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10 3:55 PM
(73.148.xxx.169)
여행사 알아보라해요. 정말 여행사로 갈 거 아니면 비추.
2. 솔직히
'25.3.10 3: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혼자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지내는 여행이라 동행이 어렵다고 하세요.
3. 이건어때요
'25.3.10 3:5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 마음이 정돈될만큼 비용부담을 시키시죠?
4. ㅇㅇ
'25.3.10 3:56 PM
(39.7.xxx.43)
혼자만의 여행 내 오랜 로망이고 나도 지쳐서 혼자
쉬면서 여행하고 싶어!!
명확히 거절하세요
5. 원글님
'25.3.10 3:56 PM
(116.33.xxx.104)
못가게 될것 같다 하세요.
6. ...
'25.3.10 3:57 PM
(61.43.xxx.71)
솔직한게 최선입니다
혼자 한갓지게 다녀오고 싶다고 하세요
거짓으로 거절하면 자꾸 거짓말을 만들어내야 해요
7. ...
'25.3.10 3:58 PM
(118.39.xxx.35)
혼자보다는 둘이 말동무겸 좋을듯한데...
출발전부터 코드가 안맞다싶으면
어디어디(친척집,..) 들렀다가야해서 좀 그렇다고 하시길.
8. ㅇㅇ
'25.3.10 3:58 PM
(211.234.xxx.16)
내 동생도 동행 거절했어
혼자 여행하는게 로망인데 이번에 꼭 다녀오려고
9. ....
'25.3.10 3: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언니나 동생과 같이 가기로 했다고 하세요.
10. ㅇㅇ
'25.3.10 3:59 PM
(39.7.xxx.201)
친구가 님 이용하려는데 보이는데 착해요?
11. 솔직하게
'25.3.10 4:00 PM
(14.32.xxx.242)
혼자 이번엔 다녀오고 싶다고 하세요
거기다 뭐라고 하겠어요
12. 그냥
'25.3.10 4:00 PM
(1.252.xxx.65)
혼자서 여행하고 싶다고 하세요
좋게 말할려고 길게 이야기해 봤자 별도움 안 된다고 봅니다
이번 여행은 나 혼자 가고 싶어 그래서 나 혼자 갈 거야
13. 그ᆢ
'25.3.10 4:00 PM
(39.7.xxx.134)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의존적이고 알아서 못하는 친구데리고
유럽일주 했는데 (전 외국에서 공부하고 직장생활해서 잘 싸돌아다니는 성격) 정말...기빨려 죽는줄....
그친구가 착한거랑 별개로 "내힘 안들이고 알짜여행" 해보겠단 심리는 깔려있단 거 명심하세요.
14. 음
'25.3.10 4:01 PM
(221.138.xxx.92)
불편한 감정은 님이 느낄 필요없어요.
그대로 말하시길.
15. 저라면
'25.3.10 4:02 PM
(112.146.xxx.207)
친구가 모든 것에 능통하다고 해도
저라면 혼자 갈 계획을 세웠는데 누가 같이 가자거 하는 건 싫어요. 인생에서 두 번 있기 힘든 시간인데 그걸 방해받을 수는 없죠.
그러니 친구에게
네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같이 못 간다고 꼭 그러지 않아도,
싫다고 할 수 있다고 봐요.
친구야
이번 여행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혼자 가는 여행’이야. 누구와도 같이 안 갈 거야.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말해야 합니다. ㅎㅎ 미안하다고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다음에는, 여행 같이 가자고 하면
여행지 가는 길 검색하고 며칠지 계획 짜 보기
이런 미션 내 줄 거예요. 그걸 해 오면 품질이 어떻든 성의가 있는 거니 같이 갈 수 있음.
안 해 오면
난 동등한 여행 메이트가 필요하다고 하고 같이 안 감.
16. ...
'25.3.10 4:02 PM
(175.116.xxx.63)
솔직하게 혼자가는 여행이라고 힘들겠다 하셔도 될것 같아요. 착하시다니 잘 이해할듯해요.
17. ....
'25.3.10 4:02 PM
(110.9.xxx.70)
저도 저런 친구가 있어서 넌 왜 아무것도 안하고 나만 부려먹냐고 한소리 했더니
다른 사람 시키면 편하고 좋은데 내가 왜 해야 해? 하길래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도 남들이 보기엔 순하고 착하고 세상물정 몰라 보여요ㅎㅎ
순하고 착해 보이고 난 아무것도 몰라 혼자서 아무것도 못해
= 완전 상여우 공주님
18. qqq
'25.3.10 4:04 PM
(58.231.xxx.29)
친구니깐 언젠간 한번 여행같이 가는것도 염두에 두셔야지 싶고..ㅠㅠ
솔직하게 이번엔 혼자 가고 싶다 나중에 같이 가자..하심이...
19. 어휴
'25.3.10 4:04 PM
(122.36.xxx.85)
그냥 얘기하세요. 이번 여행은 혼자가야겠다. 라고.
20. 포비
'25.3.10 4:04 PM
(106.101.xxx.240)
그게 좀 적극적인친구라면
따로또같이도 좋은데요
때로는 함께하다 각자 또 다른것이 보고싶으면
따로다니다가 저녁에 식사나 와인한잔은
친구가 함께하면 좋쟈나요
전 친구랑 그렇게 간사이지방 4박5일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문제는 친구분이 그것이 안된다면
분명 서로 스트레스
솔직하자니 상처받을것같고
고민이네요;;
21. ..
'25.3.10 4:07 PM
(221.148.xxx.201)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친구한테 혼자 여행이 로망이라고 해야겠어요
22. 아~~노노
'25.3.10 4:07 PM
(223.39.xxx.7)
솔직하게ᆢ같이 못간다 하던지 안가기추천요
ᆢ내가족도 안맞는게 많은데 친구는??
잘맞아도 국내여행도 친구와 1박2일ᆢ실제로
해보니 그것도 완전 스트레스~~만땅입디다
이해하고 웃고 넘어가다가도ᆢ쌓이다보니
사소한 일도 정신적으로 힘들게하구요
걷기,음식ᆢ잠자리ᆢ등등 서로 안맞는게
너무 많아요
23. ..
'25.3.10 4:1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이라도 지우세요
여기 글 너무 여기저기 퍼날라져서
24. 00
'25.3.10 4:11 PM
(175.192.xxx.113)
아이고 원글님 당연히 거절하셔야지요..
착하고 순한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데 가서 자원봉사,뒷바라지할일있나요..
내여행이 아닌 친구의 가이드 역할 심부름꾼역할 모든 역할 다하게됩니다.
당연 거절거절거절~~
25. ㅇㅇ
'25.3.10 4:16 PM
(1.236.xxx.114)
나혼자 좀 쉬다 오려고~끝
26. 아ᆢ노노
'25.3.10 4:16 PM
(223.39.xxx.7)
동행ᆢ2인여행~~1달은 너~~~무 길어요
부부도 힘들어요
혼여ᆢ계획대로 가던지ᆢ안가던지 ᆢ
27. ㅇ
'25.3.10 4:20 PM
(116.42.xxx.47)
둘이 가는것도 애까지...
내돈 써가며 한달내 보모 노릇 할 필요 있나요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주변에서 해결해주니까 노력을 안하는거죠
28. 거두절미
'25.3.10 4:25 PM
(221.141.xxx.67)
애들 드디어 입시 끝내고 혼자 홀가분하게 한달여행할거다 하세요
손많이 가는 애들이랑은 같이 안놀아요
말 이쁘게하며 착한척
실상은 남이 나를 챙겨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우일 확률 높음
핸드폰 하나면 다 되는 세상에 왜 못해요
안하는거임
29. ᆢ
'25.3.10 4:34 PM
(125.181.xxx.149)
뒷말하며 삐죽되지만 않으면
군 말없이 잘 따라다니는건 견딜만하더라고요.
수동적으로 암것도 안하면서 불만불평. 다신 같이 안갑니다.
30. kk 11
'25.3.10 4:35 PM
(114.204.xxx.203)
그런사람 피곤하죠
패키지로 가라고 하고
혼자 내 맘대로 쉬고 오고싶다 하세요
31. ㅇㅇ
'25.3.10 4:59 PM
(211.178.xxx.64)
비슷한 친구 항상 여행가자가자 노래부르지만
한번도 지가 나서서 계획하나 검색하나 안해요
빙빙 돌려 거절해도 볼때마다 닥달해서
결국엔 솔직히 다 말했어요. 여행가자는 너가 준비한번 해봤냐 다 내가 하게하는데 나도 힘들다
그랬더니 난 니가 여행준비 좋아하고 잘해서 그랬다네요
솔직히 말하니 한동안은 잠잠하더군요
32. 아줌마
'25.3.10 5:20 PM
(175.124.xxx.136)
그래도 님이 결정한거 군말없이 다 따라준다면 데리고가세요. 그리고 조금씩 일을주세요
33. 다인
'25.3.10 5:21 PM
(8.244.xxx.98)
그냥 심플하게 얘기하세요. 이번에는 진짜 혼자 떠나고 싶다고요. 애 입시도 끝나고 홀가분하게 혼자 가보고 싶어서 그래. 미안. 이렇게 걍 끝내요. 기분 안나쁘게 한다고 돌려말하거나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얘기하기 시작하면 더 꼬여요
34. 아오
'25.3.10 5:24 PM
(39.7.xxx.106)
그래도 님이 결정한거 군말없이 다 따라준다면 데리고가세요. 그리고 조금씩 일을주세요
___ㅇ런 사람 진짜 이해 안돼요. 원글님이 부담스러워 하고 거절하고 싶어하는데 뭘 데려가래요
본인 일 아니라고 너무 막 던지네요
35. ll
'25.3.10 6:31 PM
(115.136.xxx.19)
일주일 정도만 해도 같이 가보라 소리 하겠지만 한 달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는 친구 데리고 한 달 여행을 어떻게 가나요.대학생 배낭여행도 안 데리고 갑니다
36. --
'25.3.11 3:00 AM
(125.185.xxx.27)
왜 거절을 못하죠?
오래전 계획이다 혼자만의 여행.....이러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