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루틴
남편과 사이안좋고
부모가 별로라도
자식은 또 인생 몇회차인듯 자기인생 부모에게
부담안주고 잘 풀어가는 자식도 있는데
우리 자녀는
부모의 좋은점은 안닮고
나쁜점은 다 닮고
그래서 하루하루 사는게
의미가 없고. 기대치도없고 조금의 낙이 없어요
내.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도 마음에 안들고
이걸 개선할 힘도없고
사는게 진짜 너무 무의미해요 ㅜ
이런 아무 기대나 희망없는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매일 똑같은 루틴
남편과 사이안좋고
부모가 별로라도
자식은 또 인생 몇회차인듯 자기인생 부모에게
부담안주고 잘 풀어가는 자식도 있는데
우리 자녀는
부모의 좋은점은 안닮고
나쁜점은 다 닮고
그래서 하루하루 사는게
의미가 없고. 기대치도없고 조금의 낙이 없어요
내.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도 마음에 안들고
이걸 개선할 힘도없고
사는게 진짜 너무 무의미해요 ㅜ
이런 아무 기대나 희망없는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다들 그냥 저냥 살아요
뭔가 변화를 줘 보던지요
저도 우울에 무기력증 도져서 일어질 못하는데
운동가려고요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제일 마음이 힘들더라고요.
도움이 될 말일 지 모르겠지만 떠올라 남겨요.
아직 부모 슬하에 지내고 있는 어린 자식이라면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도 바뀐다더라고요.
시선을 돌려 원글님 희망이 될 일을 찾는데 집중해보심이 어떨까요.. 엄마가 활기가 있고 행복하야 집 분위기도 살더라고요.
제가 쓴 글인 줄.
겨우 연명해요 전.
그냥 꾸역꾸역 하루하루 살아요. 하는 수 없이. 내 자신만 바라보며. 동물을 키울까도 생각중이에요.
딸이 원해서 데려온 강아지를
뒷처리도 못해서
제가 건사하는데
제 한몸 건사할 에너지도 없어서
겨우겨우 사는데
동물까지 있으니. 마음이 더 무겁기만해요
못해줘요 저는
현실에 지고 사는 제자신도 싫어요
산책도 나갈힘도 없는데 .ㅜ
무엇보다, 근육이 부족해서 체력이 달릴 때 나타나는 증상. 예쁜 운동복이나 간편복 입고 나가서 걷기, 유튭으로 실내운동 찾아서 하기...
그럴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일단 나가야하는데 요즘 바람 불고 미세만지 땜에 집에 늘어져 있어요 어제 뒷산 살짝 다녀오니 좀 낫더라고요
돈 벌 궁리도 좀 하고요
개 뒷처리 해주지 마시지...
그걸 왜 엄마가..
따님은 엄마 몸 힘든거 모르고 있을걸요.
애들 2~30대까지도 지몸 팔팔한거만 알지
엄마 체력 달리는걸 모르더라고요.
따님에게 엄마 힘들다고 말씀 하셔야 할듯요.
원글님 이제 책임을 조금씩 딸에게 이양하소서.
책임지라 하세요