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운동 습관 들일까요?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25-03-10 20:30:43

아파트 내 헬스장 끊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한 달 끊어봤는데 한 번인가 갔어요;

IP : 223.38.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
    '25.3.10 8:35 PM (110.11.xxx.205)

    피티받으니 억지로라도 가게되고 운동을 좀 즐기게 되더라구요 걍 돈쓰는수밖에없어요

  • 2. 루틴
    '25.3.10 8:37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갈까말까 생각하지말고 애들 다나가는 순간 바로 신발신고 나간다
    눈뜨자마자 나간다
    저녁을 5시 간단하게 먹고 나간다
    루틴을 만드세요
    음악들으면서 걷뛰 삼십분하고 스트레칭 오분
    기구 두개 삼십분 걷기
    천국의계단 이십분
    하기 싫을수록 초간단하게 끝내고 쌩 들어와버리세요

  • 3. ..
    '25.3.10 8:39 PM (114.199.xxx.79)

    그럼 헬스 월권 끊지마세요
    가고싶을때 일일권 끊으세요

    아님 더 재밌는거 다른 운동을 찾아보세요

  • 4. 강습
    '25.3.10 8:47 PM (118.127.xxx.25)

    강습 받으면 억지로라도 나가게됩니다.
    본인의 의지를 믿지마세요.
    강제로 하는 운동을 하셔야해요.

  • 5. ....
    '25.3.10 8:50 PM (39.7.xxx.87)

    저도 pt 추천이요.
    24시간 이내 취소 환불 불가라서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되요

  • 6.
    '25.3.10 9:10 PM (121.167.xxx.120)

    억지로 하게 돼요
    무슨 운동이든 끊어서 나가세요
    집에선 절대 안하고 못해요
    결석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운동 하기 싫어 가서 시작하면 하품부터 나와요 하품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음식 안 먹으면 배고픈것처럼 운동 안하면 나중에 몸이 아파요

  • 7. 돈써야
    '25.3.10 9:18 PM (112.146.xxx.72)

    싫어하고 재미없지만 꼭 해야 된다면 돈써야 되더라구요.
    자기 의지로는 안되던데요.
    기구 쓸 줄 모르고 자세나 방법이 자신없으면
    이게 맞나 쭈뼛거리게 되고 괜히 타인 의식해지고
    그러다가 런닝머신 좀 걷다가 집에 오게 돼요
    10회라도 돈주고 배우고(자세, 동작 교정)나서
    그 기구, 그 동작 이름 외워놨다가
    집에 와서 유투브로 공부하면 도움 많이돼요.

  • 8. 시간
    '25.3.10 9:24 PM (59.1.xxx.109)

    정해서 나서는것부터 연습
    절대 미루기 없기

  • 9. PT
    '25.3.10 9:26 PM (211.234.xxx.233)

    꼭 끊어서 6개월 이상 하세요.
    일주일에 3번 PT
    자신의 습관이 되게 해야 합니다.

  • 10. 저두
    '25.3.10 9:31 PM (112.166.xxx.103)

    돈내면 억지로 나를 끌구 가게됩니다..
    회당 6만원인데 아까워서.. ㅜㅜ
    억지로 죽을듯 억지로 가니
    운동되네요 휴

  • 11. pt
    '25.3.10 10:08 PM (59.30.xxx.66)

    는 참 비싸긴해요 ㅜ

    뭐든지 등록해서 다니세요

  • 12. ...
    '25.3.10 10:35 PM (106.102.xxx.30)

    내 몸라인이 달라지는 걸
    눈으로 보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하게 돼요
    그 단계까지 가느냐가 관건

  • 13. 점점
    '25.3.10 11:03 PM (175.121.xxx.114)

    일부러 운동한다 하지마시고 생활속에서 움직임을 늘리세요 자주 걷고 다양하게 움직이시고 하는게 다 ㅇ으ㅡ운동이애오

  • 14. ...
    '25.3.10 11:25 PM (1.241.xxx.220)

    전 코로나때 pt 받기 시작한게 완전 운동의 길로 빠지게되었어요.
    괜찮은 트레이너 만나서 배워서 운동하니 근육 생기는 느낌. 코로나 끝나고 수영장 열면서 수영 강습... 그외 3개정도 더합니다... 중독수준... 주변 보면 운동 아예 안하는 분은 있어도 하나만 하지 않더라구요.

  • 15. ㅡㅡ
    '25.3.11 2:48 AM (121.166.xxx.43)

    저도 pt 추천이요.
    24시간 이내 취소 환불 불가라서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되요.
    전 1주일 1회 25분 pt받고 2,30분 혼자 복습하고 옵니다. 1주일 2회하면 근력이 더 좋아지겠지만요.

  • 16. 나들목
    '25.3.12 8:45 PM (58.29.xxx.135)

    아파트 헬스장은 거의 공짜다시피한데 아닌가요
    그런데 말고 돈 좀 드네 싶은데로
    진짜 돈아까워서라도 나갈데로 정해서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176 매일 영어로 챗지피티하는 50아줌마에요(방법) 88 ㅂㅂ 2025/03/11 7,642
1693175 대장내시경할때 많이 힘든가요 6 ㅁㅁ 2025/03/11 1,130
1693174 최민호 세종시장 “尹석방 환영”...지역 정치권 ‘발칵’ 8 시민 1 2025/03/11 1,582
1693173 윤석열 즉각 파면 부산시민대회 평일 저녁 7시   2 부산집회소식.. 2025/03/11 359
1693172 절대 기각되면 안 됨 10 2025/03/11 1,217
1693171 출근 전날 저같은 분 계시는지... 4 ... 2025/03/11 1,150
1693170 갑자기 선물을 주셨어요 1 eee 2025/03/11 1,517
1693169 윤석열의 형량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5 .... 2025/03/11 929
1693168 8시~4시 근무, 대신 점심시간 없음..어떤가요? 19 혹시 2025/03/11 2,868
1693167 오늘 서울 옷 어떻게 입으셨어요? 7 -- 2025/03/11 2,014
1693166 한번도 이런 생각 한적 없지만 내가 60으로 되돌아간다면 9 .. 2025/03/11 2,041
1693165 분위기가 각하로 갈 느낌입니다 81 새벽이슬 2025/03/11 18,846
1693164 눈 뜨자마자 1 ... 2025/03/11 290
1693163 지귀연이 왜그런 판단을 했을까 16 ㄱㄴ 2025/03/11 3,118
1693162 주지훈은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할까요? 20 o o 2025/03/11 4,419
1693161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만에 윤석열만 예외.. 8 ... 2025/03/11 1,463
1693160 다이어트할 결심(앞자리 바꾸기) 4 .... 2025/03/11 942
1693159 오늘도 묵상과 기도 함께 해요 [Day 2] 10 평안 2025/03/11 414
1693158 미국주식 손절 11 ........ 2025/03/11 3,566
1693157 이동형이 정치한잔이 쌍욕을 해서 같이 할수 없는데 .. 11 2025/03/11 1,905
1693156 법원폭동 치과의사 "나 집에 갈래" 3 파면하라 2025/03/11 4,130
1693155 90세 노인 방광암 방사선치료 13 오늘하루 2025/03/11 1,971
1693154 운전할때 햇빛차단 2 ... 2025/03/11 1,058
1693153 박형식 드라마는 어때요? 9 2025/03/11 3,020
1693152 도와주세요..흑 - 닭장떡국 9 닭장 2025/03/11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