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k 11
'25.3.10 6:49 PM
(114.204.xxx.203)
같이 외식하거나 부부 둘이 밥먹어요
애가 선물 주기도 하고요
한동안 취업준비로 바쁜지 모른척 하네요
2. ㅇㄱ
'25.3.10 6:51 PM
(58.230.xxx.243)
윗댓글님
모른척하거나 안챙겨줬을때,
다른 말 없이 그냥 넘어가셨나요?
3. 뭐
'25.3.10 6:53 PM
(211.211.xxx.168)
선물은 모르겠는데 그 나이에 강요해서 편지쓰게 하는건 아니지요.
4. 식사정도로
'25.3.10 6:56 PM
(218.145.xxx.232)
부부가 자녀앞에서 존중해 주고 보여주고 자녀들 취업후 기대 했다가 아니면 가르쳐야죠, 지금은 이기적으로 안 보여요
5. . . .
'25.3.10 6:58 PM
(175.193.xxx.138)
고등 아들 둘이라 할 거 정해줬어요.
엄마 생일. 한 명 케잌, 한 명은 꽃다발
아빠 생일 한 명은 면도크림, 한 명은 스킨로션
2만원 ~2만 오천원 정도
생일 당일 다같이 모이면 케잌 불키고, 생축 노래 불러줍니다~!땡
편지/카드는 초고 이후 안 쓰더라구요.
6. ..
'25.3.10 7: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도 편지는 안써도 케잌은 용돈 모아서 중고등학교때도 했어요
7. ...
'25.3.10 7:02 PM
(114.200.xxx.129)
저 어릴때도 편지는 안써도 케잌은 용돈 모아서 중고등학교때도 했어요
8. ㅇㄱ
'25.3.10 7:11 PM
(58.230.xxx.243)
저는 딸둘이어도
저닮아 그런가 무뚝해서 아들보다
더 무뚝뚝한데
저도 그냥 저렇게 정해줘야겠네요..ㅜ
9. . . .
'25.3.10 8:50 PM
(180.70.xxx.141)
중딩 대딩 딸 있는데요
주말에 식사 하고 생일 당일에는 저녁에 케익 사 먹어요
집에 있는 아이가 퇴근하는 아빠 만나서 사가지고 들어와요
선물은 미리미리 큰아이가 필요한것 말하라 해서 사는 편 이구요
작년 제 생일에는 남편까지 셋이 돈 모아서 반지 하나 샀구요
10. ㅇㅇㅇ
'25.3.10 10:04 PM
(175.199.xxx.97)
편지는 초등저학년때까지.
그후에는 없고
성인이된 요즘은 카톡으로 축하메세지보내고
저는 생일상 한상차린다 미리 공고
애들은 그럼케잌사온다 공고
당일저녁에 축하 케잌 불끄고 노래불러주고
만약 그날 안되면 그전후로 시간을 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