명이 또 공유자라서 . . . 원글님네는 그래도 언니네니까 잘 합의 해보아요.
]
팔아서 나누는거 추천
아니면 한명이 사세요
지금 해결해야함. 이게 상속되는순간 명의관계 엄청 꼬여요. 자식이 여럿이라면 그들끼리도 합의해야함.
결론은 공동명의자끼리 합의 없음 아무것도 못하는데 무조건 살아계실때 해결하셔야함. 안그러면 주고도 원망들음. 그래도 이집은 건물은 단독명의니까 각자 건물있는 땅 나누셔야죠. 진입로 문제 등 뭐 복잡하려면 한없이 복잡하겠고. 앞이냐 뒤냐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저랑 형제랑 이런경우 무조건 만나서 측량 내돈으로 할지라도 해결합니다.
건물은 따로 지은거면 분할해요
저런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골치 아파집니다
지금 팔아서 나누세요
나중에 자식들에게 원망듣기 딱 좋은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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